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제주교구 화북성당에 다니고 있고 제주도에 이사온지 2년6개월이 됩니다.
예전에 마산 양덕동 정우맨션과 마산 산호동 한효맨션과 마산 중앙동에서도 살았고 창원 신월동과 사파동 근처에서도 살면서 사파성당을 다녔답니다.
어렸을 때 초등학교 주일학교 할 때는 어린이 전례부에서도 활동을 했었고 중고등학교 주일학교 할 때는 청소년 성가대에서도 활동을 했었고 청년 시절에는 레지오 활동도 했습니다.
제주에 살면서 5월1일 근로자의 날 휴일에 저희 부친과 함께 제주 한림성당에서 사진도 찍고 십자가의 길도 바쳤습니다.
제가 신분의 거짓이 없고 확실한 천주교 신자인 것을 알리려고 이렇게 글로 표현을 하려고 해요.
현재 저는 자폐성장애 3급으로 등록이 되어서 제주시청 근처에 장애인 사회적기업 희망나래에서 근로장애인으로 일하고 있고 제가 정신적으로 대인관계(제 또래나 형,누나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는 원만하지 못했지만 현재 동생들에게 리더심을 발휘해서 동생들이 저를 잘 따르게 해요.(모두 12살 넘게 차이나는 제 조카뻘 되는 동생들이지만 저는 친구처럼 편하게 인정해 주고 있어요.)
결론적으로는 제가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었지만 열심히 성당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요.
창원 사파성당 레지오 단원 형제,자매님들도 저를 아들,조카처럼 생각해 주시고 제 기도 많이 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1980년양력10월21일생 2019년기준 한국나이 40살남자이고 박세원 프란치스코입니다.(축일은 10월4일입니다.)
여러분들이 제 글을 보시고 응원의 카톡문자나 문자메시지로 010-3599-1908로 해주시거나 제 글에 댓글 부탁 드립니다.
그럼 여러분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