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래 글은 며칠 전 "<a href="xxxxxxxxxxxxxxxxxxjavascript:;"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xxxxxxxxonclick="showSideView(this, 'DJjSSR_VoZg0', '', 'zkdkrxnp'); return false;"><u>zkdkrxnp</u></a> "이라는 닉네임의 고3 학생이 올린 글입니다.</p>
<p>요즘 제가 카페에 답이 많이 밀려 미안했는데, </p>
<p>기말 고사 대비 기간이라 또 손가락이 말을 안 듣고, 컴퓨터 앞에 앉기가 겁이 나 맘과는 달리 카페를 멀리했는데요..</p>
<p>질문 올라오는 것, 빠르게 답을 못해 죄송했는데요..</p>
<p>그 가운데서도 제가 아프고, 힘든 것만 생각했는데요...</p>
<p>아래 학생 글 보며 더 미안함과 그리고 힘이 납니다...</p>
<p>제가 이 글을 공유하는 것은요..</p>
<p>저는 믿음이 있습니다.</p>
<p>공부법, 제대로 공부법만 몸에 배면 국어 성적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 성적까지도 해결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요..</p>
<p>제게 하소연하는, 국어 성적 때문에 하소연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만날 때마다 느끼는 것은,</p>
<p>제게 가져온 시험지, 최근에 공부한 문제집, 교과서, 성적표 등을 보면서 상담할 때 느끼는 안타까움은 </p>
<p>열심히는 하는데 제대로 하지 않아서, </p>
<p>내게 맞는 공부법을 찾지 못해서.. 가 많았고, </p>
<p>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의 문제를 안고 있는지라,</p>
<p>그래서 만든 교재가 매3비, 언감생시, 8090이었음도 고백하고 강조합니다.</p>
<p>아래 학생의 감사 글이 아니어도, 저는 거듭 강조합니다.</p>
<p>내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것이,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점검해 보기를요...</p>
<p>점검하는 방법은, 제가 조선일보에 기고했던 아래 초록색 글씨를 클릭해서 참고하심 됩니다..</p>
<p> </p>
<p><a href="http://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K26s&mgrpid=&fldid=7vVi&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4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4&listnum=20"><font color="#2f9d27"><strong><u>"내 취약점 제대로 찾아내면 언어도 잡힌다" - 조선일보 (2011년 2월 24일자 E2면)에 실린 나의 글</u></strong></font></a><font color="#2f9d27"><strong> </strong></font><a class="txt_point num " href="xxxxxxxxxxxxxxxxxxjavascript:;"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xxxxxxxxonclick="viewShortComment(4, ''); return false;"><font color="#2f9d27" face="Tahoma" size="2"><strong><u>[22]</u></strong></font></a><font color="#2f9d27"><strong> <img width="11" height="11" class="icon_file_photo" alt="사진첨부"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strong></font></p>
<p><strong></strong> </p>
<p>다음은 열심히 해도 5등급, 성적이 오르지 않다가 매3비 풀고 6월 모평 2개 틀려 1등급이 되었다는 학생 글입니다..</p>
<p>--------------------------------------------------</p>
<p>저 고3초반에 언어영역을 진짜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5등급에 오르지않는다고한 학생이에요 ㅋㅋㅋ 중간에 방황도 좀했었지만 꾸준히 매3비를 풀고 혼자 해설지를 만들어보고 기출을풀고 해설지를 만들어보며 공부하자 6월 모평이 2개틀려 1등급이되어버린 학생이랍니다 이 페이스를 꼭 유지해서 대수능에선 만점 맞을거예요 제가 힘들때마다 남긴글에 답글해주셔서 정말감사해요 ㅎㅎ 나중에 대수능 만점 을찍고 선생님 처럼 언어영역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멘토가 되고싶은 꿈도생겼답니다 ㅎㅎ</p>
<p> </p>
<p>학생 글 원문 보기는 아래 파란색 글씨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p>
<p><a class="con_link" href="http://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K26s&mgrpid=&fldid=8GJO&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7c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472&listnum=20" target="_blank"><strong><font color="#0055ff"><u>ㅋㅋt선생님!!</u></font></strong></a><strong><font color="#0055ff"> </font></strong><!--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a class="con_link" target="_blank"><font color="#0055ff" face="Tahoma" size="2"><strong>[1]</strong></font></a><strong><font color="#0055ff">
</font></strong><div class="autosourcing-stub"></div>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FFB44502D78DB2F" class="txc-image" width="44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48" id="A_185FFB44502D78DB2F62DF"/></p>
<!-- -->
안녕하세요 선생님.. 중 3 되는 우리 딸아이.. 국어땜에 죽으려합니다. 혼자 열심히 해도 국어 성적이 기가 막혀서 지난 5월부터 학원에서 국어를 다니는데.. 어째 성적이 안나와힘들어 합니다.
