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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화순 수만리-안양산휴양림 구간은 온통 꽃잔치다.[만연산]능선에서 바라보고 있노라면 "아하~여기가 바로 요토피아
로구나"하는 마음이 든다.무등산아래 펼쳐진 붉은 철쭉과 꽃들이 눈을 휘둥글게 만든다.그러나 [큰재]에 도착해 보면 도로 양
쪽에 펼쳐진 철쭉꽃은 마치 불타고 있는듯 착각을 이르키게 한다.
1998년11월24일 너릿재에서 시작해서 [수레바위산]길 찾는다고 올랐다가 큰묘 부근에서 허둥데다가 어떻게 송전탑까지는
갔는데길이 영 시원찬해서 허덕이다가 포기하고 말았다.
그후 동년12월14일 증심사에서 출발하여 [중머리재] 그리고 南쪽인 [용추폭포]를 지나 목장을 통과 하는데 커다란 말이
킁킁데서 겁먹으면서 목장을 지난 다음 밧줄지역의 바위암봉을 내려와서 향교길을 타고 화순향교로 하산을 하고 말았다.
약4시간20분이 소요돼였다.
그런데 [수레바위산]에 대해서 의견을 쓰고 싶다.국립지리원 발행 1/5만 지도에는 통칭바위절벽과 지장산 사이에 해발361.1m
표기의 삼각점을 [수레바위산]이라 표기인데 보통 사람들은 바위절벽지대(해발.529.3m)를 [수레바위산]이라고들 한다.
그러나 나는 국가공인기관이 표기한 해발361.1m.삼각점봉을 [수레바위산]이라고 표기한다.
2005년10월6일 다시 이山을 찾는다.역시 [증심사]에서 출발하여 [용추폭포]-목장-만연산분기점(620m)-절벽바위봉-수레
바위산(361.1m.삼각점)-지장산-송전탑 그리고 [너릿재]로 하산 했는데 등산로는 전과 같이 않고 깨끗한 등산로 변했다.
약5시간이 소요 돼는 산길이었다.
2005년이후 과연 [수레바위산]주위는 얼마나 변했을가?라는 의구심도 들고 해서 2009년4월28일 다시 이山을 가기로 하고
[소태역]에서 1.100원을 주고 버스를 타고 화순터널쪽 공원에 도착하니 아침9시다.준비하고 출발하니 9시10분이다.8분여
올라가니 묘목을 키우는 [성산농원]앞을 지나 [너릿재]로 올라간다.9시23분 [너릿재]다.13분소요인데 안내판은2.3km다.
이山行은 일단 [큰재]까지로 마감을 한다.[큰재]에서 [큰봉]오름은 참나무에서 무려 30분 동안을 코가 땅에 닿을 희미한 길을
숨조차 쉬기 힘들정도의 오르막 이다.일단 능선에 오르면 左측으로 3분여 오르면 [큰봉]정상이다.확인하고 다시 南쪽으로 내려
가야 한다.그러나 여기서 부터는 갈만한 산능선 길이다.
[너릿재]에 도착하니 9시23분이고 준비하고 출발하니 9시33분이다.[큰만연산]까지 5km라고 표시기에 쓰고 올라간다.
등산로는 임도형 넓은 길이다.잠시 진행하니 삼거리고 右측으로 묘다.다시 잠간 오르니 또 삼거리다.右로 가보니 커다란 묘다.
다시 나와서 돌아가니 분기점인데 右측으로 큰묘가 있는 뒤다.1998년도 여기서 길찾기를 헤매든 곳이다.
左로 돌아서 내려가니 다시 임도형 등산로다.홀아비꽃대가 여기 저기 피여있다.살며시 올라가니 해발270m의 무명봉이다.
左로 폭파중이니 출입을 금한다는 푯말이다.자세히 보니 광주-화순간 도로공사 중이라 쓰여 있다.9시52분이고 '송전탑'이다.
1998년도에도 이곳까지 왔는데 어찌나 길이 험하든지 엄두가 나지를 않은 곳이다.
