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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 : https://youtu.be/PNwoC8B4AvI
(시145:1-7)
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3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4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5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6 사람들은 주의 두려운 일의 권능을 말할 것이요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그들이 주의 크신 은혜를 기념하여 말하며 주의 의를 노래하리이다
다윗은 왕이신 하나님을 자신의 삶의 중심에 모시고 날마다 찬양하며 그분의 이름을 높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놀라운 일을 세상에 선포하며, 대대로 하나님의 은혜와 의로우심을 찬양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의 이름을 영원히 송축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다스리시는 위대하신 왕이십니다. 왕이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날마다 경험하시고 우리의 입술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널리 전파하는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통치하시는 하나님
1) 모든 만물을 통치하십니다.
(시47:7-8)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하나님이 뭇 백성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단4:3) 참으로 크도다 그의 이적이여, 참으로 능하도다 그의 놀라운 일이여,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모든 만물이 하나도 빠짐없이 하나님 통치와 다스림을 받는다.
2) 모든 영들도 통치하십니다.
(시103: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히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막1: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3) 모든 인생도 통치하십니다.
공의와 정의로 통치
(시9: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
사랑과 은혜로 통치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으로 통치
(시23:1-2)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구원하심과 회복하심으로 통치
(사43: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생사화복을 주관하심으로 통치
(신30:19-20) 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2. 통치를 따르는 사람
1) 아브라함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그의 고향을 떠나 약속의 땅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 명령도 따랐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에게 큰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왕이신 하나님의 명령에 철두철미하게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환경에 굴하지 않고 하나님께 순종을 다 하여 풍성한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요셉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상인들에게 팔려 노예가 되었고, 보디발의 집에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끝까지 붙잡고 하나님만 굳건하게 의지했습니다.
그 결과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어 가족과 민족을 구원하는 도구로 쓰임 받게 됩니다.
그가 고난 중에도 인내하며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와 섭리를 신실하게 믿었기 때문입니다.
(창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3) 모세
모세는 늙은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순종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하고 시내 산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받아 전달했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여정에 지도자로 쓰임 받게 됩니다.
이처럼 왕이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면 위대한 인물로 쓰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출3: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4) 여호수아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따르며 가나안 정복 전쟁을 승리로 이끈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정복 후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의 땅을 분배하고 평화를 가져온 인물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순종하면 성공과 평강을 얻게 됩니다.
(수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5) 다윗
다윗은 비록 양치기였지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만군의 여호와를 믿고 의지하여 골리앗과 싸워 이겼고, 수많은 전쟁에서 승리했으며, 하나님의 통치 아래 이스라엘을 잘 다스리는 성군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다윗 왕조가 세워지고 그리스도 예수의 계보가 되었습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을 자신의 왕으로 믿고 순종하고 따르면 변함없는 축복과 구원을 맛보게 됩니다.
(행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6) 다니엘 사드락 메섹 아벳느고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바벨론 왕보다 하나님의 통치를 따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풀무불과 같은 죽음 앞에서도 세상 권력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풀무불 속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됩니다.
끝까지 왕이신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면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되고 영광을 얻게 됩니다.
(단3:17-18) 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7) 사도들
사도들은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실천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지상명령대로 복음을 전파하며 온갖 박해를 감수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교회가 확장되고 구원의 복음이 전 세계에 전파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고 따르면 열매를 풍성히 맺게 됩니다.
(행5: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을 받는 사람들은 전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립니다.
자신의 처지에 낙담하거나 털썩 주저앉지도 않습니다.
어떤 현실에도 하나님만 믿고 순종하고 따릅니다.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만이 최고의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3. 통치를 따르지 않는 사람
1) 아담과 하와
하나님께서 따먹지 말라고 금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했습니다.
