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MMA수련모임 '격'
 
 
 
카페 게시글
복싱 게시판 인파이터
뱃살만페도르 추천 1 조회 300 14.11.19 15:0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11.19 15:20

    첫댓글 MMA라는 환경이 확실히 아웃복서에게 더 유리하게 돌아가는 거 같습니다. 물론 누가 쓰냐가 더 중요하겠지만서도... 말씀하셨듯이 인파이터의 연타는 링 중앙보다는 주로 코너에 몰린 상대 혹은 뒤로 도망가는 상대를 더 빨리 쫓아가서 때릴 때 빛을 많이 발휘하는데 최근의 MMA 에서 일반화되고 있는 케이지는 상대방을 몰아넣고 때리기에는 도망칠곳이 많이 있고(완전히 상대방을 박아넣고 때리려면 아예 레슬링으로 밀어넣어야 하는데, 그 거리는 주먹연타보다는 무에타이식 니킥이 더 효과적이죠.) 케이지 구석이 아닌 케이지 중앙에서 백스텝하는 상대를 때리려고 다가가려면 늘 타이밍 태클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죠...

  • 작성자 14.11.19 16:49

    케이지와 링의 차이는 분명하지만 상대의 스탠스 바깥을 장악하는 연습을 통해 어느정도 상대가 빠져나갈수있는 길목을 차단하는 무빙과 공격력만 있다면 케이지라 해도 충분히 가능해지는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해. 이부분은 나중에 모임때 몸으로 보여줘야할듯 물론 경우의 수가 많은 mma의 변수는 정말 대박 ㅋㅋ

  • 14.11.19 16:36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잘 배우겠습니다. ^^* 스크랩좀요 ^^*

  • 스텝을 건너뛰고 나아간다면 펀치를 내는 혹은 펀치와 킥을 낼 수 있는 샌드백이 됩니다. 스텝, 커버링, 상대의 어깨와 시선을 보면서 앵글링하는 것만으로도 많이 안전해져있고 웬만한 사람들: 센스가 있건 없건 복싱이나 입식타격에 그닥 공들이지 못한 사람들 타격을 거의 다 감당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공감되는 글을 읽고 돌아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