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12.30.
장소 : 경산 금호강 하류와 맥도생태공원
내용 :
사진사에게는 흰꼬리수리 서식지로 금호강이 유명하다. 나도 5-6차례 갔다.
그러나 별로 성과는 없다. 흰꼬리를 기다리다가 대구 지인이 남하교 하류에 고니와 오리가 많다고 한다.
3km 달려가니 역시 고니와 오리 종류가 먹이 사슬에 분주하다. 약 1시간 30분이나 있었으나, 강가에서 헤엄을 치고 비행하는 장면이 없다.
겨우 한 컷 찍었으니 그래도 성공한 편이다. 강풍은 불고 몹시 추워서 더 오래 있지 못하고 철수 한다.
얼음이 얼은 강에서 먹이를 주워 먹는 장면을 보고 그져 감탄한다. 사람은 춥다고 벌벌 떨고 있는데, 자연과 사람의 차이구나!
2022.12.30.일 찍었으나, 나는 장면을 포착치 못하였다.
부산 강서구 맥도생태공원에도 비행하는 장면은 어렵구나~~
촬영 : 선 진 규
-금호강-
-맥도 생태공원-
첫댓글 비행하는 장면이 없어서 조금 심난하다.
그래도 추운 겨울에 찍었다는 기록을 남긴다.
강풍에 그만 카메라를 넘어 뜨렸다. 그래서 조마 조마했는데~~
당 하고야 알아차리니~ 어쩔수 없이 수리 센타에 맡꼈다.
조금 찜찜하구나~~
넘 고생 했습니다.
추운대 낙상 조심하세요.
금호강과 맥도생태공원의 겨울 철새 저력으로 순간 포착 영상과 이미지 즐감 하였습니다.
백송 수고의 덕분으로 구경 감사합니다.
선진규 기자님, 금호강 겨울 철새의 아름다운 모습을 잘 담으셨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
고니의 비상모습 넘 멎집니다.감사하게 잘 보고갑니다.
아주 멋진 작가님 ㅡ늘 도전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