그런데 내표시기가 보인다.2005년10월6일 표시기다.이때는 중머리재에서 수레바위산을 거쳐서 내려오든 길이었다.평지같은
길과 살작 오르막길을 올라가니 해발300m봉이다.그런데 여기서 대구 [대산]그쟈~라는 표시기가 눈에 확 뜨인다.반가워라-
10시10분인데 左로 전망바위다.올라가보니 용연마을과 멀리 462.6m인 삼각점봉인 [지개바위봉]이 조망이다.
우리지역에서는 모다들 찝개바위라고 들 한다.능선을 타고 소나무숲을 지나서 올라오면 능선분기점이고 직진하면 탐진崔씨
제각으로 내려가고 左로 돌아서 내려가면 [선교동]삼거리고 수퍼를 만나는 능선이다.구경하고 출발한다.정면의 노송숲을 올라
가니 [지장산(359m)]이고 정상표시 간판이다.옆에는 바위가 서있서서 심심치 않은 쉼터 자리다.
등산로는 잠시 내려갔다가 올라가는데 여기서 반가운 삼각점을 만난다.나는 여기서 [지장산]으로 착각을 깜빡 했는데 이곳이
바로 나도 너도 헷갈리는 해발361.1m표기인 [국립지리원]1/5만이 표시한 [수레바위산]이다.참고 하여 주시기를 바란다.
25분후에 만나는 바위봉은 그냥 529.3m봉인 바위봉일 따름이다.
광주436.1990복구다.복구돼고 8년후에 내가 이길을 답사를 했든것이다.암봉을 보고 올라가면서 걱정이다.당시에 내가 처음
이곳에 로프를 설치 했는데 2005년 답사시 보니 새로히 튼튼한 밧줄과 하께 붙어 있슴을 확인은 했으나 지금껏 잘 있는지가
궁금하다.그러나 고래숙이고 올라가다가 고개들고 보니 나무계단이 눈에 확 들어 온다.아이구~반가워라 마음이다.
10시50분이다.내가 설치한 로프는 흔적도 없고 튼튼한 굵은 로프는 지금도 사용하기에는 끄떡도 없다.그래도 이곳의 나무계단은
반갑다.설치한지 얼마돼지 않은 모습이다.푹 파인 바윗길을 건너서 올라가니 묘1기다.잠시 쉬면서 뒤돌아 보니 화순온천이 있는
[종괘산]이 조망됀다.
[종괘산(375.삼각점)]1998년3월28일 너릿재에서 세량리로 하산해서 앵남역으로 내려온다음 동년4월3일 다시 너릿재에서 다시
시작해서 [저승재]를 지나서 만나는 [소룡봉]에서 南쪽으로 내려온다음 [땀재]를 지나서 종괘산을 올라 온천에 도착을 했다
너릿재12시31분 출발하여 온천에 도착하니 17:00가 돼였다.그런데 근간에 다시 찾어가보니(2회)길이 없어져 버렸다.
11시 출발하여 약간의 오르막을 두어 차례하고 도착하니 소나무에 [수레바위산.529]라 쓰여 있다.조금 윗쪽의 삼각점봉에서
열거 했기때문에 더는 기록하지 않고 20여분 쉬었다가 출발하니 11시35분이다.그러나 참고 글은 내표시기에 [의견]이란 글로
써서 붙이고 간다.11시15분인데 안부다.右측으로 내려가면 [만연寺]로 가는 길인데 시멘트 길을 많이 내려가야 하는 단점이다.
11시45분이고 약간 오름에 삼거리다.능선으로 직진해도 약8분후에는 삼거리이정표가 있는 620봉이고 右측 사면길도 약8분정도
진행하면 620봉(삼거리이정표)에서 내려오는 능선길과 만나는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다.안부이정표에서 620봉까지는 약5분소요
된다.그리고 [큰만연산]오름길은 활엽수림으로 약10분여 숨가쁘게 올라가야 한다.
