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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고 14 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과거 길 ‘문경새재’ 가 최고의 숲길로 되다.
호산인 추천 0 조회 194 12.06.11 22: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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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2 10:31

    첫댓글 최고의 트래킹코스가 잘 정리 되었고
    동기들과의 중식후 오랜만에 15km의 트래킹 진수를 맛봤네요.

  • 12.06.12 08:41

    박기자! 해박한 지식과 수려한 문장으로 된 산행기가 멋져부러. 좋은 글 감사하며 계속 부탁합니다.

  • 작성자 12.06.12 09:41

    졸고를 칭찬해주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다시 수원으로 올라왔습니다. 김종도는 다시 내고향 성주땅을 밟을려면 동행요청합니다. 독산성, 선석사, 감응사를 안내 할께요.

  • 12.06.12 10:30

    와까리마스

  • 12.06.26 22:21

    호산인의 시원한 글 잘 읽었소이다. 그런데 홍의장군은 1585년 선조 18년 (당시 34세) 문과인 별시의 정시에 2등으로 합격하였으나 임금의 뜻에 맞지 않아 무효가 되었고, 선비 생활을 하던 중 임진 왜란을 당하여 의병을 일으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못인지 모르겠소. 좋은 글 끝에 어울리지 않은 댓글이지만 이해바라오. 부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행복한 생활 되시길 바라며...

  • 작성자 12.07.05 22:58

    붉은 옷을 입고 의병활동을 벌였던 홍의장군 망우당 곽재우는 초야의 선비였던 남명 조식의 제자로 스승의 영향으로 풍전등화의 전란에 분연히 일어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비교적 늦은 나이에 문과에 합격했지요. 또한 남명의 영향으로 병서와 병략을 배웠기에 문무겸전의 선비이자 무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 12.07.07 08:36

    문무 겸전의 장수인 점은 옳지만 무과에 급제한 일은 없으며, 감사를 지낸 아버지의 영향으로 병법 관련 서적을 읽고 병영을 돌아보며 병법을 몸으로 익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지요.

  • 작성자 12.07.12 11:18

    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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