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특히나 서해안쪽 캠핑을 즐기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서해안쪽은 유난히 하루살이들이 때로 날아 다닙니다.
해질무렵에 저녁식사를 준비중 많을수의 하루살이가 반찬과 함께~흑..>.<ㅋ
아울러
저녁타임때 타프아래에서 등을 켜놓고~ 담소를 나눌때
날아들어오는 커다란 나방등의 무서움이 많으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간단하게 유인등(작업등)을 멀리 켜두셔도 됩니다만.. .
사진 보신후~ 사용기 및 장/단점 올려봅니다.
^^*
이번에 모기장 수령후~
이제서야 후기 올립니다.
먼저, * 종합평가 점수: 100점 만점에 개인적으로 80점
* 재질 & 만듦새: 90점 (특 장점: 메쉬망은 정말 튼튼하고 좋더군요.)
1)단점: 모기장 사각구석이 자유롭지 못하는 것과, 사각타프의 데드스페이스가 너무 많이 만들어집니다.
한마디로~ 한정된 공간이 되어버린다는.. .(좁다..T.Tㅋ)
해결=> 사각 보조폴쪽 지퍼를 4군데 더 만든다면..대박!
2)단점: 낮에 열어논 상태에 파리별등등이 사각모기장 구석에서 고립되어 빠져 나가질 못합니다..T.Tㅋ
매번 닫고,열고 생활할 수 없기에... .
해결=>만약 사각구석쪽 지퍼가 있다면 낮시간동안 개방해서 수직으로 말아 올린다면~ 벌레 방출은 100% 쉬워질 겁니다.
3)단점: 모기장 사각구석쪽 4곳모두~ 지퍼를 만든다면 저녁타임빼고는 모두 걷어올려 입출입을 편하게 할 수 있으며,
지금의 가운데 출입문만 있을경우 말아 올려 사선으로 묶었을시 모기장의 틀이 좀과도하게 뒤틀립니다.
** 출입의 용의함도 있지만, 사각타프의 넓은 공간을 쓰기엔 지금의 센터 지퍼로는 많이 부족한 상황을 연출하더군요.
비용이 조금 더들더라도~ 모기장사각 구석쪽에 지퍼 4곳을 만드는게 이번 타프모기장 단점을 완전 보완이 될것 같습니다.
(1)아쉬운 점: 요거 접어 넣기 참 애매한 상황을 만들더군요.ㅎㅎㅎㅎ
해결=> 다행이 부피만 커질뿐 잘 눌려 우겨넣으면 그나마 들어가서 다행입니다.
(2)아쉬운 점: 처음 자신의 타프라인과 맞추기 위한 웨빙고리조절에 무척이나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만.
(메인폴을 내렸다 올렸다..)
해결=> 한번 세팅되면, 고리웨빙을 아예 바늘이나 핀을 이용해 세팅된 값 그대로~ 바느질을 해버리는것도 다음 캠핑시
편할것 같습니다. 이미 조절해져있는 상태의 고리만 걸면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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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랑 상의하여~ 기존품들의 사각구석쪽 지퍼만 개인적으로 주문해서 달 수 만있다면
당장 보내서 달고 싶습니다. 이점 의견좀 리플로 달아주십시오..콩삼님~!!
첫댓글 먼저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우선 4곳에 지퍼를 다는 것은 업체 사장님께도 문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꼭 4면이 아니더라도 2면 이라도...ㅡㅡ;;
(개인적으로 다는 것은 현재 힘드네요...ㅡㅜ)
아쉬운점 2번이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처음 셋팅한 것을 유지 시켜 주면 정말 설치가 손쉬어 지겠네요...^^
좋은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위 글은 모기장 제작하신 사장님께서 보실수 있도록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인트 1000점 적립은 알고 계시죠?ㅋ)
ps. 근데 여기저기 싸인이 많이 보이네요..ㅋㅋ
저는 장비 내다 파는 스타일이 아니어서요..ㅡ,.ㅡㅋ 제 타프아래 그늘에서 쉬고가신분들은 필히!! 흔적 남기시고 가야합니다.ㅎㅎㅎ 구멍나 ..터지면 땜빵하고~ 심실링바르고.. 그렇다구~ 막쓰지 않습니다.~
ㅋㅋㅋ 저도 가능하면 팔지 않고 쌓아두는 스타일인데..ㅎㅎ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