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는 집에서 별명이 '집돌이'입니다.
제발 주말에는 밖에 좀 나가라고 성화인데, 사실 갈 곳이 없어요, 아니 갈 만한 곳이 없다고 해야하나...?
산도 좋고 들도 좋고 자연과 사람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라 더욱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2차에 더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ㅎㅎㅎ
박씨 아줌마 의원 사무실에 '만사여의'라는 액자가 걸려있답니다. 좋은 글이죠
올레 회원 여러분도 올해는 만사여의, 만사형통하십시오
첫댓글 형길 선배님, 걸윷모~~~ 반가웠습니다. 늘 함께 동행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몸은 괜찮으신지요?
사실은 카페지기의 별칭이 너무 맘에 듭니다밀짚모자 하면, 어느 산골 인심 좋은 아저씨, 카만 얼굴에 건강한 함박웃음, 빈 지게에 풀피리 불면 석양따라 집으로 가는...... 이런 모습이 뜨오르지 않으세요. 덕분에 무탈합니다.
닉이 참 특이하시네요. 2차에 정열을 너무쏟아 일욜까지 이부자리에서 일어나질 못했습니다만ㅎㅎ
첫댓글 형길 선배님, 걸윷모~~~ 반가웠습니다. 늘 함께 동행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몸은 괜찮으신지요?
사실은 카페지기의 별칭이 너무 맘에 듭니다
밀짚모자 하면, 어느 산골 인심 좋은 아저씨, 카만 얼굴에 건강한 함박웃음, 빈 지게에 풀피리 불면 석양따라 집으로 가는...... 이런 모습이 뜨오르지 않으세요. 덕분에 무탈합니다.
닉이 참 특이하시네요. 2차에 정열을 너무쏟아 일욜까지 이부자리에서 일어나질 못했습니다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