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제 94 정기 산행 안내
산 행 지 : 진도 동석산(240m),조도 돈대봉(230.8m)
( 기후따라 다른 산행지로 변경 될수있음 )
소 재 지 : 전남 진도군 지산면,진도군 조도
일 시 : 09년 9월 5일~6일 (무박) 토요일 23시 30분(시간 엄수)
출 발 지 : 대구시 중구 경상 감영공원옆 (구 중앙공원)
준 비 물 : 중식,헤드랜턴, 식수,간식,장갑,여벌옷,등
대 상 : 참가신청 완료된 정회원님 (비회원 참가 여부는 추후연락)
회 비 : 정회원 (\ 35,000원) , 비회원 (\ 60,000원)
(대차비,승선료,조도여객 관광투어비외 맛집만찬 제공)
◀ 상세한 정보내용은 아래 참조 ▶
회원님들 늦더위에 수고가 무지 많지예 *^^* 지난 8월 산행행사에는 많은횐님들이 적극동참해 주시어 무난하게 잘 치러게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보답차원으로 이번 9월산행에는 매년 8월에 실시하던 테마산행을 9월에 실시키로 했음다 행선지는 개인적으로 가기힘든 남해 한려수도의 서쪽끝에 위치한 전남의 신비의섬 진도의 동석산과 154개의 섬의 모양이 새때가 모여 있는것 같다하여 새섬으로 불리는 조도(鳥島)를 무박 테마산행으로 다녀올까 합니다 워낙 원거리라 무박이라도 일정이 빠듯합니다 2개의 산 산행,조도관광및 진도맛집에서의 만찬(?)까지의 삼박자 프로그램을 다 소화할려면 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동반되어야 되겠죠 ㅎ 정횐님들의 회비로는 대차비,승선비,조도 관광버스 투어비로 다 지불됩니다 그러니 진도 맛집에서 일인당 몇만원이상 되는 음식값은 당연히 회에서 다 제공해야 되것죠 ㅎ 암튼 여러가지 예약과 한정된 인원관계로 빨리 신청해 주시면 선착순으로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처리하겠음다 신청접수 기간은 8월 21일부터~8월 말(31일)까지 10일간이오니 그때까지 모두완료 해주시기 바라며 이번엔 신청하시고 출발 3일전(9월2일)까지 취소통보를 하시지않는 횐님들은 보험비및 여러가지 여건상 \ 10,000원의 벌금이 부과 되오니 신중을 기해 신청해 주시기 바라오며 신청방법은 직접 까페상에 신청란에 댓글로 올리거나 전화로 장순녀 여총무님 (010-6431-8801) 한일자 홍보부장님 (011-810-5278) 앞으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정수철 남총무는 시외에 장기 출타중이라 전화로 접수가 어렵슴다 그리고 비회원님들의 참석은 정회원님의 참석율에 따라 12인승 차라도 1대 더 가게될 상항이되면 그때 참석하실수 있으시니 그점 양해해 주시고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테마산행 세부일정 : 대구출발(5일 23시 40분)-진도동석산도착(6일05시20분)-산행전조식-동석산 1차산행(05시50분)-1차산행마침(09시20분)-평목항출발(09시30분)-평목항도착(10시00분)-조도행 폐리호탑승(10시20분)-하조도 창유 어류포항도착(10시50분)-조도여객 버스탑승(11시00분)-돈대봉2차 산행시작(11시20분)-중식-돈대봉2차 산행마감(13시20분)-조도여객 버스탑승(13시30분)-조도관광(하조도등대-신전리해수욕장-조도대교-도리산전망대)-창유 어류포항도착(15시40분)-폐리호탑승(16시00분)-평목항도착(16시30분)-진도대교관람(17시10분)-해남맛집도착(18시)-해남출발(19시20분)-대구도착(23시50분)_해산 (상기 일정과 시간은 상항에 따라 조금 달라 질수가 있으니 양해하시길 바랍니다)
동석산(童石山,240m)
