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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내재 ~ 함박산(457.9m) ***
이런 아침에 곰내재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마치고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60번 지방도를 건너 마루금을연결하는 동물이동 통로로 올라간다. 좌측 산길을 진행하면 지맥 마루금으로 오르고 우측 사면길이 평탄하게 나 있는 임도 길을 따라 가면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다.
322m봉을 좌측에 두고 10분정도 돌아가면 322m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데 함박산을 올라 갈려면 이곳에서 마루금을 따라 진행해야 한다. 여기서 임도를 계속 따라가면 함박산 갈림길을 지나 내려오는 길과 임도가 다시 만나는데 5분정도 가면 차단기와 운동시설과 정자가 설치되어 있다. 함박산 갈림길에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함박산 정상에 도착하고 정상 표지판은 없고 돌무더기를 쌓아서 치마산으로 적어 정상석을 세워놓았다. 마루금은 올라왔던 길을 되돌아서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곰내재 60번 지방도로가 가로지르는 동물이동 통로 터널이다.
곰내재 휴게소 건물옆에 표지판이 세워져 있고 함밧산으로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면 산행들머리로 오른다.
휴게소 간물 뒤편으로 산행들머리로 오르면 우측으로 틀어서 가면 동물이동 통로에서 오는 길과 만나서 올라가면 함박산으로 오른다.
함박산으로 오르는 0.7km 지점에서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 문래봉 1.0km → 길없음 ↑ 함박산 0.7km 적혀있다.
함박산 정상은 용천지맥에서 약간 벗어나 있다. 용천지맥에서 삼거리 길에서 좌측으로 꺾어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5분정도 소요되며 정상에 도착하면 돌무더기 꼭지점에 치마산으로 적혀있다. 함박산에서 다시 올라갔던 길을 삼거리가 있는 곳으로 내려와야 한다.
함박산 (치마산) 정상에서 후미의 단체기념사진으로 흔적을 남긴다.
꽃이름은 모르지만 봄향기의 냄새를 맞어면서 보라빛 꽃잎이 활짝피어 새벽에 비방울을 머금고 있다.
사각형 정자와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우측에 임도가 있는데 임도 따라 가면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다.
곰내재에서 1.5km 떨어진 지점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 곰내재로 1.5km 지점 → 두 하 지 점 9.2km가 적혀있다.
임도길을 따라 걸어오면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다. 마루금을 따르면 좌측으로 돌아서오면 임도 길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가지말고 우측으로 걸어나오면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고 정자와 운동시설 기구들이 설치되어 있다.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고 운동시설도 갖추고 있다. 지맥길은 좌측 임도길을 따라 가면 된다.
*** 함박산~아홉산(359.9m) ***
2. 운동시설을 지나 아홉산 오르는 길을 알리는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임도 삼거리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지맥 길과 임도는 잠시 헤어지며 좌측 임도를 따라 30m정도 진행하면 임도 삼거리가 나온다. 우측 시멘트 포장 임도를 따라 오른다. 다시 임도 삼거리가 나오고 좌측 비포장 임도와 우측 임도는 아홉산을 지나 다시 합세 하는데 앞에 차단기가 있다. 여기서 임도를 버리고 우측으로 난 마루금 길을 따라 아홉산을 향해 완만한 오르막을 올라간다.
*** 함박산~아홉산(359.9m) ***
2-1. 임도 삼거리에서 5분정도 오르면 지맥길과 합류하고 임도 2km지점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이곳에서 조금만 오르면 지도상 354m에 오른다. 다시 좌측으로 내려갔다. 오르면 삼각점과 정상 표지판이 있는 아홉산(359.9m) 정상에 도착한다. 이정목에 ↓ 함박산 2.7km ← 연합목장 0.8km 삼화목장 1.3km 아홉산 정상 해발 360m로 표지판이 부착되어 있는데 지도와 맞지 않는다. 여기서 좌측으로 계속 내려가면 소나무 숲을 지나 삼거리 임도에서 헤어졌던 임도와 만난다.
정상에는 삼각점과 삼각점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아홉산 정상 이정목에서 흔적의 사진을 남기고 잠시 쉬면서 과일도 나누어 먹고 발걸음을 제촉한다.
아홉산 정상에서 후미조는 단체사진을 박광호고문님이 찍어준다.
아홉산을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오면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임도에 내려선다. 우측 연합목장 방향으로 진행한다. ↑ 아홉산 0.4km ← 연합목장 0.2km → 용천방향(임도)가 적혀있다.
