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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네 번째 이야기 (2008. 5. 1.)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예안 가족들과 예안교회를 사랑하며
후원하시는 분들에게 전해드리는 사랑의 편지입니다.
♥ 포토 에세이
♣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
(예안교회 뒷편 휴식 공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사고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
노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놀이는 변함없는 젊음의 비결입니다.
책 읽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독서는 지혜의 원천이 됩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역경을 당했을 때 도움이 됩니다.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삶을 가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생활에 향기를 더해줍니다.
웃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웃음은 영혼의 음악입니다.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주는 일은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삶에 활력을 줄 것입니다.
- 앤 랜더스, 좋은 글 중에서-
✉ 목회칼럼 - 짧은 이야기, 깊은 생각
새 가슴
교육관 겸 사택 건물의 한 쪽에 창고로 사용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 곳에는 지하수를 끌어 올리는 전기모터와 세탁기도 있고
각종 농기구와 공구 등 잡다한 물품들을 보관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필요한 연장을 가지러 자주 드나드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인기척이 나면 날아가는 새의 날개소리가 들렸지만
그저 길을 잘못 든 새가 놀라서 날아가는가 보다 생각하고 잊어버렸는데
며칠 전 아내가 부르기에 가 보니 천정과 벽이 맞붙은 구석에 새둥지가
있었습니다. 어린 새끼들이 노란 입을 한껏 벌리고 있는데도 놀라서
나가 전깃줄에 앉아 울던 어미 새는 들어올 생각은 않고 있어 은근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해칠 마음이 없이 들여다보았을 뿐이지만 새들은 많이 놀랐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겁이 많고 속이 좁은 사람을 새가슴이라 했던 모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사랑하셔서 관계를 회복하자고 다가오시는데
사람들은 두려워서 도망가는 모양이 이와 흡사한 것 같습니다.
은혜스런 예배를 통해 만나자고 하면 바빠서 안 된다고 핑계를 하고
신앙생활을 하면 자유가 제한받는 것 같아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고
열심을 내라면 사람들과 너무 멀어질 것 같은 아쉬움과 두려움이 있고.....
하나님은 자식들에게 줄 좋은 것을 준비하시고 기다리는 어버이 같고
교회는 그 좋은 것이 보관되어 있는 보물창고와 같습니다.
새가슴 같은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돌아오면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지키시는 하나님이 피난처가 되시며
그 분께서 약속하신 풍성한 삶이 바로 우리들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이사야 55장 1, 6절)
ⓒ 김 준기 목사(예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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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젤 큰 즐거움
말씀 : 요한삼서 1장 4, 2, 11절
믿음의 자녀가 진리의 가르침을 따라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보다 내게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친구여 그대의 영혼이 건강한 것처럼 몸도 건강하고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이 다 잘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친구여 악한 일을 본받지 마십시오.
선한 일을 본받아 따르십시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왔지만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말씀을 생각하며
세상에서 젤 큰 기쁨은
성도들이 진리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세상에서 젤 큰 기쁨은 성도들이 영혼이 건전하고 몸이 건강하고
모든 일들이 순탄하게 사는 모습입니다.
세상에서 젤 큰 즐거움은 성도들이 말씀 때문에 긴장하며 고민하며
애통하며 순종하려고 몸부림치는 모습입니다.
세상에서 젤 큰 기쁨은 늘 세상일로 분주하고 하나님 찬양하는 대화보다는
세상염려로 살던 사람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모습을 보는 겁니다.
세상에서 젤 큰 기쁨은 저런 어려움을 겪어서 어떻게 할까 하는
염려걱정 꺼리를 굳건한 믿음으로 헤쳐 가는 모습입니다.
세상에서 젤 큰 기쁨은 믿음과 헌신이 점점 자라나서
공동체 안에서 섬기며 사는 모습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큰 기쁨은 어찌하든지 한 영혼 전도하려고 애쓰는
영혼 사랑하는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젤 큰 기쁨은 늘 곁에 있어주고 함께 예배드리는 좋은 성도들입니다.
