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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
올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랐던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가 개봉 첫주 전국 72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 영화는 할리우드 ‘미다스의 손’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하고,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의 마이크 뉴웰 감독이 연출한 작품. 20년간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어온 동명의 비디오 게임을 원작으로 ‘시간의 모래’를 지키기 위한 다스탄 왕자(제이크 질렌할)의 운명적인 모험을 그리고 있다.
특히 가상의 6세기 페르시아를 재현하기 위해 신화적인 스토리와 짜릿한 스펙터클로 무장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는 전국 580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개봉 첫주에 72만 명을 기록했다.
또한 개봉 전부터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던 쾌거가 개봉 후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맥스무비, 인터파크, CGV 등에서 예매순위 정상을 달리는 가운데 네이버 개봉영화 검색어 1위에도 등극하는 등 블록버스터 기대작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의 네티즌 평점도 8.99점으로 개봉 전 기대치가 높은 평가로 나타났다.
네이버 한 줄 평가를 살펴보면, “볼 만한 오락영화”, “흥미진진한 스토리, 퍼펙트한 화면구성”, “2시간짜리 예고편을 보는 듯 빠른 전개, 재미없다 생각할 여유조차 없음”, “놀랄 만한 액션과 스케일” 등 우호적인 편이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관객들도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원작 게임의 열렬한 팬들 사이에서 관람 의지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는 신뢰할 만한 제작진과 제이크 질렌할, 벤 킹슬리, 젬마 아터튼, 알프레드 몰리나 등의 연기파 배우들, 모로코의 아름다운 로케이션 촬영과 고도의 CG로 만들어진 작품.
특히 익스트림 스포츠 ‘파쿠르’를 고대 페르시아 시대에 접목시킨 짜릿한 액션이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개봉 전 기대치와 관람 후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는 가운데,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는 앞으로도 흥행 질주를 계속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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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케일도크고 재밌습니다. 강츄 할래요~~^^근데 왕자는 진짜멋있는데 공주가 영~~
할머니와 아줌마사이 연령대가 봐도 잼 있을까요?
넵~물론입니다.. 추천합니다~~^^
헉~ 저 이거 대기 영화 1순위랍니다~ 빨리 봐야징~ ^^
분홍씨 아직도안봤어?? 나 분홍씨가 재밌다고 본다해서 본건데 히히~얼른봐요 분홍씨~
분홍씨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