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학생아닌 사람을 학생회 임원으로 임명~

[배성훈(인천법학1)]

 현재 방송대 인천지역대 법학과(회장 강영주)에서 학교에 등록되지 않은 사람을 학생회 임원으로 임명하여 학생회 활동을 시킨 사실이 밝혀졌다.

1) 직제표

2) 임명장

3) 증거사진

(임명장 수여식)

4) 이와 관련한 당사자의 음성파일은 '정보통신법' 위반으로 공개 못하는점 매우 아쉬움, 추후 학교측에서 조사시 제출예정

이러한 사실은 인천대 강상준학장도 이미 보고 받았고 현재 총장에까지 보고되었다고 한다.

어떻게 이렇게 까지 불법행위가 가능한지 그 과정이 궁금할 뿐 아니라 한낱 개인이 학생회 임원까지 조작 할 수  있다는 허술한 학교행정에 개탄을 금할수 없다.

본 학교는 학위를 수여하는 공식 고등교육기관이다. 또한 학생회는 학교의 공식 기구이다. 이러헌 기구에서 불법이 자행되고 있다는 것은 학교 구조 및 행정 관리감독이 매우 허술하다는 증거로 학교의 책임 또한 피할수 없는 사안이다.

방통대 인천 법학과 학우들이 현재 인천총학생회 출마에 대해 자격 재검토를 의뢰하는 등 이의를 제기해도 인천선관위에서는 오히려 의문을 제기한 학우들을 징계조치한다고 한다.

현재 당사자인 강영주 후보는 방송대 인천총학생회장 출사표를 던지고 열심히 선거활동중이다. 이번 후보자 토론회에서도 상대측의 임명장부여 관련 질문에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새빨간 거짓말을 하며 전 학우를 기망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 사실을 알고있었던 3학년 대표이자 대외협력부회장이었던 임지환은 24년 법학과 회장직을 맡았다.

이에 총학생회와 학교측은 즉각 후보사퇴를 시키고 불법에 대한 사실조사부터 실시해야 할것이다.

[박재현/인천/법학/1]

학교측의 적확한 사실조사가 필요합니다. 이게 사실로 판명될 시, 총학생회장 후보의 위치는 물론 한 학과의 학생회장 지위를 남용한 걸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현빈(인천/법학/1)]

소문이 사실이였네요~
책임을 물어야할 중대한 사유로 생각됩니다~

[정명신/인천/법/1]

난 알고 있는사항임. 본인이 학장님한테한테 직접 얘기하는 자리에 있었슴

[마은선/인천/법학과(1)]

불법을 눈감고 가만히 있으면 안돼죠! 학교는 빠른 조사 실시하고 조치하십시요! 만약 이런일을 한 사람을 그냥 둔다면 학교가 썩었다는 얘길 듣습니다. 문제가 큽니다.

[정훈석/인천학생회/법학1]

내가 출장와서도 이런꼴을 봐야하는
스트레스 받아야 하다니

이들 엄벌탄원서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절대 선처마시고
법의 엄중한 심판받게 해주십시요

공동정범 해당됩니다

[배성훈(인천법학1)]

훈석이 정신차렸네 그래 저들은 엄벌을 받을것이야

[김민주(광주전남/교육학과/34대회장)]

방송대 학우가 아닌 사람을 임원으로 임명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인천총학생회장님께서 차기 전국총학생회장 선거 준비로 바쁘신 것은 알지만 전국총학생회 카페까지 이런 일들이 거론되는 것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인천총학생회장님께서는 빠르게 대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양쪽 분들 자제 좀 부탁드려요. 새글 뜨면 확인하는 성격이라..ㅠㅠ...새글 뜰때마다 카페 들어오는데.. 좀 부탁드려요 ㅠㅠ

[임지환(인천/법학/39대수석부회장)]

김민주 화장님은 사진을 8월초 백회장이 좋아한다고 사진을 보여준 준 같은데(동갑인데 친구야 이러면서 술,밥 많이 얻으드셨거든요) 술자리에서 사진 보여줬습니다
5.18 사진에서 옆자리 촬영하신분 아니신지
상황 파악과 정황 제대로 하시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 재학생이며
해당 남편인 자를 징계처리할때 이미 법학과내에서 종료된 건이며
백회장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라면 활동 전무한 자를 총학생회를 통해 여친이라고 직위남용하며 국회의원상 지급한게 문제입니다
그 외 더 큰 문제들은 21일이후 게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