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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주 가르멜 가족 원문보기 글쓴이: byulhana
★What are you doing there, God?★
우리 은하계 Milky Way
별들의 산실
September 9, 2009--A dusty pillar lit from within by newborn stars is among the first cosmic beauties snapped by the Wide Field Camera 3 (WFC3), a new instrument installed in May during the final servicing mission to refurbish the Hubble Space Telescope. —Image courtesy NASA, ESA, and the Hubble SM4 ERO Team
★ 2009년 9월 9일--
안에서 새로 태어나고 있는
별들로 환히 빛나는 이 먼지기둥은
허블 우주망원경에 새로 장착된
Wide Field Camera 3 ( WFC 3 )에 의해
처음으로 잡힌 우주의
아릅다운 모습들 중 하나 입니다.
새 기구인 WFC 3 는 지난 5월 허블 우주망원경의
마지막 수리 때에 새로
갈아 넣은 것입니다.★
♬아래쪽의 Wide Field Camera 3 에 대한
설명은 번역을 생략 합니다.♬
적외선으로 본 아기별들
A dying star on the verge of exploding creates a cosmic "butterfly" in a new picture from Hubble's WFC3. The central star, now obscured by a dense band of dust, was once five times the mass of the sun. Over the past two thousand years the star has expelled most of its outer gas envelope to create the ghostly "wings," which together span about two light-years.
Known as a planetary nebula, this structure lies roughly 3,800 light-years away. Optical filters in the space telescope allowed astronomers to precisely determine the nebula's chemical makeup, temperature, and density, and to trace the stages of the star's demise. "Hubble's new camera and spectrograph propel us forward into a new beginning for astronomy and astrophysics," Heidi Hammel, a Hubble research scientist at the Space Science Institute in Boulder, Colorado, said during a September 9, 2009, press conference. —Image courtesy NASA, ESA, and the Hubble SM4 ERO Team
★ 2009년 9월 9일--
허블의 WFC 3 에서 보내온 이 사진은
소멸되어 가는 별이 폭팔하기 직전에
우주의 나비 처럼 보여지고 있읍니다.
짙은 먼지띠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나비 중심에 있는 별은
한때 태양보다 질량이 5배에 달했었읍니다.
지난 2천년이 넘게 이별은 대부분의
밖앗층 개스들을
분출하며 2 광년이나 되는
유령같은 날개를 형성 하였읍니다.
이 성운은 지구로 부터 약 3,800 광년
떨어진 곳에 있으며
우주 망원경의 여광기들이 천문학자들로 하여금
성운의 화학적 성분과, 온도, 밀도등을
정확히 측정하게 하며
이 별의 소멸 단계를 추적하게 합니다.★
♬ 곤충 성운, NGC 6302 라는 공식 명칭 보다
"우주의 나비" 가 훨씬 어울립니다.♬
Omega Centuri의 별밭
Peering into the crowded core of the giant star cluster Omega Centauri, Hubble photographed a rainbow assortment of more than a hundred thousand stars, as seen in a picture released September 9, 2009. This riot of color represents only a small fraction of Omega Centauri's total population of about ten million stars.
The new image shows off the broad color gamut covered by Hubble's WFC3 instrument. Golden stars like our sun, puffed-up red giants, super-hot blue stars, long-lived red stars, and the burnt-out shells of dead white dwarfs vie for attention in the same frame. "By studying pictures like this, we can learn about the physics of stars as they approach old age," Bob O'Connell, chair of Hubble's science oversight committee, said at a press conference. —Image courtesy NASA, ESA, and the Hubble SM4 ERO Team
★2009년 9월 9일-- Omega Centuri 중심에 있는 별들로 북적대고 있는 거대한 별무더기를 허블이 잡았읍니다.
이 사진에서 보듯이 수 천만개 이상의 별들이 무지개색으로 빛나고 있읍니다. 이 찬란한 색들은 Omega Centuri 의 몇 억만개의 별들중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읍니다.
허블에 새로 장착된 WFC3 기구에 의해 모든색을 포함시킨 이 새로운 이미지는 태양과 같은 노란색의 별들과, 팽창된 붉은 자이언트 별들과, 아주 뜨거운 파란색의 새로운 별들, 오래된 빨간색의 별들, 자신을 모두 태워 소멸하고 남은 White dwarfs 와 그 잔재들이 모두 같은 사진 안에 경쟁이나 하듯이 함께하고 있읍니다.
이런 사진을 연구하다 보면 별들이 어떻게 나고 죽는지 그 생성과정을 배울 수 있읍니다. ★
♬허블이 새로 장착된 WFC 3 카메라로 찍어 보내온 사진들을 보면서 숨 죽였읍니다. 우리의 삶과 너무나 같은 별들의 일생을 보며 가슴이 싸아 합니다.
그 중에 하나인 이 사진은 마치 별밭인 듯 합니다. 그 위를 걸으면 뽀드득, 뽀드득... 마치 아무도 밟은적 없는 태고적 하얀 눈밭을 걷듯이 하나.. 둘.. 별들 주워 담으며 이 별밭을 걸을 것 같읍니다.♬
Stephen's Quintet
This new image of Stephen's Quintet, taken by the recently restored Hubble, shows a cluster of what appears to be five closely packed galaxies. But the quintet is an illusion: The bluish spiral galaxy in the upper left corner, called NGC 7319, is actually about seven times closer to Earth than the rest of the group. —Image courtesy NASA, ESA, and the Hubble SM4 ERO Team
★ 2009년 9월 9일--
허블에 새로 장착된 카메라로 포착된
이 Stephen's Quintet 이미지는
5개의 가까운 은하계의 무리들을
보여주고 있읍니다.
그렇지만 5개가 같은 거리로 보이는 것은
착시입니다.
위에 왼쪽 코너에 파란색이 도는 NGC 7319,
나선형 은하계는
사실은 다른 은하계들 보다 7배나
지구에 가까이 있읍니다.
다른 4개의 은하계들은 서로의 중력장으로
끌어 당기고 있으며
언젠가는 하나의 거대한 은하계로
합해질 것이라고
NASA 에서 2009년 9월 9일에 발표하였읍니다. ★
♬천사들의 불꽃놀이....♬
Gravitational Len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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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느님께서 요즘도 쉬지않고 창조하고 계십니다.
그렇지요. 창조는 항시 매시각 이루어 진다고 저도 동감입니다.
전문적인 것이라 이해할 수 없지만, 다만 창조주이신 오주 천주의 그 크신 권능과 영광을 찬미할 뿐입니다. 부르노(?)의 이야기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과거에 특히 중세기때 종교 특히 가돌릭의 편협된 주장 때문에 희생된 사람이 많음을 저는 종종 묵상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희생당한 많은 사람들이 다시 복권되었지만.. 저가 잘 아는, 우리 집에도 자주 놀러 오시는 은퇴 하신 콜럼반 신부님 한분은, '희생된 사람들은 바보다. 주님을 부정하면 산다면 우선 살기 위해서 부정해야 한다도' 종종 말씀하시곤 합니다. 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