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전용 면적에 영향이 생기는 포치지만 해외에서는 많은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고객의
취향에 맞게 다양성을 갖춘 사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도 이러한 실정에 맞춰 해당 관련 법규가 변경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래 설명은 이해를 돕기 위한 글이므로 굳이 아시는 분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포치란?
요약 : 건물 면에서 튀어나와 있으며 입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스 아테네에 있는 호롤로기온의 포치는 2개의 단순한 코린트식 기둥이 박공을 받치는 형태이다. 로마의 주택은 큰 길에 면한 긴 콜로네이드가 포치 구실을 했으며, 로마네스크 시대에는 교회 서쪽 입구 위를 덮는 단순하게 튀어나온 형태였다. 프랑스의 부르고뉴에서는 볼트 천장을 올린 매우 높고 중요한 구조물이었다.
고딕 시대 영국의 종교건물은 네이브의 북쪽이나 남쪽 벽에서 튀어나온 형태의 박공이 있는 작은 포치였고, 거의 별개 건물이 될 정도로 발전한 갈릴리 형태도 있었다. 독일의 화염식 고딕 양식 교회의 서쪽 포치는 장식이 환상적이고 화려했다. 기둥이 2개 또는 4개인 단순한 포치는 18세기 후반 이후 영국과 미국 주거 건축의 가장 보편적인 모습이었다.
해변의 배경에 잘 어울리는 현관인 것 같습니다.
야외 커튼으로 적절히 그늘을 선사하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도 합니다.
데크에 큐션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애견을 위한 소품 같네요.
위 포치는 큰 비용 없이 무난하게 시도할 수 있는 사례입니다.
사실 이건 현관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한 상황입니다.
거실 폴딩도어를 전체 설치한 사례인데 현 상황은 도어를 전부 열어놓은 상태라
어찌 보면 현관으로도 이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정원과 담장이 있는 곳에서의 개방은 적절하지만 도심에서는 다소 위험해 보입니다.
기존에 소개해드렸던 사례와 유사합니다.
벽난로와 야외 쇼파...그리고 Tee-Time을 즐길수 있는 작은 테이블까지 현관에서
많은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현관이군요.
웬만한 주택의 거실보다 큰 현관 국내에서는 다소 무리지만 멋집니다.
지중해풍 주택에 작지만 아기자기한 현관입니다.
거실 창문 뒤쪽으로 현관문이 있는 것 같은데 ㄱ-자 모양의 구조입니다.
계단 앞에는 수돗가와 벤치가 있어 야외에서도 잠시 쉴 수 있군요.
계단의 타일이 문양의 패턴으로 구성되어 눈에 확 띕니다.
야외 의자와 소파가 예쁘고 화이트와 블루계열의 포인트가 잘 어울립니다.
천정에는 시원한 바람을 선사할 선풍기가 있고 작은 화분들의 꽃들도 예쁘네요.
왠지 시원한 바람이 불어 쉬고 싶어지는 현관입니다.
실내와 실외의 전망을 한번에 결합시킨 현관입니다.
전체 창문으로 구성하여 외부에서도 실내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현관문을 열면
소거실이 있어서 또다른 여유시설이 있습니다.
야외에서 또는 실내에서 주변을 바라보며 쉴 수 있도록 구성된 현관입니다.
이상 준비한 자료는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