그 결과 죽음과 고난과 낙원이던 에덴 동산에서 추방을 당하게 되었고, 평생 죄와 고통의 삶을 살게 됩니다.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2) 롯의 아내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실 때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으시고 롯과 그의 가족들에게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구원의 조건은 멸망할 도시를 도망칠 때 뒤돌아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롯의 아내는 왕이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소금 기둥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통치를 따르지 않으면 구원을 잃게 됩니다.
(창19: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3) 바로 왕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주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열 번이나 거절했습니다.
그 결과 애굽 땅이 열 가지 큰 재앙으로 고통당하고, 애굽 군대와 함께 홍해 바다에서 멸망 당하게 됩니다. 이렇게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를 거역하게 되면 큰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출5:2)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4)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
광야 생활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고 불만 불평하였으며 우상을 만들어 섬겼습니다.
그 결과 불순종한 세대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게 됩니다.
그러므로 목마름과 굶주림 중에라도 하나님의 통치를 거역해서는 안 되고, 왕이신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민14:2-4) 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5) 아간
아간은 여리고 성을 점령한 후 하나님께 바쳐진 물건을 훔쳤습니다.
그의 불순종의 결과로 그와 그의 가족들은 돌에 맞아 비참하게 죽고 그의 모든 소유는 불에 태워지게 됩니다.
이처럼 왕이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자신의 탐욕을 따르면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 심각한 해를 끼치게 됩니다.
(수7:1)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6) 사울 왕
사울 왕은 참된 왕이신 하나님의 명령에 부분적으로만 순종했습니다.
하지만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그들을 완전히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가장 좋은 양과 소를 남겨 두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사울 왕은 비록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이 되는 영광을 얻었지만, 결국 하나님께 버림받고 왕위를 잃게 됩니다.
이처럼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를 거역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모두 잃어버리게 됩니다.
(삼상15:22-23)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7) 아합 왕과 이세벨
북이스라엘의 아합 왕은 이세벨의 영향을 받아 백성들에게 우상숭배를 조장하고, 나봇의 포도원들 강탈하는 등 포악한 통치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아합 왕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전쟁 중 죽임을 당했고, 이세벨은 창밖으로 떨어져 개들의 먹이가 되는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됩니다.
이처럼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를 거역하고 악을 행하면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왕상21:25)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그 자신을 팔아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그를 그의 아내 이세벨이 충동하였음이라
8) 가룟 유다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심을 받았지만 돈에 눈이 멀어 예수님을 팔아버렸습니다.
그 결과 유다는 자신의 행위를 후회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됩니다.
이렇게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를 거역하면 스스로 파멸을 자초하게 됩니다.
(마26:14-15) 14 그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15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9)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권위 있는 말씀과 행하신 수많은 표적들을 보고도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예루살렘이 멸망할 때 자신들이 끝까지 지키고 싶었던 권세와 지위가 한순간 무너지게 됩니다.
이처럼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를 거역하고 자기 의를 높이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멸망의 이유가 마귀를 자신의 아비로 삼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왕이신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과 그들의 거역과 불순종의 여러 원인들까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들의 결말은 모두 비참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닥친다고 하더라도 왕이신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삶이 가장 지혜로운 것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겨운 삶이라도 세상에 곁눈질하지 마시고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과 통치를 따르시길 바랍니다.
4.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실 때
1) 하나님은 내 삶의 주관자가 되십니다.
2) 하나님은 내 삶의 인도자가 되십니다.
3) 하나님은 내 삶의 통치자가 되십니다.
4) 하나님은 내 삶의 돕는자가 되십니다.
5) 하나님은 내 삶의 보호자가 되십니다.
6) 하나님은 내 삶의 구원자가 되십니다.
7) 하나님은 내 삶의 축복이 되십니다.
결론
왕이신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 되실 때, 우리는 세상 모든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지고, 평안과 소망 가운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을 때 우리 인생의 길이 가장 안전하고 형통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나의 왕 되심을 매일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왕 되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은혜와 복된 길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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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