안부이정표에서 12시15분 출발이다.숨차다.쉬엄거리고 올라가니 12시25분이고 해발668m라 쓰인정상석과 돌탑 그리고 이정표가
설치돼여 있다.左측으로 절벽으로 무등산-백마능선-안양산 능선이고 그아래는 [수만리]마을인데 온통 꽃동네다.그림상으로는
색체표현이 미숙 하지만 실제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마을이다.너무나 아름다워서 마치 지상낙원인듯 한 느낌이 든다.
간단히 중식을 끝내고 출발하니 12시40분이다.초록색의 철계단을 내려가니 左측으로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백마능선과 수만리가
능선을 내려가면서 아름답게 조망됀다.13:00고 안부이다.여기까지는 내리막이지만 이제 부터는 오르막이 계속됀다.그런데 길은
삼거리인데 左측 사면길이 보이는데 [만수리]쪽으로 가는 길은듯 싶다.
숨가쁘게 올라가니 활엽수림과 소나무숲이 조화다.그래도 잠시후에는 소나무와 어울린 능선이 나타나고 역시 左측으로는 수만리
의 꽃동산이 내려다 보인다.그리고 목장으로 올라오는 꼬부랑길이 붉은색의 철쭉과 어울려서 곡선미가 아름답게 내려 보인다.
13시30분이고 등산로 右측으로 [만연산]삼각점이 보인다.해발609.1m이고 이곳은 광주320.1985복구 표시다.
정면으로는 나무계단이 보인다.가만있자-저곳은 옛날에 산불감시초소가 있든곳이 아닌가?반듯이 진행하니 'U'자형의 바위협곡
이다.그리고 그 위로 나무계단을 설치해 놓았다.건너가서 내려보니 당시에 있는 철사다리가 보인다.이곳은 처음 답사 왔은때는
굵은 쇠줄이 있었고 다음에 오니 철계단이고 오늘오니 그위로 안전하게 나무계단이다.
그래도 철계단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바위 타고 올라옴이 더 맛이 있었는데-여기 나무다리는 좀 아쉽다.나무계단 건너니 左로
정상(609m)표시석이고 산불감시초소가 있던자리는 조망대크가 설치 돼여 있다.사방이 막힘이 없다.시원한 조망권이다.
13시50분 대크를 출발해서 내려가니 번쩍거리는 스트레인레스로 마든 가드레일이 설치다.정면으로 바위봉이 뾰쪽 보인다.
철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약간의 공터이고 정면으로 암봉인데 옛날에는 바로 진행을 하곤 하였다.바위길로 좀 위험하기는 해도
조심스럽게 내려갈수가 있다.(나중에 左측에서 올라온길과 만남.소나무숲으로 유천리의 화순고교쪽으로 하산을 한다.큰재쪽
보다는 나는 이길을 추천하고 싶다.노선버스가 어쩌다 다니고 유천리쪽은 시내로 내려가기가 가깝기 때문이다.)
어떻든 나는 左측의 나무계단쪽의 큰재쪽의 답사는 중간에서 끈어서 유철리로 내려 갔기때문에 左로 보이는 나무계단으로 내려
간다.계단이 끝나는 지점에서 右측으로 길이 보인다.바로 이길이 아까 바위봉에서 내려온길과 만나는 것이다.右로 약간 가보면
[옹달샘]표시 철판에 하연 페인트 칠한 안내판이다.나는 이쪽길을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다.
소나무와 참나무 그리고 가끔 단풍나무와 함께 어울린 숲길이다.그런데 앞으로 나무계단을 3회 이용 내려가는데 한번 세어 본다.
147계단.157계단.133계단 이렇게 3개의 나무계단을 내려가야 한다.157계단과133계단 사이에 쉼터도 있다.내려온 방향의 右측
에서 울긋 불긋 등산복차림의 여성분들의 깔깔거리는 웃음소리가 행복하게 들린다.