저번에 학원교재를 보니..국어 문법 하고나서.고등학교 1학년 걸 다루고 시험때는 시험 대비를 해주는 모양인데// 이제까지는 그래도 고등학교 가서 국어가 쉬워지려나 하고.. 아이보고 참고 다녀라 했는데.. 성적 나오는 걸 보니 기가 막힙니다. 그래서 학원 국어수업을 그만두고 딴 방법을 찾아보려 하는데.. 선생님 카페는고등학생들 대상이라.. 어떻게 적용을 해야할지.. 다른 성적은 잘 나오는데.. 국어가 사람잡네요.. 도와주세요
국어가 사람 잡는다는 거.. 수능 보고 많이들 하는 말인데.. 벌써 그리 생각하시니.. 지금부터 챙기시면 되지요.. 중요한 건, 아이가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 특히 국어성적이 안나오는 이유를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어디가 약한지, 왜 틀리는지, 원인을 아는 것이 젤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학원도 아이에게 맞는 델 고를 수 있거든요.. 최근에 본 시험지 가지고 가까이 계신 국어 선생님께 원인을 짚어 달라고 해 보심도 좋을 것 같아요^^ 필요하면 제게 도움 요청하실 수도 있구요..
아 ㅠㅠ저 사고 싶은데 이제 3학년 올라가는데~~ 자이스토리 기출 2012년꺼 한번 풀어봐서 겹치는거 많아서 막 3분의1도 안풀고 그럴까봐..ㅡㅡ 걱정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방학때 끝낼라고 했는데...ㅠㅠ
그리고 선생님 질문이 있어요..
제가 청석고라는 학교 다니는데요 저희학교가 내신따기가 힘든학교인데 제가 국어 내신은 이번에 2등급 나오고 원래는 3,4등급 나오는데 이번에는 열심히해서 이런 결과를 얻었거든요?? 근데 진짜 모의고사는 안오르네요... 1학년땐 4등급 2학년때는 5등급.. 진짜 미쳐버릴꺼 같네요.. 제가 난독증?은 아닌데요 근데 난독증인지 의심은 되요.. 아니면 집중력이 없는건지 글 읽을때
학생은 꼼꼼할 듯요. 그러기에 아주 열심히하는 학생인 것 같고요. 근데, 수능 공부법, 제대로 공부법은 안 익힌 것 같아요. 그냥 문제만 풀지 말고, 내 취약점을 찾아 공부하는 게 필요하고요. 취약점을 찾기 위해서라도 <매3비>를 보기를 권해요. 중복 문항이 눈에 띈다면 그래도 풀고, 이전에 푼 것과 비교해 보세요. 또 틀린 것, 예전엔 안 틀렸는데 이번엔 틀린 것,..등을 체크하면 자신의 취약점을 개선할 수 있고요. 또 다른 학생들이 많이 질문한 내용도 참고하면 수능 공부법, 제대로 몸에 배게 될 거에요^^*
읽으면서 그 앞의 내용을 기억하려고 새로 들어오는 정보를 잘 못봐요 그러면 또 다시 앞으로 가서 보게되고 그러면 시간도 많이걸리고... 요지 찾으려고 다시 가고... 방향을 못잡겠어요 자이스토리 비문학 풀때도 시간 안재고 그냥 분석하면서 요리조리 풀면 그래도 4개중에 3~4개 정도는 맞아요 그런데 5분 딱 시간재서 풀면.. 2개정도 밖에 안맞아요.. 쉬운건 한 3개 정도 맞구요.. 제가 어렸을때 책을 엄청 안읽어서... 너무 후회가 되구요 그런데 지금 책읽는다고 나아지는건 없을거같고.. 근데 다행이 이번 수능에 문법/어휘/화법이 좀 더 많이 나오고 비문학이 줄어들어서 그나마 괜찮은데 제가 문학도 또 .. 잘 못해요 ㅠㅠ
