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집사님들과 점점 시간 맞추기 힘든 요즘..
그런 우리가 시간 맞췄습니다.
그리고 이른아침 만나 떴습니다~
인천차이나타운..
홍콩은 못가더라도 여기라도 가자~~해서 갔던 곳입니다.
일찍 서둘러 늦지 않은 시간에 도착~
우리는 차이나타운을 둘러 보지 않고 바로 티브에 많이 방영되었던 이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몇년전 시부모님과 함께 이곳에 왔을때는 아무런 정보 없이 와서리 이곳 음식맛을 맛보지 못했습니다)
이젠 그 유명세를 아니 바로~슈~욱~
4층건물입니다.
주차는 이곳 종업원이 알아서 해주십니다.
식사하는 곳은 3,4층입니다.
앞 전경이 시원합니다.
쐴라쐴라~
정말 이곳분들은 중국분들이십니다~
공화춘...
제게 있어 중요한 메뉴판~
우리 일행은 다섯..
식사 하나씩 시키고 요리 시킬까 하다
이렇게 코스로 주문하는 것이 가격면이나 먹는 질이 나을것 같아
코스중
프랜즈 코스에서 B타입으로 주문했습니다.
다른 메뉴도 많았지만 대충..요기까지만~
공화춘 식사메뉴~~
공화춘 짜장면이 비싸네요..
그냥 짜장과 짬뽕은 여타 중국집 가격과 비슷합니다.
자~ 이제 나옵니다
처음에 나온
삼품냉채
음....
류산슬
맛은 있는데 제입엔 짭니다...
팔보채
전복도 있고...재료들이 싱싱합니다.
라조생선
생선 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매운것 잘못먹는 저도 잘 먹었습니다...
부추잡채 & 꽃빵
완전 배부릅니다~
그래도 식사까지~
짜장면.
일반 자장면 그릇에 1/3 정도의 크기의 그릇에 그정도 양으로 나왔습니다.
맛있습니다.
맛있습니다~~
제가 시킨 기스면.
다른 집사님들이 모두 짜장면을 시키니 전 맛볼 요량으로 기스면을 시켰습니다~
국물이 담백한게 좋았지만
그래도 짜장면이 더 맛있습니다~
후식의 과일~
이렇게 맛나게 먹고 나온후
그 주위만 눈을 돌렸습니다.
바로 위가 자유공원임에도 넘 덥고 다음 코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우린 차를 타고 그길을 향했습니다~
여기 입니다~
이곳을 가자 하던 집사님이 티브에서 보았답니다.
맛집..뭐 이렇게 해서 소개해 주는곳말입니다..
인천차이나 타운에서 5분정도 가면 있는곳입니다.
신포시장
주위에 공영 주차장도 있어 맘편히 구경할수 있습니다.
재래시장은 잼있습니다.
집사님이 원했던거..
바로 닭강정과 만두..그리고 공갈빵과 호떡...
그중 먼저 이집을 향했습니다.
줄서서 기다린다고 했건만
줄서는 사람 없었습니다.
긴가민가 하면 샀습니다.
나중에 알았습니다.
이집이 아니라는 것을...
옆골목에 또다른 닭집이 있었습니다....ㅠㅠ..
가격은 평범한것 같지만 가격에 비해 그 양은 엄청 많습니다.
우리가 원했던 그집이 아니더라도 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엿 팍팍!!~
땅콩 팍팍!!~~
大짜리로 하나씩 주문하곤 우린 이제 만두집을 찾으러 고고~
이집이 바로 그집입니다.
아까 그길 바로 옆 골목에 또다른 상가들이 늘어서 있는 그중에 있는 만두집..
정말이지 사람들..쭉..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 참을 기다리고 사람이 빠진 후에 찍었습니다.
여기서 전 시간이 넘 걸려 공갈빵(1500원) 하나만 샀습니다.
집에 와서 먹어 봤더니 달달한것이 제입에 좋습니다~
맛 .있 .습 .니 .다~
이길에 닭집...
그집도 사람들 줄 장난 아니게 늘어서 있더랍니다.
전 힘들어 거기까지 가지 않았습니다...
아쉬워도
저녁에 먹을거 한아름이니 마음이 든든..
임무 완수했으니 이젠 커피의 휴식~
월미도로 갈까 하다
맘편히 마시자 하고 우린 분당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갈때보다 훨씬 더 빨리 도착..
우린 분당으로 가지 않고 판교에 사는 집사님 동네로~
집앞에 있는 빠리바케트..
거기 갔습니다.
전 맨날 헷갈립니다.
분당에 가까운곳이 동 판교인지 서 판교인지...
암튼 분당 이매동과 가까운 판교입니다.
이국적입니다~
거기서 우린 팔빙수~커피~
이렇게 먹고 마시며
아궁~ 잘 먹고 잘 보고 잘 싸왔네~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쬐금 원장씨께 미안한 마음을 갖고 말입니다...
내행복이 원장씨겁니다~
내 행복 나눠줄께~~
으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