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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0cm 0cm 0pt" ><FONT color=#000000 size=2 face=바탕> 상해한인어머니회 가을 정기 나들이 후기</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SPAN ><FONT color=#000000 size=2 face=바탕> </FONT></SPAN></P>
<P style="TEXT-INDENT: 10pt; MARGIN: 0cm 0cm 0pt; mso-char-indent-count: 1.0" ><FONT size=2><FONT color=#000000><FONT face=바탕><SPAN >11</SPAN>월<SPAN > 20</SPAN>일<SPAN >(</SPAN>화<SPAN >), </SPAN>상해 한인어머니회 주최로 <SPAN >90</SPAN>여명의 주부들이 쑤저우 텐핑산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SPAN >. </SPAN>쑤저우 텐핑산은 상하이 한인타운에서 약<SPAN > 1</SPAN>시간<SPAN > 40</SPAN>분 떨어진 해발<SPAN > 200</SPAN>여미터의 바위산으로 가을이면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단풍으로 유명한 곳입니다<SPAN >. </SPAN>상하이에서는 제대로 된 단풍을 보기 힘들고 등산 또한 쉽지 않아 가을 단풍 산행을 즐길 기회가 거의 없었기에 이번 나들이는 우리 한인 주부들이 앞다투어 참가신청을 해주셨습니다<SPAN >. </SPAN>차량좌석이 제한되어 있어 선착순 접수를 받았고 이 결과<SPAN >, </SPAN>대기자 및 문의해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나들이를 하지 못했던 점 양해를 구합니다<SPAN >. </SPAN></FONT></FONT></FONT></P>
<P style="TEXT-INDENT: 10pt; MARGIN: 0cm 0cm 0pt; mso-char-indent-count: 1.0" ><FONT size=2><FONT color=#000000><FONT face=바탕>상해한인어머니회 일행은 <SPAN >11</SPAN>시쯤 텐핑산 풍경구에 도착하여 각자 간단한 요기 후에 수십명이 단체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SPAN >. </SPAN>해발은 높지 않으나 바위산이라 오랜만의 산행에 힘들어 하는 주부님들도 계셨지만 모처럼 맑은 공기 마시고 탁 트인 바위능선에 오르며 가사와 자녀양육 스트레스를 잠시 털어 버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SPAN >. </SPAN>땀 흘리며 정상에 오른 후에는 주변 풍경을 굽어보며 기념사진도 찍고 가지고 온 음료와 간식을 나눠먹었는데 모처럼 상하이에 사는 한인 주부들이라는 이유 하나로 친밀감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SPAN >. </SPAN>산행 시작 한시간 반만에 모두 무사히 하산하였고 이후 각자 자유롭게 경내를 산책하며 멋진 단풍나무들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이야기 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SPAN >. </SPAN></FONT></FONT></FONT></P>
<P style="TEXT-INDENT: 10pt; MARGIN: 0cm 0cm 0pt; mso-char-indent-count: 1.0" ><FONT size=2><FONT color=#000000><FONT face=바탕><SPAN >2</SPAN>시경 상하이로 돌아오기 직전 경품추첨의 시간을 가졌는데 무료 커피시음권<SPAN >, </SPAN>무료 헤어커트권<SPAN >, </SPAN>가족 외식권 등 다양한 경품이 참가 주부들에게 돌아가 이번 나들이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SPAN >. </SPAN>이번 산행은 어머니회에서 차량비용을 지원하고 참가자들은 입장료만을 부담하여 진행되었습니다<SPAN >. </SPAN>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한인 주부여러분들과 경품 및 차량 비용을 기꺼이 후원해 주신 후원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SPAN >. </SPAN></FONT></FONT></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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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상해에 살면서 복권을 탄기분이었다라고나 할까?... 나들이에서 찍은 사진을 카톡으로 날렸읍니다. 반응은 당연히 대박였어요~~ 어쩌면 상해에 살면서도 몰랐던 가을의 정취를 만끽케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해요. 뒤에서 소문도 없이 후원해주신 사업장사장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구요 사업장에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이런 기회가 될때마다 열심히 따라다닐 각오로 새론 기대를 해봅니다. 임원여러분 !! 모두들 건강하시고 정말 말도 안듣는 엄마들데리고 다니시느라 고생하시는데..... 모두들 복 받으실꺼예요^^*
첫댓글 상해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산과 단풍을 볼수 있어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동산같은 느낌의 산이었지만 가파른 바위,계단,맑은공기,단풍,산위에서 내려다 볼수 있었던 풍경,오랫만에 흘린 땀,,,
모두가 신나고 행복했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치 상해에 살면서 복권을 탄기분이었다라고나 할까?...
나들이에서 찍은 사진을 카톡으로 날렸읍니다.
반응은 당연히 대박였어요~~
어쩌면 상해에 살면서도 몰랐던 가을의 정취를 만끽케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해요.
뒤에서 소문도 없이 후원해주신 사업장사장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구요 사업장에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이런 기회가 될때마다 열심히 따라다닐 각오로 새론 기대를 해봅니다.
임원여러분 !!
모두들 건강하시고 정말 말도 안듣는 엄마들데리고 다니시느라 고생하시는데.....
모두들 복 받으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