이번 수능에서 1개 틀리면 2등급, 2개 틀리면 3등급이었던 거 아시죠? 만점 받는 공부를 해야 해요. 비문학이 가장 기초고요. 비문학이 되면, 앞부분의 화법, 문학도 해결되지요.. 지금 책 읽는 것은 초조할 거니까 수능 기출과 모의평가에 있는 지문들을 꼼꼼히 분석하며 읽으면 읽기 속도가 좀 붙을 거에요. 문제 풀고 채점하고 복습할 때 지문을 다시 보는 게 중요해요. 지문 분석법은 <매3비> 16쪽을 참고하면 돼요^^*
근데 이번 수능 개편안에 문법/어휘/화법문제가 더 많이 나와서 다행이고 비문학도 문학보다 적어서 괜찮은데 제가 시는 어느정도 커버되는데 소설은... 제가 요지랑 맥락을 잘 못읽고 독해속도가 느리거든요?.. 그래서 소설이 잘 안되고요... 이야기성 있는 글을 잘 파악 못해요.. 그런데 제가 항상 안될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중학교때 국어를 반에서 1등도 해보고 상위권을 유지하였는데 고등학교와서 국어모의고사 보고 큰 충격을 먹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번에 내신 국어 2등급을 맞았는데 이걸 보니 하면 된다고 생각은 들어요 그런데 모의고사랑 내신은 천지차이잖아요 ㅠ... 전 이상해요 내신따기는 어려운데
내신은 잘나오고 ... 근데 제가 암기도하고 노력도해서 그런가 내신은 잘 나오는데 수능은 ..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죠 내신은 하면 되니까 자신감이 잡히는데 모의고사는 이게 훈련을 해도 잘 안되요 .. 제가 무작정 기출만 풀어서 그럴까요?? 뭔가 국어의 공부방향과 틀을 잡아주실 구원의 분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저는 노력하면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믿어요！ 꼭 답변좀 부탁드려요
학생이 개선해야 할 점은 읽기 속도에요. 물론 정확성을 바탕으로 한 읽기 속도 개선이죠. 2014 수능에서는 시간은 안 줄고, 문항수가 줄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시간 부족 문제를 개선하지 않고서는 문학도, 화법도, 작문도 시간에 쫓겨 실수할 가능성도 높구요. 시간 부족 문제 해결 방안은 FAQ(가장 잦은 질문)에 있는 걸 참고하시고요. 시간 부족 문제 또한 <매3비>가 많이 해결해 줄 거에요. 다만, <매3비>에서 강조하는 공부법을 꼭 지켜야 하구요!!!
첫댓글 저두 3월 모의 5등급이었는데 매삼비 먼저풀고 연계교재풀고 하니 9월 1등급 나왔어요! 매삼비 짱
짝.짝.짝.
매3비 먼저, 그 다음 매3비 공부법 적용해서 ebs 연계 교재 푸는 게 답, 맞아요!!!
수능에서도 1등급 찍고, 원하는 대학에 쑤욱~ 드가세요^^
부럽네요
매삼비 두번이나 공부하고도 우리아인 그대론데..ㅜㅜ
저한테 말하라 하세요. 어떻게 공부했는지..제가 몇 가지만 체크하면 답 드릴 수 있어요.
