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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인창고 이응상 교장은 올해를 인창고등학교 부흥의 해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 |
인창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밝고 자신감 있어 보인다는 말을 듣는 것도 이러한 연유에서다. 이응상 교장은 투철한 교육 철학과 교육경영 마인드를 접목해서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학교, 야구 명문교로 부흥기를 맞이하고 있다.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서 학교운동장에 인조잔디를 설치한 것은 물론, 학교 숲 가꾸기 또한 추진할 계획이여서 더욱 활기 넘치는 인창고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학교발전은 교장 혼자만 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 바로 교사들이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한 산물이다. 이 교장은 교사들에 대한 애정도 남달라서 작년 말 한 해 동안 수고한 교사들에게 학교와 학생을 위해 열심히 전진하자는 뜻으로 신발을 선물하기도 했다.
공주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한 이응상 교장은 부드럽고 인자한 인상과는 달리 ROTC 군 장교 출신이다. 전역 후 의정부여중에서 처음 교편을 잡았다. 그는 1982년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식장에서 학생 수 백명을 동원한 바디섹션을 통해서 행사관계자로부터 추진력과 기획을 인정받았고 전주대사습놀이 농악부 장원을 차지하기도 해 교육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여주교육청 장학사로 근무하고, 구리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지난 2005년 인창고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하였다. 이 교장은 특유의 추진력과 기획력으로 인창고의 명문고 만들기에 앞장을 서고 있는 것이다.
이응상 교장의 비전은 오직 학생들이 이 민족과 나라에 크게 쓰일 인재로 기르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는 오직 학교 생각, 그리고 학생 생각뿐이다. 그 밖에는 관심이 없다고 잘라 말한다. 인창고 교사들은 그런 이응상 교장에게 불도저란 별명을 붙였다. 불도저란 표현에 대해서 이 교장은 “거칠고 험난한 교육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인창고를 신흥명문고로 만들기 위해서 지어준 별명이라 들을 때 마다 좋습니다.” 라고 대답한다. 그의 인창고 사랑을 들어본다.
SF : 신흥 명문고로 가기위해서 어려움도 많았을 것 같은데
이응상 교장 : 신흥 공립학교다 보니 아파트 개발 등 택지 개발지구내에서 별로 사용도가 떨어지는 곳에 학교 준공허가를 내주는 것이 관행이다. 예산 문제 때문에 그렇다. 인창고 역시 구리시 택지 개발지구 내 외각에 준공허가가 떨어졌다. 정문과 차도가 가까워서 학생 등하교길이 매우 위험하다. 뚝방, 생활 폐수가 흐르는 개울 옆이다 보니 여름이면 악취와 벌레들이 끌어 창문을 열어 놓지 못하고 한다. 인창고등학교에는 45개 학급 약 1,800명의 학생들이 있다. 이는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교육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교사들이 학생을 지도 관리해야함에도 시간과 공간이 매우 부족하다. 의사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더욱이 의사결정 구조가 사립학교 보다 빠른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 운영상의 애로사항이 있다. 따라서 인근에 고등학교를 반드시 신설해서 학생 수를 분산해야 한다.
SF : 일각에서는 구리시에 특목고 유치를 하자는 의견도 있던데
이응상 교장 : 결론부터 말하면 반대한다. 교육부가 특목고 유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지차체에서 한정된 예산으로 특목고를 건립해야 한다. 막대한 교육예산이 특목고 건립을 위해 들어간다면 다른 학교들은 어떻게 되겠는가.
특목고는 사립고 유치가 적절하지 공립 특목고는 외적 제약이 많이 따른다. 가령, 학교의 대입을 위한 여러 과정과 입시전략을 짜는데 어려움이 존재한다. 또한, 특목고는 지자체의 교육수준을 높이기 위한 근본 취지와 달리, 인근 서울 학생들이 학교의 주류가 되어 막상 구리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기숙학교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구리시로 전입하려 하지 않는다. 동두천외고가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초기의 순수한 설립 목적과 달리 동두천 학생은 별로 없고, 서울의 중상위권 학생들만 넘치고 있다.
SF : 다른 질문이다. 인창고등학교는 인성교육을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응상 교장 : 우리 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의 올해 지표 중 하나인 ‘도덕성 함양 교육’을 위하여 인성교육과 연계 지도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로 매월 ‘명사와의 대화’ 시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행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계의 지도자를 초빙해서 학생들에게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갖게 하자는 목적으로 추진되며 조순 전 총리도 연사로 참석했다.
또한,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서 전일제 특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학생 개인의 취미, 적성, 특성별로 활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활동을 통해서 창의성, 적극성, 공동체 의식을 체득해 나가도록 하는 인창고만의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천해 옮긴 것이 얼마 전 종아리뼈에 종양이 생기는 ‘골육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린 학우를 위해서 학생 스스로가 모은 성금 5백여 만원을 부모님께 전달하여 수술비에 도움을 준 것이 인성교육 열매의 좋은 예라 하겠다.
