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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카페 게시글
여바흐 여행을 담다 춘천 고도트미 숲길과 연인산 계곡 트래킹, 아침고요수목원 불빛정원 산책(23.12.06)
여바흐 추천 1 조회 247 23.12.06 19:2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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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6 22:49

    첫댓글 발음이 어려워서 혼자 발음하다가 웃고 ,고도트미, 숲길, 임도 숲 길 속의 발목까지 차오른 낙엽들
    그 바싹거림에, 얼마나 걷기가 즐거웠을까 상상해봅니다.
    곳곳마다 얼음이 얼어있고, 채종원, 여름에 와 보리라는 냉풍골,
    용추구국의 길들, 춘천의 연인산~~~길목마다 걷기 딱 좋은, 징검다리도~~~
    가보지 못한 길들이라~~~더욱 가보고 싶어지는 트레킹길에 감동하며
    내녀엔 걸어보리라 다짐합니다.
    불빛정원의 쪽빛 바다가 하염없이 그려지는 수평선 같아 보기 좋습니다.
    덕분에 즐감합니다. 감사드려요~^^

  • 작성자 23.12.07 10:50

    잘 알려지지 않은 고드트미 숲길, 고요한 겨울 트래킹 길이었답니다.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연인산 명품 계곡도 보슬비 내리는 평일에 가니 우리만의 '명품길'이었고요^^

    혹 가평에 저녁에 가실 일이 있다면, 아침고요수목원 불빛정원도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

    트래킹 학교에서 뵙겠습니다. 산마루님

  • 23.12.07 10:38

    사진도 정말 감동이네요.
    오랜만에 산도 타고..
    다리는 근육통을 얻었지만
    정신은 힐링을 얻고 왔습니다.
    함께 여행하시는 분들도, 인솔자님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07 12:27

    함께한 첫 트래킹학교 길, 즐거우셨는지요?

    평일에 한적한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것 많큼 매력적인 건 없는 듯 합니다.^^

    다음 여행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hohohoji 님

  • 23.12.07 12:22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세 분이 다 계시니 완전 든든했네요.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23.12.07 12:30

    무심재 선생님과 기파랑, 여바흐 총출동한 날. 저희도 서로가 반가웠답니다.

    오랜만에 오신 트래킹 길, 난이도 '중' 이라 놀라셨지요?

    천천히 페이스에 맞게 걸으셨고 그래서 멋지게 완주하셨네요 :)

  • 23.12.07 12:54

    어제는 직원 단합대회(♡)이었답니다
    고드트미 숲길을 포기하려다
    끝까지 다녀온 ㅇㅇ님 짝짝짝입니다
    채송원에 걷다가 우리들 잡으러 온 직원들인줄 알고 깜놀하며 하하호호
    어느곳에 금빛 찬란한 보물이 있을까
    점 처보며 ㄲㄲㄲ
    연인산은 신혼부부(호호님)팀을 위한 코스라 궁금증 풀고
    11개 징검다리 1번째 기념사진 찍으려 하다
    소녀님은 온몸으로 표현하셨는데
    괜찮으신거죠~~(괜히 인증샷 찍자고 해서 죄송합니다)
    아침고요수목원 감상하다
    따끈한 차가 필요하다고 할 때
    기다리다 크게 쏘신 지ㅇ님~~
    감사합니다
    바흐님의 일목요연한 사진과 설명덕에 또한번 다녀온듯 합니다



  • 작성자 23.12.07 13:18

    비밀의 문이 왜 있나 했는데,
    저희를 잡으러 온(?) 채종원 직원들을 만나보니 알겠더군요^^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우리가 내려서 걷기만 하면 비가 잦아드는 마술 b

    즐거운 트래킹길이었습니다 :) 리브님

  • 23.12.07 17:11

    여바흐님
    후미책임지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꼴찌로라도 완주할수 있었답니다
    감사드려요
    아무나 갈수없는곳도 들어가보고 아침고요수목원의 불빛축제는 넘나 황홀해서
    피곤이 한방에 풀리는듯 했지요ㆍ 요리조리 큰비 피해가면서 잘걷고 보고했습니다ㆍ닭갈비맛도 일품이었고 리브님이 돌리신 가평잣두부과자 오물오물 먹으며 감사한마음 이었지요
    너무무리한탓에 압구정역 계단을 겨우겨우겨우 내려왔다는 소문은 들으셨겠죠?ㅎㅎ
    함께했던님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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