공부한 만큼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공부법, 제가 알려 드릴 수 있거든요^^
네 감사합니다
꼭 상담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삼비 거의 한번 보고 국어비문학 자신감이 조금 생겼다고는 하는데, 요번 내신도 3문제 틀렸네요. 아들에게 샘하고 상담하면서 다시공부하라 해야겠네요.
샘! 많이도와주세용. ^*^
네~~~ 언제든, 도움 필요할 땐 sos하세요!!!
언어에 언자도 모르는 예비고3입니다 ㅠㅠ 문제집 저거로 사서 하면되나여?? 비문학말고도 종류가 많지않나여??
일단 비문학으로 출발해서 공부법부터 익히는 것이 좋구요.
언어 영역은 독해가 핵심이니까 비문학부터 잡으면 딴 것도 방법을 알아 스스로 할 수 있게 된답니다.
매3비는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몸에 배게 해 줄 거에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중 3 되는 우리 딸아이.. 국어땜에 죽으려합니다.
혼자 열심히 해도 국어 성적이 기가 막혀서 지난 5월부터 학원에서 국어를 다니는데..
어째 성적이 안나와힘들어 합니다.
저번에 학원교재를 보니..국어 문법 하고나서.고등학교 1학년 걸 다루고 시험때는 시험 대비를 해주는 모양인데//
이제까지는 그래도 고등학교 가서 국어가 쉬워지려나 하고.. 아이보고 참고 다녀라 했는데..
성적 나오는 걸 보니 기가 막힙니다.
그래서 학원 국어수업을 그만두고 딴 방법을 찾아보려 하는데..
선생님 카페는고등학생들 대상이라..
어떻게 적용을 해야할지..
다른 성적은 잘 나오는데.. 국어가 사람잡네요..
도와주세요
국어가 사람 잡는다는 거..
수능 보고 많이들 하는 말인데..
벌써 그리 생각하시니.. 지금부터 챙기시면 되지요..
중요한 건, 아이가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
특히 국어성적이 안나오는 이유를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어디가 약한지, 왜 틀리는지, 원인을 아는 것이 젤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학원도 아이에게 맞는 델 고를 수 있거든요..
최근에 본 시험지 가지고 가까이 계신 국어 선생님께 원인을 짚어 달라고 해 보심도 좋을 것 같아요^^
필요하면 제게 도움 요청하실 수도 있구요..
아 ㅠㅠ저 사고 싶은데 이제 3학년 올라가는데~~
자이스토리 기출 2012년꺼 한번 풀어봐서
겹치는거 많아서 막 3분의1도 안풀고 그럴까봐..ㅡㅡ 걱정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방학때 끝낼라고 했는데...ㅠㅠ
그리고 선생님 질문이 있어요..
제가 청석고라는 학교 다니는데요
저희학교가 내신따기가 힘든학교인데
제가 국어 내신은 이번에 2등급 나오고 원래는 3,4등급 나오는데
이번에는 열심히해서 이런 결과를 얻었거든요??
근데 진짜 모의고사는 안오르네요... 1학년땐 4등급 2학년때는 5등급..
진짜 미쳐버릴꺼 같네요.. 제가 난독증?은 아닌데요
근데 난독증인지 의심은 되요.. 아니면 집중력이 없는건지
글 읽을때
학생은 꼼꼼할 듯요.
그러기에 아주 열심히하는 학생인 것 같고요.
근데, 수능 공부법, 제대로 공부법은 안 익힌 것 같아요.
그냥 문제만 풀지 말고, 내 취약점을 찾아 공부하는 게 필요하고요.
취약점을 찾기 위해서라도 <매3비>를 보기를 권해요.
중복 문항이 눈에 띈다면 그래도 풀고, 이전에 푼 것과 비교해 보세요.
또 틀린 것,
예전엔 안 틀렸는데 이번엔 틀린 것,..등을 체크하면 자신의 취약점을 개선할 수 있고요.