진도 서남단에는 바다에서 불꽃처럼 일어나, 바다에서 유리된 죄로 다도해를 그리워하는 산이 있다. 그 산은 밤이면 밤마다 밤마다 가슴에 사무치는 한을 하늘을 우러러 한올 한올 풀어 헤친다. 진도의 산들은 뭍의 산들과 달리 야트막하고 자잘한 높이를 자랑하는, 마치 동네 뒷산 같은 친근한 느낌을 주는 산이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동석산(童石山·약 240m, 5만분의 1지형도에는 석적막산이라 표기되어 있다)은 2백미터급 산에 불과하지만 여느 산과 달리 암벽미와 암릉미가 탁월한 산이다. 동석산은 진도군 지산면 심동리에 위치한 산으로 서남쪽의 조도에서 보면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또한 자체가 거대한 성곽을 연상케 하는 바위덩어리로 이루어진 산으로 약 1.5킬로미터 남북으로 이어져 있고, 암릉 중간마다 큰 절벽을 형성하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다. 또한 암릉 앞부리 남쪽에는 심동저수지, 동쪽에는 봉암저수지가 있어 조망하는 맛도 좋거니와, 서해와 남해의 섬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조도 돈대봉(230.8m)
조도면은 153개의 섬으로만 구성돼 전남 진도군 조도에도 이러한 조건에 맞아 떨어지는 산이 있다. 조도면 소재지가 있는 하조도의 돈대(230.8m) 능선이 바로 그곳. 나지막한 산이지만 바위지대인 능선길의 조망이 뛰어나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잠시 발품을 팔아 정상에 서면 바다에서 볼 수 없는 조도군도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전남 진도군 조도는 섬 속의 섬이다. 섬과 섬 사이를 이리저리 헤집고 가야만 볼 수 있다. 섬 하나를 지나면 또 다른 섬이 아련하게 다가온다. ‘조도(鳥島)’라는 이름도 새떼처럼 많은 섬이 모였다고 해서 붙여졌다. 유인도 35개, 무인도 119개를 합쳐 총 154개. 우리나라 면단위 중 가장 많은 섬을 거느렸다. 조도군도의 어미섬인 조도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했지만 찾는 이가 많지 않다. 바로 밑 관매도의 유명세 때문이다. 그만큼 개발의 혜택에서 벗어나 세상의 때가 묻지 않았다. 천혜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해 ‘섬다운 섬모습’을 고스란히 내보인다.
첫댓글 항상 오랜 옛날부터 책과 컴퓨터를 연구를 열심히 하는이분 일등은 기본이죠. 배워서 남주나 말씀이 있듯이 본ㅈ ㅗ ㅁ 보이소. 대장님 9월 산행 행선지 생각에 연구에 더운날 잠 못이루셨겠다 아직도 여기는 못가봐네요 말씀대로 개인적으로는 힘드는곳 대한민국땅 넓고 도크다
아궁이님신청이네요 개인적으로 가기 힘든 조도산행 우리 같이 라라
산행지 잡어시라전산대장님 지금산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너무너무좋은 태마 여행갇네요 저하고 귄연희 먼저신청합니다
호불이언냐 신청이라 정보 무지 빠르다 연희님 신청해줄때 Smile도 자동 신청 고로 4등이넹
진도 동석산(▲240m),조도 돈대봉(▲230.8m) 대명동 김정순씨랑 같이 신청합니다
너무더위서 쓰러 질것 갇아서요 이숙자 김영옥 배옥이 님신청함니다
순녀총무님 쓰러짐 안되지유 = 진도, 조도 가야되니까 신청했잖여
무박은 첨이라....설레기도 하구...쬐끔 걱정도 되구요...가다보면 끝이 보이겠지유....
누구든 직접 몸으로 체득하여 느낌을 잡아야 그것을 경험했다 합니다 경험하지 않은 일들은 미리 예측을 할수없으니 미리 걱정부터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무박산행이 많아 질건데 이번에 미리 연습해 두는것두 괜찬겠죠 ㅎㅎ
아이구 좋쿠로....공식적인 외박인가여... 또 누가 철없는 엄마라고 놀리겠넹.....저 알고 보면 괜찮은 엄만데...
