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 혁 : 상고시대에는 마한에 속하였으며 백제때는 물하현에 귀속되어 기좌, 안창, 팔금, 자라로 분산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전라도 나주목에 딸린 섬으로서 지좌도 또는 기좌도라하여 사치, 한운, 방월, 전진, 시서, 시동, 광암, 마진, 와우, 읍동, 치동, 신촌, 대우, 소우, 비화, 창마, 소척, 남강, 마등, 마명, 우묵, 구기, 두리, 소곡, 토촌, 대리의 27개 동리를 관할하였는데 고종 건양원년(1896) 지방관제 개정에 의하여 기좌면이라하여 지도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무안군에 편입되어 한운, 방월, 시서, 마진, 읍동, 신촌, 대우, 창마, 대척, 남광, 구대, 소곡, 반월의 14개리로 개편 관할하였는데 1917년 행정구역을 다시 조정함에 의하여 안창면(금산, 여흘, 향수, 대리, 존포, 복호, 자라, 탄동, 산두 9개리)과 팔금면(원산, 읍리, 이목, 당고, 진고, 장촌, 대심 7개리)의 전역을 병합하여 안창과 기좌의 이름을 따서 안좌면으로 고치고 박지내호의 2개리를 더두어 32개리가 되고 1969년 11월 1일 법률 제2059호에 의하여 신안군에 편입되었으며 1971년 6월 1일 군조례 제35호에 의하여 팔금도 출장소를 두어 전 팔금면 7개리를 관할하고 1980년 3월 5일 군조례 제413호에 의하여 자라도 출장소를 두어서 현재 32개리 2개 출장소를 관할함. 1980년 12. 15일 대통령령 제10075호로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안좌면 팔금출장소가 팔금면으로 승격함으로써 안좌면에서 분리되었며 안좌면은 바다건너 목포시와 해남군 화원면 남쪽은 장산면과 하의면 서쪽은 바다건너 비금면 북쪽은 바다건너 암태면과 압해면에 접하여 있다. |
▣ 마을유래
≡ 구대리(舊垈里): 본래 지도군 기좌면의 지역으로서 전에 마을이 있었던 곳이므로 날근터 또는 구대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우묵도, 두리 일부지역을 병합하여 구대리라 해서 무안군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금산리(琴山里): 본래 지도군 안창면의 지역으로서, 큰 산 밑으로 앞에 구미(후미)가 되어 있으므로 금산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무안군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남강리(南江里): 본래 지도군 기좌면의 지역으로서, 남쪽 갯가가 되므로 남강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마등리를 병합하여 남강리라 해서 무안군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내호리(內湖里): 본래 지도군 기돠면의 지역으로서, 소리섬의 안쪽섬이 되므로 안소리섬, 안소리 또는 내호도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외호리를 병합하여 내호리라 해서 무안군 기좌면의 지역이 되었다가 1917년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대리(大里): 본래 지도군 안창면의 지역으로서, 면에서 가장 큰 마을이므로 큰물, 큰말 또는 대리라 하엿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산두리, 존포리의 각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대리라 해서 무안군 안창면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대우리(大芋里): 본래 지도군 기좌면의 지역으로서, 우동의 큰 마을로 대우동 또는 대우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소우동리, 비화리를 병합하여 대우리라 해서 무안군 기좌면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10월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대척리(大尺里): 본래 지도군 기좌면의 지역으로서, 잣매의 큰 마을이므로 큰잣매 또는 대척산, 대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소척리를 병합하여 대척리라 해서 무안군 기좌면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마명리(馬鳴里): 본래 지도군 기좌며의 지역으로서, 매봉산(군산천) 밑 들이 옆이 되므로 매우리, 매워리 또는 마명이라 하엿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마명리라 해서 무안군 기좌면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마진리(馬津里): 본래 지도군 기좌면의지역으로서, 몰(말)모양으로된 섬이엇고 나루가 있으므로,몰나리섬, 몰노리섬 또는 마진이라 하다가 연륙됨으로써 몰나리, 몰노리, 모노리 또는 마진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광암리와 시동리의 일부지역을 병합하여 마진리라 해서 무안군 기좌면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박지리(朴只里): 본래 지도군 기좌면의 지역으로서, 지형이 박형국으로 된 섬이므로 비기섬, 배기섬 또는 박지도, 박지 또는 배기, 백일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박지리라 해서 무안군 기좌면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반월리(半月里): 본래 지도군 기좌면의 지역으로서, 지형이 반달처럼 생긴 섬이므로 반월도, 반월 또는 섬 의 안쪽이 되므로 안동네 또는 가장 큰 마을이므로 큰몰, 대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토촌리를 병합하여 반월리라 해서 무안군 기좌면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방월리(方月里): 