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사자소학과 한자

[내마음의평화]

 붕우책선(朋:벗붕 友:벗우 責:권할책 善:착할선)

벗에세 착한 언행을 하도록 힘쓴다면,

이우보인(以:써이 友:벗우 補:도울보 仁:어질인)

벗으로 하여금 인덕을 보완하여 주는 것이다.

염인책자(厭:싫을염 人:사람인 責:꾸짖을책 者:사람자)

남의 책망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기행무진(其:그기 行:다닐행 無:없을무 進:나아갈진)

그 행동에 아무런 진전이 없다.

어려운 한자 : 責:권할책  厭:싫을염

*****  오늘의 한자  *****

과유불급(過:지날과 猶:오히려우 不:아니불 及;미칠급)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초롱수]

붕우책선이면 이우보인이라. 요즘 같은 세대에 조언과 진심어린 충고로 아름다운 공동체를 위한 열린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내마음의평화]

하지만 앞서야 할것은 나 스스로 친구의 충고를 받아 들일 자세를 갖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