정말 그저 좋고 좋은 성도들, 저보다 더 건강하고 부자이고
믿음 좋은 성도들과 함께하는 삶이 젤 큰 기쁨이랍니다.
ⓒ 이 옥자 사모(예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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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담긴 쪽지(신앙 간증)
그리운 고향, 그리운 교회
존경하는 목사님, 사모님 !
평안하시죠? 지난번 느닷없이 늦은 밤 찾아갔는데도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여러 가지로 섬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부모형제가 그리워 달려가듯이 두 분과 예안교회에도 그러하네요.
마음 놓고 모든 걸 얘기할 수 있고 예수님이 공통분모라
참 맘이 편하고 그리고 늘 그립습니다.
밤이라 아름다운 봄 꽃동산을 볼 수 없었고,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이
안타까웠지만 주님이 다음에 더 좋은 기회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이곳은 이번 주가 부활절입니다.
봄도 늦게 와서 저희는 이곳의 부활절에 맞춰 부활예배를 드리지요.
청년들은 고전 15장, 아이들은 요11장을 암송하구요.
상품도 푸짐하게 주고자 합니다.(부활믿음+?)
그런데 종교가 문화화 되는 무서움을 이곳에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온 상점마다 술로 가득 찼고 사단은 사람들을 취하며 죄짓게 만들지요.
예전 저희가 살던 아파트 근처에 정교회 건물이 있었는데 부활절이
되면 아주 진풍경이 벌어집니다. 건포도를 넣어 원통모양의 부풀린 빵을 가져가면
정교회신부가 물 같은 것을 세례처럼 뿌리고(이것을 받고자 줄을 서는데 수십 명에서 많게는 수백 명 -
처음에는 한명씩 받다 사람이 많아지면 흩뿌림)
그러면 그 빵이 거룩한 빵이 되고 이것을 그 날 아침 찐 계란과 함께 먹는 게 관습이랍니다.
올 봄은 한국의 장마같이 매일 비가오고 폭풍우처럼 바람이 거셉니다.
그런 적이 없었는데 지구의 이상변동 같습니다.
히틀러의 생일과 레닌의 생일, 그리고 히틀러의 사망일까지 겹쳐
스킨해드들의 활동이 더 무서워졌거든요.
외국인만 보면 무조건 때리고 죽이는데 사단이 발광하는 것 같습니다.
새벽기도 때 고전15장 부활절 말씀 묵상하는데 예수님의 죄와 죽음과
사단의 세력을 승리하신 소식의 기쁨이 제 마음 깊이 와 닿았습니다.
봄이 되면 만물이 소생하듯 죄로 인해 죽었던 영혼들도
이 예수님 안에서 소생케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서 예안교회에도 놀라운 생명의 역사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박 선애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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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고 싶은 글
브닌나를 미워하지 마세요.
그녀는 사명 잘 감당한 종이에요.
비록 아들 없어도(삼상1:2)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뇨
고백하며(삼상1:8), 한나를 사랑함으로 제물의 분깃을 갑절이나 주는 남편
(삼상1:5) 있는데 브닌나 아니었으면 한나에게 모자람이 있었을까요?
그 마음에 애통함이 있었을까요?
브닌나가 격동시켜주었기에 비로소 한나는 울고, 먹지 아니하며(삼상1:7),
마음이 괴로워서 기도하고 통곡할 수 있었어요.(삼상1:10)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에요.
한나에게 자녀를 주지 아니하시고(삼상1:5)
오히려 심히 격동하여 번민케 하는 대적을 곁에 두신 것은(삼상1:6)
그래서 날마다 고통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에요.
하나님께는 특별한 아들이 필요했어요.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삿21:25) 그 어둠의 때에
태중에서부터 하나님께 바쳐져서(삼상1:11)
온전히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그런 아들이 필요했어요.