계단은 끝나고 소나무숲인데 右측으로 나무로 만든 쉼터와 화장실 등이 보이는데 쉬웠다가 가기 좋게 편의시설을 잘 만들어 놓
았다.내려가니 [큰재]다.길가 이동매점이다.14시15분이다.우선 켄커피 하나를 사서 마시는데 화순가는 버스가 지나간다.14시18
분이다.온천지가 붉은색 연보라 철쭉꽃이 만발이다.꽃손님들도 만원이다.정면을 올려다보니[큰봉]이 엄청나다.
그리고 山行을 일단 [큰재]까지로 해야한다.[너릿재]에서 여기까지가 7km이고 약4시간30분 정도 소요 된다.딱-시간 마추면14시
15분 노선버스를 탈수가 있다.다음차는 오후5시10분경이다.자~알 생각해서 더 山行을 해야 겠다고 마음먹의면 30분 급코재길을
각오하고 올라야 한다.(권유는 않함.호기심'꾼'은 올라가도 괞찮슴.길 표시기는 잘부착했슴)
14시25분 [큰재]출발이다.꽃이 만개한 건너편으로 건너서 올라간다.철망을 左로 끼고 올라가니 노송 군락지역이다.잔가지 들을
잘라서 거치장 스럽다.기왕 잡풀을 제거 했으면 쉴수있는 공간을 만들 필요성을 느껴 본다.잠시후에는 잔가지가 많은 사림키
정도의 풀섭길을 올라간다.그러나 진행하는데는 별다른 어려움은 없다.길도 양호하고 경사도도 갈만하다.
左측 철망 건너로는 연보라철쭉이 마치 남원 [바래봉]을 연상케 한다.붉은색이 아니다.길은 정면을 보고 右측으로 돌아서 사멱길
로 진행한다.돌길이 좀 거추장 스럽다.진행방향 정면에 커다란 참나무가 보인다.(4월6일깜짝 답사시 표시함)14시40분이다.
4월6일 부착한 빨간색포장끈이 변해서 잘보이지를 않은다.다시 하얀색의 포장끈을 겹쳐 매달로 참나무에 준비한 左측화살표
[큰봉]표시기를 포장끈으로 휙 둘러 붙혀 매고 左측의 너덜길로 올라간다.(이곳은 '너덜지역'임)
여기서 부터는 그야말로 고생길이다.엄청난 경사길에 길은 'D.급길이고 희미한 길이 돌길로 왔다 갔다 한다.후등자를 위해서 준비
한 하얀포장끈을 자주 매달고 올라간다.조금오르다가 쉬고 쉬고 하면서 올라간다.그래도 4월6일 빨간색포장끈이 도움이 됀다.
다시 겹치고 자주 매달고 올라간다.두번의 바위벽을 피하면서 숨쉬기 조차 힘든 상태다.
어찌 어찌 하면서 주능선에 도착하니 15시15분이다.일단 털석 주저 앉고 본다.숨을 안정시키고 일어나니 4월6일에 매단 표시기가
보인다.左로 정상까지는 약3분여 소요된다. 15시18분이고 [큰봉]이다.독산454.1985재설이다.4월6일 왔은때는 北쪽으로
[무등산] 훤하게 보였는데 오늘은 다르다.철쭉꽃과 나무잎이 자라서 무등산의 조망이 좀 그렇다.
15시35분 정상 출발이다.올라왔든 쪽으로 다시 내려간다.[큰재]쪽에 표시끈 붙이고 南쪽으로 향한다.그런데 잡목숲인데도 능선
길은 그래도 갈만하다.정상에서 정상酒를 반병 마셨더니 좀 알딸딸하다.그래도 산길은 눈에 들어 온다.15시50분이고 정면에 커
다란 네모바위가 새모양를 하고 있다.[벼락바위]지대를 통과 하고 있는것이다.
새모양의 바위를 지나니 右로 전망바위다.화순쪽과 만연산이 우뚝 보인다.바위능선길을 내려가는데 양쪽에 바위가 서 있는데
그 가운데로 통과한다.진행방향 멀리 [전대화순병원]이 보였다.숨었다 한다.그런데 좀 애매한 바위능선을 내려오니 정면에 숲
이다.컴컴하다.측백나무 숲인데 16:00시다.숲사이로 길이 희미하게 보인다.
