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들과 함께 하는 이유는,
지금은 너희에게 불가능한 일처럼 보일지라도 나의 사명,
즉 ‘선’이 승리하도록 너희를 도와 주는 것이다.
너희들이 많은 것들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도 내 아들 예수님이 내 곁에서 자라면서 나에게 말해주신
그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했었지만, 나는 내아들을 믿고 따랐다.
나는 너희들도 나를 믿고 따라 주기를 청한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나를 따른다는 것은 나의 아들 예수님을
그 무엇보다도 사랑하다는 것이며,
어떤 차별도 없이 모든 사람 안에 있는 그분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너희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나는 너희들이 다시한번 세상 것들을 끊어버리고
기도와 단식을 하라고 초대한다.
성체가 너희 영혼의 생명이 되게하라고 청한다.
내가 너희들을 세상에 사랑과 자비를 전하는
나의 빛의 사도가 되어 달라고 부르고 있다.
첫댓글 아, 바오로 형제님! 귀한 글 감사드려요. 천상의 분이라 그 아름다우심을 지상의 언어로 어떻게 표할 수 있겠습니까마는 ..예전에 저는 메주고리에 성모님을 첨 뵙는 순간 심장이 멎는 아름다움을 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만약 실제로 뵙는다면.......글구 가르쳐 주신 훌륭한 무기로 지상에서의 삶을 잘 살아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깨어있기 위해서 .. 절 단속하기 위해서.. 이곳에 와서 다시한번 글 읽고 갑니다. 제 영혼의 각성제!!
바오로 형제님! 다시한번 감사를 전하며 형제님의 미소를 떠올려봅니다.
늦었지만 축일 축하드려요, 추카추카~~ . 글구 밥, 또 먹고 갑니다. 내 영혼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