그 아들을 통해 나라의 어둠을 하나님의 빛으로 밝히고 하나님께만 순종
하게 하여 온 나라에 평안을 주시려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었어요.
슬픈 마음으로 기도하고 통곡하는 한나가 아니었으면
아들의 평생을 하나님께 드리겠노라 서원할 수 없었을 거예요.(삼상1:11)
사무엘은 하나님께 바쳐지는 아이가 아니라
그저 한 어미의 평범한 아들로 살았을 거예요.
내 곁에 두신 브닌나, 미워하지 마세요.
그는 내게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까지 나를 격동케 하여
나로 하여금 울며, 먹지 아니하며, 기도하고 통곡하게 하는,
그로 인해 나의 사무엘, 하나님의 사무엘이 태어나게 하는,
시대의 사명자예요.
ⓒ 저도요(사모, 대구, 갈말글방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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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함께 비를 맞아주는 것
몇 해 전 예배당을 건축하고 옮겨오면서 여러 가지 원인으로 교회와 목회
자 가정이 매우 어려운 세월을 보내고 있을 때, 광야에 만나를 내리시고
까마귀를 사용하여 엘리야를 먹이시던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당신의
일꾼들을 먹이시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노회에서 만났던 장로님이 지나다 들렀다며 점심을 사주고 가시고,
연락처도 잊고 살았던 어떤 분은 그동안 받은 은혜가 많다며 계좌번호를
불러달라고 전화를 하기도 했고, 난치병을 선고받고 치료를 위한 보험료가
나왔을 때 그것의 십일조를 올려서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 중 한 분은 재개발되는 지역에 있던 집이 헐리게 되자 교회에 설치하여
사용하라고 심야전기 보일러를 트럭을 빌려 싣고 왔습니다.
설치비용이 만만치 않아 교육관 뒤에 두고 비를 맞혔는데 기계만 실어다
준 것이 마음에 걸린다고 설치비라면서 상당한 금액을 보내왔습니다.
(그것은 나중에 예배당 냉온풍기를 설치하는데 보탰습니다.)
하나님은 그 가정에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고난의 포장지를 내미셨습니다.
남편 집사님이 어려운 병의 선고를 받자 기도부탁을 해 오셨고
생각날 때마다 그분의 건강과 신앙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는데
아름다운 믿음으로 승리하시면서 좋은 소식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그 분들을 만나 집에만 계셨을테니 벚꽃향기 실린 봄바람이라도 쐬시라고
대청호반을 한 바퀴 돌면서 얘기를 하고 점심식사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도우신 것을 간증하며 나누는 대화는 서로에게 힘이 되고 하나님이 중심이
된 만남은 그곳이 어디든지 천국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수요예배 준비할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았다고 미안스러워했지만
다른 것을 마땅히 드릴 것이 없는 저는 함께 있어 주는 것으로 행복했고
그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사랑이었습니다.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그 곳에 있어 주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할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말씀처럼.
ⓒ 김 준기 목사(예안교회)
☸ 행복백세(幸福百歲) - 가정은 작은 천국
아들의 그림일기
사업을 하는 어느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바쁜 일과 때문에 가정의
일과 자녀교육은 자연히 아내의 몫이 되었지요. 자연히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그에게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막내아들이 아빠와 함께 있고
싶다고 하루가 멀다고 졸라대는 겁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할 수 없이 공휴일 하루를 택해서 아들을 데리고 집 근처
저수지로 가서 하루 종일 낚시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해야 될 업무를 준비하면서 그의 업무수첩에 “오늘은 아무 것도 한
일없이 하루를 보내고 말았다. 내일은 더 바쁘게 움직여야겠다.”라고 적어
놓았는데 문득 한쪽 곁에서 새근새근 잠이든 아들이 펼쳐놓은 그림일기가
아버지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거기에는 “오늘은 아빠와 함께 낚시를 갔다왔다.