주부와 엄마로서 허락된 외박인데 죽여주는 시간 아니겠네
낸도 첨인디 ,,,잠은 어떻게 자누1 신청인가 박영미 신청합니다
잠은 잘자는 사람은 왕복 8시간 가량 잘수있으니 충분하겠죠 그러나 잠자리를 가리는 사람과 소음등 불편한 자리땜에 못자는 사람도 많이 있겠죠 그러나 맑은 공기와 설레는 여행기분이 잠을 멀리 달아나게 하여 월요일 하루만 자도 피로가 다 풀린답니다 단 과음하시는 분은 빼고 ㅋㅋ
잠...잠 잠극장은 버리기요...이몸이 침대가 되어 주리라. 딱 한분만 내가 침대 되어주고 이몸이 병원 입원안되는 분요.
걱정도 팔자다 잠이야 날마다 자는데 하루 못잔다고 우찌 되겠냐 내가 작년에 보길도 갈때 무박으로 가면서 자리도 양보하고 통로에서 밤새 쪼그리고 갔는데 마 이틀 안자도 건강상에 끄떡없더라
정말 가고싶었는데 대장님 감사해요. 가슴이 콩닥콩닥 너무 기대되네요.신청합니다~`~ 이동문 윤철준 신청합니다.
언냐 청심환 한알먹구 정신챙기라 콩닥콩닥하다 보면 기절하게 된당 그람 몬 가잔여
배 탈때 내가 손 잡아줄게....
배타는 시간이 왕복 30분씩 밖에 안되니 아쉽지 뭐가 거시기헌데요~~ㅎ
정용주님.구창은님 신청으로 17등 입니다
펜 전문가 대행이요...채영배.임무진씨 신청 합니다.
아궁이님 우리 아무리 바빠도 산행신청 접수 대행은 책임완수자로
Smile도 전문가 대행으로 옥길순님.윤일선님 신청이요 고로 21번째 접수 완료
전태재 신청합니다
가을에 문떡 처서도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는 재법 가을 냄새가나내요 정창건 전 부회창님 송회숙 유명자 임명옥 김태희 신청합니다
곽경옥님 신청 (27번)
최병열&신옥희 신청합니다. 많이 늦었네요 28등29등 이라 .. 하지만 우리는 또 다른 세상을 향햐여 오르렵니다.
우마나 실수 곽경옥님이 28등 최부대장님부부 29등 30등이네요 지송 ㅎㅎ
이경환님 권순태 @ 김은란님 3
비가 온다온다 하면서 오지앉고찌푸린하루 장매하신청함니다
김영길 신청할께요^.^그날봅시다!
호...이케 카페 들오셨네요..지인의길님 출석부에도 함 들오시지요
영길님이 두분이라 또 헷갈려요....버스 안 타신 분...맞나여
버스 못탄분은 배꼭지 배영길이지~~~ㅎ
아하 그렇군여....지인의 길님....죄송...이제 실히 기억할게요...카페에서도 가끔씩 뵐 수 있기를....
박하^^이경희 36번으로 대리신청해요
언냐...기다렸는 데 드뎌...
송희정님.이호광님 38번이넹
회원 이숙향 9 월산행 신청합니다.
회원 정일순 9월산행 신청합니다. (대리신청합니다.)
이동기신청합니다
(존칭은 생략함) 이태하회장,장병휘,도병길,남동섭,이성자,배영길,박영출,이희일,한진수,신청 현제 50명
참석률 좋은 5~6분이 안타깝게 불참하게 되어 위와같이 신청자 + - 없이 50명으로 마감하게 되어음다 몇분만 더 추가되었어도 차 한대를 추가하여 비회원 10여명과같이 가야할 상항이나 불행인지 다행인진 몰라도 이렇케 됐네요 ㅎ워낙 원거리의 빡빡한 일정이라 번거러움이 많아 조금 무리가 따르겠지만 신청된 정횐님들만 한대의 차로 서로 배려하며 일정을 소화하겠음다 집안 대소사도 많은 달인데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이렇케 많이 참석해주신 횐님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글구 이번엄청난(?) 좋은 기회를 놓친 횐님들께는 다음을 기약하며 위로의 말씀 드리고요 우린 9월5일 토요일 오후 11시반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봅시데이~~~ㅎ
초암님....수고 많이 하셨습니다....토요일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