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함허동촌 야영장 이후 아내 생각이 야영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 어린이날 맞이 서해안 나들이 계획을 행동으로 실천 한다.
금요일 퇴근해 간단히 저녁을 먹고 집사람은 빨래 나는 설거지하고 늣은 출발준비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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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박산행 준비는 이제 조금 여유가 있으나 미니멀한 장비로 가족야영 준비는 정신이 없다.
서해대교를 지날때쯤 아내가 한진포구 축제를 한다며, 축제 홍보물 카피를 해와 잠시 들러본다...
헐 ~~~ 가수도 오고 오늘 행사 시작이라 불꽃놀이도 한다는데..........걍 먹거리 야시장이다....ㅋㅋ
. 작년 7월 휴가때 야영한 왜목마을에 저녁 11시 30분쯤 도착해 아내와 아들놈 집장만 해주고, 내집도 준비하고, 간단히 야식도 먹고~~~
아들놈 일찍 꿈나라 보내고, 오붓하게 영화나 한편 보려 했는데......................
출발해서 부터 차에서 자던 아들놈이 엄마를 먼저 꿈나라로 보내구 새벽 1시 50분까지 마법천자 본다구 정신 없다.
아들놈 보내구 .............노트복 ON 하니 무선 인터넷이 연결된다......기대도 안했는데......,ㅋㅋ
2012년 5월 5일 새벽 2시 5분에 당진 왜목마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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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재테크 원문보기 글쓴이: 이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