*** 아홉산 ~ 곡수정 ~ 쌍다리재 ***
3. 임도를 따라 200m정도 가면 좌측 연합목장으로 가는 삼거리가 나오고 15m정도 더 진행하면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삼거리 길인데 우측 직진의 임도길을 따른다. 지도상 봉우리 몇 개를 넘으며 258m봉을 좌측에 두고 임도를 따라 가면 도로 위를 건너는 육교가 나온다. 육교를 건너 임도는 계속되고 좌측에 지도상 263m봉을 끼고 진행하면 마루금은 임도를 가로질러 지도상 272m로 오르지만 계속 임도로 진행한다. 지도상 357m봉에 도착하면 일광산 등산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일광산으로 진행하는 길은 잘 정돈되어 있고 마루금 길은 우측으로 357m봉, 300m봉을 휘돌아 만회고개에 도착하면 임도와 지맥길을 만나고 고개에 쉼터 정자가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임도를 버리고 10분정도 마루금을 따라 321m봉을 향해 오른다. 321m봉을 넘어 내려가면 쌍다리재인데 농로 같은 수레길을 따라 진행하면 좌측으로 시멘트길이 보이고 직진으로 수레길을 가면 묘지가 나오고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가면 도로에 내려서고 14번 국도가 가로지르는 쌍다리재에 도착된다.
임도를 따르지 않고 마루금을 진행하여 연합목장은 좌측에 두고 내려오면 임도에 내려서면 임도 육교를 지나가야 한다. 육교 아래 도로는 21번 지방도가 연결되어 기장읍 철마면과 일광면을 넘나더는 도로이다.
육교 위에서 21번 지방도가 기장읍 일광면 방향이다.
육뇨를 지나 임도를 따라 진행하면 벗꽃 나무에 갈맷길이란 팻말과 리본을 달아놓았다.
호젓한 임도길을 후미조와 이야기하며 걸어가면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데 ← 곰내로지점 5.5km → 두하지점 5.2km 가 적혀있다.
임도를 따라 진행하면 일광산 등산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여기서 현위치 표시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일광산 삼거리 길에서 우측으로 꺾어서 마루금을 진행한다. 여기서 일광산 왕복으로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일광산 등산안내도에서 좌측으로 마루금을 오르지 않고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임도를 따라 가면 팔각정 정자가 있는 소류지가 있다. ** 혹시 지나가는 마을 사람인지 물어보고 우측 아래에 대변이란 마을이 있다고하는데 물어보면 있다고하면 그럼 소변마을은 없으니까? 하고 물어면 이곳 소류지 물 웅덩를 가리킨다고 합니다. (전설의 이야기 입니다. )
소류지를 지나 돌아서 시멘트 임도길을 따르면 우측에 동백꽃 나무가 활짝피어 있다.
삼화목장을 지나는데 여자분들이 삼삼오오 그룹이 되어 앉자서 쑥을 캔다. 삼화목장 능선을 따라 내려오면 끝지점에서 표지기가 좌.우측에 메달려 있는데 지맥길은 우측으로 돌아서 내려오면 쌍다리재에 도착된다. 아니면 좌측으로 가면 표지기가 메달려 있는데 우측으로 통과하여 내려오면 묘지가 있는데 돌아오는 마루금과 만나서 시멘트 길을 내려오면 14번 국도가 가로지르는 쌍다리재에 도착된다.
길을 건너기전에 좌측에 집이 있고 들어거는 입구에 가마솥 추어탕이란 간판이 세워져 있다.
참고: 쌍다리재 고개애 가마솥 추어탕집에 막걸리와 추어탕의 맛이 일품이란다. 막걸리는 먹어도 머리가 아프지 않다고 한다. (제조법은 비밀)
추어탕에 막걸리 한대를 먹어보니 그 맛은 먹어본 사람만 이야기할 수 있다. 막걸리의 오덕(五德)에 대해서.....!
영락공원묘지 입구에 들어서면 영락동산이 세워져 있다.
*** 쌍다라재 ~ 산성산 ~ 남나기고개 ***
4. 14번 국도에서 신호에 따라 도로를 건너서 앞에 보이는 영락공원묘지 쪽으로 진행하면 직진으로 나 있는 시멘트 길을 따라 공원묘지까지 오르며 이어져 있는 산길을 따라 진행한다.
영락공원묘지를 지나 332m봉에 오르면 이후부터 경사는 완만해 지고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가면 길은 매우 넓어지고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산성산 700m ← 용수저수지 → 안평저수지라고 적혀있다. 정자와 산불감시초소를 지나고 좌측으로 울산-부산 고속도로와 기장 앞바다가 내려다 보인다. 여기서 2분정도 가면 ← 보명사 →해운대 갈림길이 있는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다. 소류지 같은 물웅덩이가 있으며 30m정도 진행하면 정자가 있는 산성산(368m) 정상이다. 정상에는 문화재 발굴을 알리는 안내문이 있고 좌측 아랫마을은 “대변”이라고 한다. 그런데 소변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물웅덩이를 말하는 것 같다. 정상에서 내려가면 산성 흔적이 보이고 철탑을 지나 30m정도 진행하면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지도상 297m봉에서 좌측으로 꺾어서 내려서면 10분정도 걸어가면 직진 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내려가면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남나기 마을로 연결되는 시멘트 도로에 닿게 된다. 이정목에 산성산 1km와 우측 해운대를 가리킨다.