16시5분이고 측백숲은 끝이다.그리고 안부인데 左.右로 가로 길이고 직진길은 없다.이곳 저곳 휘집고 다녀도 능선상의 길은 없다
키작은 풀들이 자라고 있다.거참이다.[전대의대]까지 갈려고 했으나 시간도 그렇고 해서 右측으로 下山하기로 정하고 내려간다.
경사길로 갈만한 길이다.[큰재]에서 지금 까지 표시기는 전무 상태다.이길은 [만연폭포]쪼으로 가는 내리막 길이다.
희안하게 길상태는 양호하다.16시30분이고 비포장길을 만난다.이길 아래쪽에는 안양산휴양림으로 가는 절뒤로 급커부길 포장
도로가 보인다.그리고 右측으로 보니 온통 꽃천지에 [큰재]가 보인다.이길을 무려1시간50여분을 달려 왔다.기가 차네-
여기서 바로 [큰재]로 오른다면 15분여 걸릴가?
어떻든 오늘산행은 여기서 '끝'이다.총거리는 약7km정도로 쉬엄 쉬엄 오니 [큰재]까지는 4시간30여분.그리고 [큰재]에서 여기
까지 2km정도의 1시간40분이다.合이 약9km이고 시간은 6시간10정도 소요다.그러나 나는 여기 저기 쏘다니느라고 실제는 약15
km이상을 걸어 다닌 꼴을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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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으로 비포장길에서 左로 올라가보니 [골프연습장]신축중인데 중단상태로 보인다.고개마루에서 右측의 소나무숲으로 내려
가는 길이 보여서 내려 갔다가 올라가니 옥천趙씨 묘이고 지나가니 개활지이고 화순쪽이 조망이다.산불지역 같다.잔나무들이
어찌나 많은지 내려갈 엄두도 안난다.사실 몸도 피곤하곤 해서 뒤돌아서 趙씨묘에 도착한다.
그리고 술병 열고 과일켄을 꺼내서 묘 앞에 차려놓고 내식구와 내주위분들 잘 보살펴 달라고 중얼 거리면서 인사하고 목도 타고
해서 얼른 병체 마신다."저런 괘씸한놈 같으니라고~나는 아직 냄세도 못 맛았는데-"라고 무덤속에서 중얼거리는 귀신소리가 들리는듯 하다."죄송 합니다' 아리구~그러나 산사람도 중요해요.라고 답한다.변명인가?
그리고 좀 느긋하게 쉬었다가 도로쪽에 도착하니 17시15분인데 버스가 내려오고 있다.워매~반가워라-다.화순까지 걸어 갈려면
그야말로 쌩고생.개고생인데 말이다.여기 통과하는 버스시간을 기사님께 물어보니 "기사님 운전하시니 내가 말하지요"하면서
주민 한분이 알려준다.그시간은 아래쪽에 기제 하니 참고 바란다.
버스종점은 옛날 화순버스정유장이다.앞에는 [농협]도있고 옆에는 식육식당도 있다.광주행은 길건너서 조금 오르면 정유장이
있다.광주행(광천터미널행/217.218번이용)이 꼬리 물고 도착한다.
2009년4월30일 광주 광역시 백 계 남 씀 017-601-2955
#교통편/광주에서 일단 화순쪽으로 온다.옛날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한다.옆에는 [택시]회사도 있다.
*국동리행=아침8:00. 오후1:30분. 4:30분 버스다.[수만리]에서 승차해야 하니 기사님께 문의바람.
[큰재]에서 오후2시15분. 5시15분 경이 맞는것으로 생각한다.내가 현지에서 확인 했기 때문임.
*화순택시/080-(371.372.373.3741)-0707 또는 061)-.371.372.373.374-0707임.
아래그림/개념도임.[수레바위산]지점에 삼각점이고 361.1m표기다.(1/5만 국립지리원 참고함)[나무계단 설치 바위 위를
[수레바위]정상이라 정상간판 있으니 참고용으로 참고하시기를 바람.
