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동기 선후배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동안도 잘들 계시지요.
메일로 나마 좋은글 카페에서 소식을 가끔 드리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역시 보람을 가지시고 지날 2세교육에 헌신하여 살아가시는 선생님들을 존경합니다.
전직 배기선회장님, 총무 양희석교장님 ,임원님, 고문님들 다문화 동기생 여러분들께 부득히 한 말씀 올립니다.
그동안 다문화 연수를 열정으로 받고 이번 총회 규정과 와 회장단 선거에
회원 한사람으로 할말이 많습니다. 본 한국다문화교육연구회의 본질을 떠나 목적을 잃고
어떤 명예 의욕이나 감투로 생각해서는 않된다고 봅니다.
정말 카페 운영을 이제까지 해 온것은 유광수 교장님의 노고가 컷습니다.
다문화 교육 연구회 회를 존속하고 있으면서 무책임한 선임 회장단들의 떠맡 김이
그때 열정은 어디로 다가도 그저 자기 유익이나 만족으로 핑게 쳐버리는 모습에 회의를 느낌니다.
카페 운영이나 회를 존속 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면 보다 현실성을 찾아보고
어떻게 한국 다문화교육연구회를 운영을 더잘 하며 명분을 찾아 되지 않겠는가를 생각해 보았습니까?
2010년도 여름 우리는 열정을 가지시고 제2세교육에 모두 이름난 명 교육자들이 다문화 연수에 33명이나 참석하였습니다.
국가에서는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목적있는 사업으로 교육을 받은 우리들은 이다문화연구회 모임을 주선하여 이루어졌습니다.
한국에서 이루지는 앞날의 중요시 되는 시대젹 사명앞에 다문화 교육에 보탬이 되어야하지 않겠숩니까? 그
래도 다수분들이 현장에서 상담이나 다문화 복지센터에서 여러 모양으로 건강히 헌신 봉사하고 있는 줄로압니다.
섭섭한것은 전직 고문님, 임원님, 각부장단을 회합하여 명분있는 협의를 해서 일임 사항을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총회후 맘에드는 몇 사람을 초청하여 임원 조직을 하였고 전임원들의 의사도 묻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다문화 때문에 실무 현장에서 지구촌학교 교장 대안학교 일하는 사람은 도외시 되고 현재 다문화학교 교장으로서
보다 연계적이고 명분있는 한국 다문화 교육 연구회 임원이 되었다면
보다 생산적인 연구회가 되않겠는가 생각해 보았습니다.대외 명분을 십분살릴수 있다는 말입니다.
저는 현장에서 그 임무를 하면서 저회 학교에 교육기부를 본 카페에 수없이 요구를 협조를 부탁한 바있습니다.
다문화 교육으로 명분을 갖고 사심 없는 회가 되어야 돼 겠지요 ?
제가 본교에서 총회모임 댓글을 올려 모임을 주선했으나 무시한체
그저 서로 술한잔 나누는 친목으로 지내야되는지 전, 현직 회장단에게 묻고싶습니다.
저는 당시 큰 행사를 앞두고 부득한 사정으로 총회에 불참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학교경영에 방학이 없이 참으로 밤 낮으로 2012년 3월 2일 중대한 개교식을 앞두고 곽노현 교육감을 부득히 수장으로 모시고
여타 정치권 거물급 인사들을 비롯하여 각계 많은 인사들를 모시기에 할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몸도 지쳤습니다.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경험했지요. 장관이나, 대통령이나, 장학관이 학교을 방문한다면 매유신경쓰는부분이었지요.
이번에 한국에서 핵회담시 미국 오바마대통령을 모실려고 초청해둔 상태였습니다.
저는 우리 연구회를 깊이 사랑하고 지구촌 학교 다문화 대안학교 한국 최초 초등학교를
과기부, 시교육청 으로 부터 인가를 받고 한해가 매우 어려운 과정 경험을 하였습니다.긍지와 보람을 느끼고있습니다.
그래서 항시 다문화 학교경영 운영 내용을 카페에 올렸지만 다문화 회원님들은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저는 다문화학교에서 일한다는 것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속담이 생각남니다. 사촌이 논사면 배가 아픈 겪으로 감히 누가 축하한 바도 없었습니다.
이세상이 다 자기 만족 유익을 구하는 아집들이 있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다문화 교육 지구촌 학교 교장으로 소임에 헌신하겠습니다.
다문화 회원 선생님 들의 양해와 죄송함을 드립니다.
오해는 하지마십시요. 제가 회장이 된다고 잘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명분을 찾자는 것뿐입니다.
다만 이 연구회에 전혀 연연하지 않습니다.
마치 편가르기 가된 것 처럼 보입니다. 그렇치 않습니다.현 회장단이 더 발전적인 다문화 목적에 잘 하리라 봅니다.
다만 현장에 근무하고 있는 저로서 명분이 없습니다. 섭섭한 편이 사실 입니다.십분 이해를 바랍니다.
그동안 다문화 회원님들 늘 감사드리며 시간되시면 한번 들려십시요.
월요일이나 목요일에 좀 한가합니다.
늘 하시는 일에 보람을 찾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끝까지 이글을 읽어주시어감사드립니다.
2012. 3.31
지구촌학교교장 섬기는종 김영석 올림
첫댓글 국제 다문화교육에 헌신하시는 김교장님! 우리 다문화교육식구들 중 감투를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조직 자체를 무시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우선 우리 회에 적극 참여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우리 모임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을 임원으로 위촉하였습니다. 그분들의 수락여부가 결정되면 최종 임원진이 구성되고, 총회에서 추후 승인을 받으려고 합니다. 언제 한번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네 ㅡ알겠습니다. 참석합니다.지구촌학교 책자와 자료가지고 가서 홍보하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