본래 지도군 기좌면의 지역으로서, 봉산(군산천) 밑이 되므로 저드레미 또는 방월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전진리, 한운리 일부지역을 병합하여 방월리라 해서 무안군 기좌면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복호리(伏虎里): 본래 지도군 안창면의 지역으로서, 큰 바위가 있었으므로 감바우, 감암 또는 뒷산모양이 엎드린 범처럼 생겼으므로 복호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대리 일부지역을 병합하여 복호리라 해서 무안군 안창면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산두리(山斗里): 본래 지도군 안창면의 지역으로서, 후동산(군산천) 북쪽이 되므로 산두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탄동리, 여흘리의 각 일부지역을 병합하여 산두리라 해서 무안군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소곡리(所谷里): 본래 지도군 기좌면의 지역으로서, 앞에는 넓은 벌이 있고 뒤에는 골짜기로 되었으므로 비실 또는 소곡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두리, 구대리의 각 일부지역을 병합하여 소곡리라 해서 무안군 기좌면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10월에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시서리(枾西里): 본래 지도군 기좌면의 지역으로서, 시목리의 서쪽이므로 시서 또는 서촌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시동리를 병합하여 시서리라 해서 무안군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10월에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신촌리(新村里): 본래 지도군 기좌면의 지역으로서, 새로 이룩되었으므로 새몰 또는 신촌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치동을 병합하여 신촌으로 해서 무안군 기좌면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10월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여흘리(如吃里): 본래 지도군 안창면의 지역으로서, 큰산(군산천) 밑이 되므로 여흘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무안군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10월에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읍동리(邑洞里): 본래 지도군 기좌면의 지역으로서, 골짜기 안이 되므로 골안 또는 읍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와우리를 병합하여 읍동리라 해서 무안군 기좌면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안좌면의 소재지이며 경찰지서, 학교, 우체국, 농업협동조합 지소 등이 있음
≡ 자라리(者羅里): 본래 지도군 안창면 지역으로서, 지형이 자라처럼 생겼으므로 자라섬, 자래섬 또는 자라도, 별보 또는 자라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휴암리, 증산리를 병합하여 자라리라 해서 무안군 안창면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되고 1980년 3월 5일 군조례 제413호에 의하여 안좌면 자라도 출장소가 됨
≡ 존포리(存浦里): 본래 지도군 안창면의 지역으로서, 작은 개(포)가 있으므로 종개 또는 존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부소리를 병합하여 존포리라 해서 무안군 안창면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탄동리(炭洞里): 본래 지도군 안창면의 지역으로서, 숯을 만들었던 골짜기이므로 숯고랑, 숯골 또는 탄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탄동리라 해서 무안군 안창면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10월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창마리(唱馬里): 본래 지도군 기좌면의 지역으로서, 창고가 있었으므로 창마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창마리라 해서 무안군 기좌면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10월 안좌면에 편입되었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향목리(香木里): 향목, 향목동, 상낭그미, 향낭그미 본래 지도군 안창면의 지역으로서, 향나무가 많은 후미이므로 향낭그미, 상낭그미 또는 향목동, 향목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탄진리, 신촌리와 소흘리, 대리의 각 일부지역을 병합하여 향목리라 하여서 무안군 안창면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10월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한운리(閑雲里): 본래 지도군 기좌면의 지역으로서, 큰 산밑이 되므로 하누니 또는 한운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사치도리를 병합하여 한운리라 해서 무안군 기좌면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안좌면에 편입되고,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됨 |
첫댓글 신안으로 여행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