또 다른 학생들이 많이 질문한 내용도 참고하면 수능 공부법, 제대로 몸에 배게 될 거에요^^*
읽으면서 그 앞의 내용을 기억하려고 새로 들어오는 정보를 잘 못봐요 그러면 또 다시 앞으로 가서 보게되고
그러면 시간도 많이걸리고... 요지 찾으려고 다시 가고... 방향을 못잡겠어요
자이스토리 비문학 풀때도 시간 안재고 그냥 분석하면서 요리조리 풀면 그래도 4개중에 3~4개 정도는 맞아요
그런데 5분 딱 시간재서 풀면.. 2개정도 밖에 안맞아요.. 쉬운건 한 3개 정도 맞구요..
제가 어렸을때 책을 엄청 안읽어서... 너무 후회가 되구요 그런데 지금 책읽는다고 나아지는건 없을거같고..
근데 다행이 이번 수능에 문법/어휘/화법이 좀 더 많이 나오고 비문학이 줄어들어서 그나마 괜찮은데
제가 문학도 또 .. 잘 못해요 ㅠㅠ
이번 수능에서 1개 틀리면 2등급, 2개 틀리면 3등급이었던 거 아시죠?
만점 받는 공부를 해야 해요.
비문학이 가장 기초고요. 비문학이 되면, 앞부분의 화법, 문학도 해결되지요..
지금 책 읽는 것은 초조할 거니까 수능 기출과 모의평가에 있는 지문들을 꼼꼼히 분석하며 읽으면 읽기 속도가 좀 붙을 거에요. 문제 풀고 채점하고 복습할 때 지문을 다시 보는 게 중요해요. 지문 분석법은 <매3비> 16쪽을 참고하면 돼요^^*
근데 이번 수능 개편안에 문법/어휘/화법문제가 더 많이 나와서 다행이고 비문학도 문학보다 적어서 괜찮은데
제가 시는 어느정도 커버되는데 소설은... 제가 요지랑 맥락을 잘 못읽고 독해속도가 느리거든요?..
그래서 소설이 잘 안되고요... 이야기성 있는 글을 잘 파악 못해요..
그런데 제가 항상 안될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중학교때 국어를 반에서 1등도 해보고 상위권을 유지하였는데
고등학교와서 국어모의고사 보고 큰 충격을 먹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번에 내신 국어 2등급을 맞았는데 이걸 보니 하면 된다고 생각은 들어요
그런데 모의고사랑 내신은 천지차이잖아요 ㅠ... 전 이상해요 내신따기는 어려운데
소설이 힘든 것도 비문학이 안 돼서 그런 거에요.
학생은 비문학 공부법부터 제대로 익힌 다음, 다른 세부 영역을 공부하면 시간도 훨씬 세이브될 거에요!!!
내신은 잘나오고 ... 근데 제가 암기도하고 노력도해서 그런가 내신은 잘 나오는데
수능은 ..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죠 내신은 하면 되니까 자신감이 잡히는데
모의고사는 이게 훈련을 해도 잘 안되요 .. 제가 무작정 기출만 풀어서 그럴까요??
뭔가 국어의 공부방향과 틀을 잡아주실 구원의 분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저는 노력하면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믿어요！ 꼭 답변좀 부탁드려요
학생이 개선해야 할 점은 읽기 속도에요. 물론 정확성을 바탕으로 한 읽기 속도 개선이죠.
2014 수능에서는 시간은 안 줄고, 문항수가 줄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시간 부족 문제를 개선하지 않고서는 문학도, 화법도, 작문도 시간에 쫓겨 실수할 가능성도 높구요.
시간 부족 문제 해결 방안은 FAQ(가장 잦은 질문)에 있는 걸 참고하시고요.
시간 부족 문제 또한 <매3비>가 많이 해결해 줄 거에요.
다만, <매3비>에서 강조하는 공부법을 꼭 지켜야 하구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2.09 00:5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2.10 18:12
이 글만 보아도 벌써 국어 실력이 오르는것 같네요.
많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