아래그림/[동영상]임.무등산-안양산-수만리-큰재-큰봉-화순시내-종괘산-수레바위능선으로 이어짐.
아래그림/거리표시와 산높이 표시가 어쩐지-국립지리원1/5만에는 해발361.1m봉인 삼각점지점에[수레바위산]이라 표기함.
그리고 월간山지에는 수레바위산을 바위절벽부위에 529.3이라 표기고-여기는 또 해발527m다.그냥 국가기관을 믿어야지-
아래그림/너릿재 안내판에는 이곳까지2.3km표기인데 소요시간은 13분소요다.
아래그림/홀아비꽃대-
아래그림/42분만에 만나는 '송전탑'이고 본인표시기(2005년10월16일답사)보이고-그런데 사흘후 [수레바위산]표시 수정할려고
가다가 보니 내표시기만 뜯어내 버렸다.물론 너릿재에서 조금 오른지점에 만연산-큰재까지 거리표시표시기도 뜯어 버렸다.
다른표시기는 그대로 붙어 있다.참 묘한~사람들이다.솔직히 기분이 좀 나쁘다.
아래그림/'송전탑'옆의 보인표시기임. 이표시기도 내것만 뜯어 버렸다.참 나쁜사람들-
아래그림/잠시후에 左로'전망바위'봉인데 용연마을과 462.6m의'지개바위'봉이 멀리 조망이다.(삼각점)정면의 능선을 타고
내려오면 선교동삼거리 수퍼에 도착한다.(소나무숲길)
아래그림/해발359m인'지장산'임.
아래그림/가야할 산길임.
아래그림/[국립지리원]발간 이곳이 해발361.1m인 [수레바위산]이다.참고 하기를 바란다.이후에 절벽바위다.보통 절벽바위를
[수레바위산]이라고들 한다.
아래그림/나도 [지장산]으로 착각-그러나 [국립지리원]발행 1/5만에는 이곳을 [수레바위산]리라 표기함.개념도 참고바람.
이표시기를 잘못써서 사흘후에 다시 찾어가서 수정하고 준비한 A4코팅종이 붙이고 왔다.이후 표시기는 살어 있슴.
아래그림/내려오다 만난 상큼한 안부길임.
아래그림/사실 고개 숙이고 오르다가 절벽바위에 로프가 썩었으면 어쩌지?라고 근심하고 올라와 보니 이렇게[나무계단]이
반긴다.처음 나도 이곳에 두번째로 찾어가서 로프를 설치하고 왔는데 그후 다시 가보니 내것은 삭어 있고 새로히 굵은 로프가
설치돼여 고맙구나-했는데 오늘 와보니 [나무계단]이다.설치한지 얼마 돼지 않은듯 하다.
*그리고 보통 여기를 [수레바위산]이라 칭한다.
아래그림/나무계단을 올라와서 푹파인 바위를 내리고 올라오면 만나는 묘지인데 여기서 右측으로 내려가면 [화순향교]로 간다.
아래그림/오르다가 左로 보이는 [세인봉]능선이 보인다.
아래그림/옛날 본인표시기임.
아래그림/절벽바위에서 12분여 만에 만나는 정상표시판임.그냥 참고 바람.
아래그림/내의견을 표기 했으니 그냥 참고 바람.윗쪽에 '의견'이라 썼네-
아래그림/만연寺내려가는 안부에서 잠시후에 만나는 삼거리다.左측 능선으로7분여 오르면 [만연산분기점]620봉을 만난다.
바로 가면[너와나목장]이고 右측 東쪽으로 내려가면 [만연산]간다.右사면길로 6분여 가면 620봉에서 내려온 능선과 마주치는
삼거리 어정표에 도착한다.[만연산]간다면 右측 사면길로 가면 된다.
첫댓글 만연산-수래바위 멋지고 거기서 보는 지능선상의 바위봉인가 봅니다...
호젓한 산 길. 혼자 산행 의미가 컷겠지요. 녹음이 짙어지니 걸을 만 하겠스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