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판의 심판이라면?
그럴리는 절대로 없겠지만 나는 가끔 어떤 상항을 볼때마다 나에게 저런것 심판을 보라면
하고 꿈 같은 생각에 잠길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세상에 우리가 관전하는 스포오츠의 종목에따라 운동장도 다르고 경기 내용도 아주 다른데
한가지 분명한것은 경기마다 룰이 있고 시간이 있고 법칙이 있고 선수가 있고 나름의 관중이 있는데 요즈음 우리나라의 돌아가는 사회상이며 정치판이며 모든 조직의 틀이 어떻게 모두 제 모습에서 일그러지고 룰이 없고 관중도 모두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어처구니 없는
경기를 하는데에는 아연 실색을 넘어 호흡을 정상으로하기 힘들게 돌아가니 여기에 심판을 보라고 한다면 무슨경기에 무슨 심판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 스스로 망연 자실하고 만다.
야구장에서 축구를 하는가하면 농구장에서 럭비를 하고 정구장에서 미식축구를 한다면 구경꾼은 물론 이곳에 심판으로 간 사람은 얼마나 놀라울까?
이곳에 심판으로 가는 나는 큰 가방에 RED CARD 를 가득 가지고 가야만 이 개판의 경기를 수습이나 할수 있을까?
YELLOW CARD 는 한장도 써보지도 못한채 그놈의 RED CARD 가 바닥이나서 심판마저 퇴장하는 우수꽝 스러운 코미디가 연출될것을 상상화면 웃을수도 없고 울수도 없는 난망의 한 장을 연출하고 말것 같다.
지금 각곳에서 쥐꼬리 같은 권력을 휘둘러 못된짓 하고 자손 만대에 잘먹고 잘사는 꿈을 실현하느라 혈안이 된놈들,
어수룩한 소시민을 부추기고 선동하고 감언으로 꾀어내어 한표를 야바위 할려는 정상배 양아치들, 일 안하고 세금 안내도 혜택받고 큰소리치는 법만 가르치는 나쁜 종자들의 打國觀
(타국관), 있는놈 털어먹기에 압장서는 들쥐 근성의 나쁜 족속들, 국가의 앞날은 뒷전인체자기들의 기득권 확보를 위한 마구잡이 선심 정책을 쏟아내는 국회의원이라는 자들, 기차는 꺼꾸로 달리고, 국가기관은 주가 조작에 앞장서고, 법조인이란 자들은 착각속에서 막살고, 금융기관은 남의 돈가지고 띄어먹고 논아먹고 감독하는놈은 망봐주고 챙겨 먹고, 학교에서 어린 자식들이 예비 조폭 들에게 찟기고 뜻겨도 나 몰라라 하는 선생들과 교장이라는자들, 무상급식에 무상 고등교육 반값 등록금에 그렇게 공부시켜도 취직도 못하고 빈둥거리며 애비가 자식과 손자까지 먹여 살리는 희안한 복지국가,
국가기관은 언제부터인가 국민을 위하여 있기 보다는 자기들의 편의와 권위를 유지하고 치부와 권력을 휘둘르는데에만 온 정신을 집중하여 법에 법을 만들고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법이 어느날 그들의 용도에 따라 대단한 힘을 발휘하게 하는 만능 법의 창조, 이런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며 얼마나 요령이 생겨야 살아 남을수가 있을가? 를 생각하면 골치만 아프다.
생각을 해 보자 이런 엉터리 조직의 정부 운용이나 엉터리 머리 돌리는 정치권에 무엇을 기대하며 무엇을 얻어 먹겠다고 그곳에 기대어 게걸을 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이자들에게 는 RED CARD 조차 아까워서 쓸수가 없을것 같다.
오로지 퇴장을 시키는것 만이 방도인것 같다.
젊은이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지 못하는 정권. 공부 안하는 실력없는 대학생의 남발로 늙은 애비어미의 골을 빼먹는 젊은 건달들의 양산, 그래서 공짜라면 당연시하는 사회 풍조,
이렇게되면 나라는 가까운 날에 거들이 나게되고 국민은 국가에 대한 긍지나 사랑의 마음이 소진된 상태의 국가는 누가 이끌어 갈것인가?
앞의 열거한 打國奴 들에게 다시 맛겨야한단 말인가?
절대로 않된다.
우리는 어려운 고비, 남의 나라에 종속된 눈물의 역사를 지닌 역사를 경험한 나라이며 민족이니 다시금 그런 역사의 굴레를 이어 받고 자손 대대로 에게 물려주는 유산을 만드는 어리석은 일은 제발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오죽 못되고 덜 떨어진 아비 에미가 빗더미를 자손에게 넘겨주어 새로운 노예의 세상을 만들어 줄것인가?
1970 년대처럼 대학생 입도 선매를 하던 시절을 생각해보라.
일자리가 보장되는 사회와 국가는 애국심도 도덕관념도 전부 저절로 생기고 실천하게된다.
일자리 하나 창조하지 못하는 정당들이 이름을 바궜다고 떼거리가 모였다고 뭐가 달라지고 뭐가 새로와지며 뭐가 젊은이들에게 일자리와 밥을 주는 처방이 있는가?
무상급식이 밥을 먹여주는것이며 반값 등록금이 그 젊은이들의 앞을 열어 주는가를 살펴보면 답은 이미 정확히 나와 있다는것을 본다.
공부 안하는 대학교수, 논문 없는 대학교수, 이런자들에게도 RED CARD 는 주어야 하고 또 퇴장도 시켜야 진정 공부하는 학생이 많아지게 될것이며 반값 등록금 해서 건달 대학생 양산말고 공부 잘하는 청년들 장학금 팍팍 밀어주면 대학은 질이 높아지고 공부 안하고 애비에미 등처먹는 젊은이도 줄어들면 국가 경제에 얼마나 도움이 될텐데.
이제 답이 보이는것 같다.
나쁜 종자 (Bad Seed) 를 솎아내면 국가와 사회는 다시 활기찬 자생 능력을 발휘 하게 될것을, 망서리지 말고 당신도 나도 모두 심판자가 되어 바른 국가 사회 이룩해 보자!
정월 대 보름날에 저 밝은 달을 바라보며 국가외 민족을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