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가 1월달에 지붕에서 떨어져서 왼팔 팔목관절 조금위의 요골이
네 조각으로 부러지고 팔굽치가 탈골되는 부상을 당해 병원에 가서 복합
골절수술과 팔굽치 탈골된 것을 맟춰서 깁스를 했다. 3개월이 지나 깁스를 풀고 팔
의 재활 치료를 5개월 받았서 팔목은 정상적으로 움직일수 있으나 팔굽은 완전히 펴지지 않고 치료의 진전이 없어서 재활치료를 그만 두고 일상에 복귀했다. 직업의 조립식 건물 짓는 사람이라 팔을 많이 사용하므로 일을
하는데 많은 애로 사항이 많다고한다 .
안타까운 마음에 전화를 해서 내가 한번 치료해 볼 테니 만나자고했다.
그는 탈골된 팔굽치를 잘못 맞추어서 이제는 완전히 굳어 않될 것이라고 나에게 이야기를 했다. 일단 상태를 보자고 했다. 팔의 상태는 팔목은 정상적인 것 같고 팔을 폈을 때 팔굽치 부분에서 완전하게 펴지지않고 구부릴 때도 완전히 구부러지지 않았다.
치료로는 우선 발의 반응점을 5분정도 강하게 자극을 가하고 난후 팔을 굴신 해보라니까 조금 부드러워진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반응부위에 자극을 가할 때 팔이 조금 아프더라도 굴신운동을 하라고 시켰다. 그랬더니 조금씩 굴신의 각도가 커져가는 것을 본인 도 느껴진다고 한다. 어느정도 조작을 하고 다음으로
향을 준비못한 관계로 손으로 기치료를 30분 정도 하고, 치료를 끝마치고 다음날도 같은 방법으로 자극을 가하고 향을 들고 향기치료를 했다 그랬더니 팔의 거의 정상 상태로 펴졌다.
두 번의 치료로 완벽하지는 않지만, 정상에 가깝게 된 것에 대해 내자신도 조금은 놀랐다
첫댓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