정말 재미있었다. 오늘은 최고의 날이다. 난 아빠가 좋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자기는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던 그 날의 낚시가 아들에게는 가장 큰 기쁨이 되었다는
사실이 이 아버지로 하여금 뭔가 새로운 사실에 눈을 뜨게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혹시 이 아버지처럼 아버지의 관점과 가치관으로
아들을 바라보면서 본의 아니게 아들의 바램을 소홀히 여기면서 살아가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그래서 아들의 요구를 귀찮아하거나 짜증스럽게 여기
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시간이 지나 아들이 10대 청소년시기에 들어서기만 해도 이
들은 부모와 함께 하기를 꺼리게 됩니다.
따라서 지금 부모가 아이들의 요구와 느낌을 무시한다면 나중에 아이들로
부터 똑같은 대우를 받으면서 후회하게 되겠지요.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하나님의 자녀인 아이들의 신분을 귀중히 여기면서
말씀을 앞에 놓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최고의 가치있는 시간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끔씩은 아이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요구를
기쁘게 들어 주는 겁니다.
이같은 부모의 사랑을 통해 아이들은 하나님을 배우면서 하나님의 무조건
적인 사랑에 감사하며 자라게 될 것입니다.
- 강 안삼의 가정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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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1. 교회학교 아동부에서 친구 초청의 날 행사를 했습니다.(4. 5.)
2. 기관장 회의(4. 6.)를 하고 매월 첫 주일에 정례화하기로 하였습니다.
3. 봄철 등반 및 사진촬영 대회를 산장산에서 가졌습니다.(4. 13.)
4. 교회바닥 왁스칠 등 대청소를 하고 가든파티를 했습니다(4. 19.)
5. 교회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방문하여 기도, 격려해 주셨습니다.
6. 그 밖에 살아가는 이야기
- 성도들의 사업장 예배들 시작했습니다.(매월 첫 주 사업장별)
- 화장실 칸막이 공사를 하였습니다.(협력하신 분들에게 감사)
- 교회 주변에 꽃이 만개하여 그야말로 꽃동산이 되었습니다.
♠ 이 달에는 이런 일들을 할 예정입니다.
1. 사랑방 주관예배 및 행복한 가정 세미나 : 5. 4.(주일) 오후
2. 봄철 체육대회 : 5. 11.(주일) 오후
3. 시은교회와 연합예배 : 5. 18.(주일) 오후 2:00 / 시은교회
4. 가족 및 개인 신앙유산 서약식 ; 5. 25.(주일) 낮 예배 시
5. 지역 봉사와 전도 및 성경공부 : 매주 화, 수, 목, 금요일
★Dust in the wind (먼지에 불과해요) - Sarah Brightman★ I close my eyes 난 눈을 and the moment's gone 아주 잠시 동안, 그리고 순간은 지나지요. All my dreams 내 모든 꿈은 Pass before my eyes a curiosity 눈 앞으로 스쳐지나가죠. 호기심일뿐... Dust in the wind감아요. Only for a moment 먼지에 불과해요.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우리 모두 먼지에 불과해요. Same old song 오래된 노래 또한 Just a drop of water in an endless sea 무한한 바다의 한 방울 물일 뿐 All we do 우리의 모든 흔적도 Crumbles to the ground though we refuse to see 대지의 먼지로 사라져 갑니다. Dust in the wind 먼지에 불과해요.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우리 모두 먼지에 불과해요. No,don't hang on 집착하지 마세요. Nothing lasts forever but the earth and sky 대지와 하늘 그 밖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It slips away 모두 떠나 버리죠. And all your money won't another minute buy 당신의 재산도 아무 소용없어요. Dust in the wind 먼지에 불과하니까요.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우리는 모두 먼지에 불과합니다. Dust in the wind 먼지에 불과해요. Everyting is dust in the wind 모든건 먼지에 불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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