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차, 세계 최고급 세단 마이바흐 62
배용준씨 차가 관심을 받고 있군요. 이건희 삼성회장이 탔던 마이바흐62로 가격이 7억원대로 굉장히
고급스러운 세단이라는데, 배용준씨도 이 차를 타고다닌다고 합니다.
일본 기획사로부터 의전용차량으로 제공받았다는데, 귀하신 몸이니 고급차를 타셔야겠지요.
배용준씨 차로 또 한번 유명해진 마이바흐62는 5513㏄ 12기통 엔진은 최대출력이 550마력으로
낮은 회전에서도 강력한 힘을 낸다고 합니다. 1500cc에서 53.3㎏중m, 2300~3000cc에서 91.8㎏중m의 엄청난 토크를 자랑한다고, 6000㏄ 가솔린 엔진의 사륜구동차 허머(H2)의 최대 출력이 316마력, 최대 토크가 49.7㎏중m인 것과 비교하면 힘이 넘치는 차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속도를 올리는 데 불과 5.4초밖에 걸리지 않는 최고급 승용차라고 합니다.
배용준 차 마이바흐62-국내에 50여대가 굴러다닌다는데, 와우~! 한번도 못봤어 ㅍ.ㅍ
배용준 차 마이바흐의 실내는 600W의 앰프와 18개의 스피커, 두 대의 DVD플레이어와 스크린으로 훌륭한 '카 시어터'(차안 극장)를 연출한다. 에어컨은 좌석마다 원하는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며, 62모델의 경우 뒷좌석이 비행기 일등석처럼 등받이가 뒤로 눕혀지고 좌석 밑에서 다리와 발 받침대가 펼쳐져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밖에 냉장고와 콤팩트 바를 갖추고 있다. 천장에 속도계 시계 온도계가 달려 있어 뒷좌석에서도 쉽게 차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마이바흐는 실내를 밝게 만드는 천장의 선루프(채광창)와는 별도로 태양열 전지판도 갖추고 있다. 마이바흐만을 위해 제작된 여행용 가방세트, 순은으로 만들어진 샴페인잔, 담배케이스, 골프가방 등도 옵션으로 갖출 수 있다.
마이바흐는 수공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많아야 하루 3대가 제작될 뿐이다.
배용준 차 마이바흐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