영락공원묘지에 들어서면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면 끝자락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가파른 급경사 오르막을 오르면 탁 트인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에 올라서면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 산성산 0.7km ← 안평저수지 1.2km → 용소저수지 0.8km 가 적혀있다.
이정목 뒤에는 산불감시초소와 쉼터인 원두막 처럼 사각정이 있는데 지도상 332m봉이며 앞이 탁 트인 곳이라 잠시 조망도 보고 쉬었다가면 좋은 곳이다.
332m봉 사각정 원두막에서 내려다보면 울산-부산 고속도로 터널입구가 보이고 또 기장 앞바다가 조망된다.
기장읍내의 전경이다.
산성산 오르전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 안평저수지 1.8km ← 해운대 5.4km → 보명사 1.7km 가 적혀있다.
산성산 정상에는 정자가 설치되어 있고 정상석은 없고 문화재를 발굴을 하는지 울덩이 처럼 파해쳐져 있고 안내문도 적혀있다.
산성산 정상을 뒤로하고 내려오면 기장산성이란 안내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산성산 정상에서 흔적의 사진을 남기지 못하고 기장산성 표지판에서 흔적의 사진을 남기고 내려간다.
산성산을 조금 내려오면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데 ← 안적사 → 산성산 ↓ 기장고등학교가 적혀있다.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남나기 마을로 연결되는 시멘트 도로에 내려선다. 이정목에는 ↑ 산성산 1.0km ← 안평리 2.0km 가 적혀있다. 여기서 우측으로 안평리 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표지기도 메달려있고 장산 이정목도 세워져 있다.
*** 남나기고개 ~ 324m봉 ~ 장산(634m) ***
5. 고압선 철탑을 지나고 넓은 수레길이 계속되면서 오르락내리락하며 작은 봉우리들 지나간다. 3번 철탑이 세워져 있는 272m봉을 지나고 15분정도 더 진행하면 10번,11번 철탑이 있는 211m봉을 넘어간다. 211m봉에서 5분정도 내려가면 좌우로 넓은 임도가 가로지르는 고개가 있다. 이곳 이정목에 → 안평역 ←안적사 ↓ 산성산 4km가 적혀있다. 안적고개에서 15분정도 더 진행하면 이정목이 있는 삼거리인데 → 반송 2,3동 ↓ 지나온 길은 “기장” 이라 적혀 있고
20m정도 앞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이 지도상 324m봉이며 지맥 길은 좌측으로 꺾인다.
전망대에서 2분정도 가면 신도비가 나오고 조금 더 가면 사거리 안부에 돌탑과 운동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5m앞에 Y자 갈림길인데 이정표가 세워져 있고 ← 장산마을 직진 정상 3.9km라 적혀있다. 또 Y자 갈림길에서 좌측은 구곡산 방향 사면길이고 직진은 장산으로 오르는 너덜 길이라 했다. 너덜 길은 험한 길이라 생각했는데 돌들이 조금 있는 무난한 길이다.
우측 20m정도에 샘터가 있다. (마시지 말고 손만 씻고 가세요.) 샘터를 지나 구곡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구곡산 갈림길에는 헬기장과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삼거리 길이다. 이곳에서 좌측 임도를 가면 구곡산 방향이고 장산은 우측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진행해야 한다.
도로 따라 가면 Y자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편은 군부대 가는길 장상은 우측으로 진행한다. 다시 10분정도 도로 따라 가면 부대앞 오거리인데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 군부대 → 장산 ←억새밭이 있으며 억새밭을 지나 장산으로 가도되고 이정목이 안내하는 곳으로 우측으로 돌라가도 된다. 억새밭응 가로지르며 T자형 삼거리에서 산불감시초소가 있으며 장산은 우측 길로 진행하면 정상을 우측에 두고 한없이 평탄한 길이 이어진다. 직진의 평탄한 길을 버리고 2시 방향 으로 오르는 샛길을 오른다. 15분정도 가면 군부대 아래 넓은 임도 길이다. 좌측으로 철조망을 따라 5분정도 돌아가면 큰 바위 하나가 우뚝 서 있는데 “장산 634m” 음각되어 적혀있는 정상이다. 정상에서 잠시 조망을 내려다보면 해운대 앞 바다와 동백섬이 내려다보인다.
남나기고개에서 우측으로 조금 내려오면 장산과 안적사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표지기도 메달려 있다.
211m봉에서 5분정도 내려가면 좌우로 넓은 임도가 가로지르는 고개가 안적고개이다. 이곳 이정목에 → 안평역 ←안적사 ↓ 산성산 4km가 적혀있다.
안적고개에 내려서면 이정목에 ← 장산 가는길 → 산성산 이 적혀있다.
이곳 안적고개 임도건너 이정목에 ↙ 안평역 2.4km ↘안적사 6km ← 산성산 4km → 장산 5km가 적혀있다.
첫댓글 대장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