SF :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교육활동으로 주목을 받는 프로그램은
이응상 교장 : 인창고가 설립된 구리시는 고구려 유적이 많이 출토되어 고구려의 기상이 역사적으로 숨 쉬는 곳이기도 하다. 더욱이 구리시가 고구려 테마 공원을 추진함에 따라서 학습효과도 배가 되어 ‘ 고구려 문화체험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민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구리시내의 고구려 문화 유적을 알아야 한다는 교육 철학으로 1, 2학년 담임선생님과 1100명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가까운 망우리를 출발하여 만해 한용운, 소파 방정환 선열들의 묘소를 참배하고 아차산의 보루와 산성, 온달샘을 답사한 후 학교로 오는 20킬로 코스의 대장정을 소화해 냈다. 또한, 박영순 구리시장이 참석한 학교축제‘ 용맥축제’에는 학생들과 지역주민이 한마음으로 어우러지는 지역축제였다. 각종 전시회, 공연, 장기자랑, 장터, 동아리 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끼를 표출하도록 했으며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축제를 지역사회와 연계한 것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인창고에 대한 자긍심과 뿌듯한 성취감을 주기위해 축제개막을 하였다. 이 외에도 학부모를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가 강의하는 ‘ 영어회화 교실’을 개설하여 학부모들의 자아성취, 영어회화 향상, 여가 선용을 통하여 학교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을 이해 제고에 도움을 주고 있다.
SF : 인창고에서 특성화하는 독서교육 ‘ 자기주도 학습능력 ’ 이란 무엇인가
이응상 교장 : 인창고등학교에서는 2006년 3월부터 2007년 2월까지 교육인적자원부 독서교육정책 연구학교를 운영하였다. 현대사회는 인터넷 활용의 증가와 매스컴 범람으로 지식의 홍수속에 살고 있다. 따라서 지식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택하고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이 21세기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수 요건이 된다. 학교교육의 방향도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제7차 교육과정이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신장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영상매체의 범람 속에서도 독서의 중요성하다는 것은 교육 통계자료로 알 수 있듯이 더욱 강조되어도 지나치지 않다.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켜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독서매뉴얼의 활용과정과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생들의 독서지도 방안, 독서결과의 기록방법 등을 연구하고, 독서매뉴얼을 적용하고 지도하였다.
SF :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통한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대안은
이응상 교장 :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고 교육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것은 수업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교사, 교육과정, 교육환경 등의 효율적인 조직과 관리가 좌우된다. 그 가운데 교사의 질 향상이 학생들의 학력 향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전제 아래 교장, 교사들로 이루어진 자율장학위원회 협의 사항을 기초로 교사,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율 장학 계획을 수립하고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협의 활동을 활성화하여 연구하는 교육 풍토를 조성해 가고 있다.
교사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서 교사자신의 자아실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는 인식아래 교사들은 자발적 참여를 통한 민주적 절차의 협의 활동을 바탕으로 교육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다 보니 나은 교수 지도 방법으로 학생을 지도하기 위하여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1인 1 장학제에 참여하여 자신이 선택한 장학 형태로 전문성을 신장시켜 나가고 있다. 교사들은 이를 심화 발전시켜 각종 연구대회에 참가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SF : 인창고는 전국대회 준우승을 야구로 유명하던데, 최근 성적이 저조하다.
이응상 교장 : 인창고는 야구로도 유명하다. 구리시의 자랑이기도 하다. 2004년 봉황대기 전국 야구대회에서 준우승하여 고교야구계를 떠들썩하게 한 것은 물론 작은 ‘구리시’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것이 사실이다. 창단한지 몇 년 안 되는 신생팀이 야구 명문 고교를 연파하고 결승에 오른 것은 극히 드문 일이기 때문이다. 황금돼지 띠인 올해 예전의 명성을 찾기 위해서 감독과 선수들, 학우, 동문 모두가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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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고교’도약 원년 선포… 교육공동체 협력·동참 관건
대폭적인 학교 교육여건 확충·교사의 전문성 신장 돋보여 / 명문학교 완성 위한 교직원·학생들의 의욕에서 성공 예감
2006년 6월부터 3년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농산어촌 1군 1우수고’로 선정된 구례고는 농촌형 우수고 육성 프로그램을 연구하여 실행한 결과 교육 낙후 지역에서도 명문고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
구례고(교장 조태형)는 지난 1년 동안 학생의 인격 도야, 창의성과 학력 증진, 교원의 전문성 신장 등 3대 영역 25대 과제 해결을 통한 학교 교육력 제고 방안을 차분히 추진한 결과 2007학년도 진단고사와 수차례 모의고사에서 전학년 전교과 영역에서 고루 1등급을 비롯한 상위 등급을 배출할 정도로 학력 향상을 이루었고 학교폭력 전무라는 좋은 학교상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만년 학력 저하와 신입생 모집에 빨간 등이 켜졌던 구례고가 이처럼 우수고 지정을 계기로 ‘우수명문학교’로의 도약 원년을 선포하고 새 학교 만들기에 나선지 1년 만에 녹색등으로 바뀌고 있어 지역사회에 강한 신뢰를 주고 있다.
특히 전남도교육청에서 농어촌 지역중심고등학교이자 자율학교로 지정하여 발전의 추진동력을 보태어준 결과이기도 하기에 전남도교육청의 농어촌 교육 살리기 정책의 실효성이 입증되고 있는 학교 현장이기도 하다.
자율학교란 ‘교육과정 편성·운영과 교육방법, 학사 운영의 상당 부분을 지역사회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학교에 자율성을 보장해주고 있는 학교’를 말한다.
구례고의 2006년도의 교육실적과 2007년도의 교육프로그램을 보면 우선 대폭적인 학교 교육 여건 확충과 교사의 전문성 신장이 눈에 들어왔다.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지도안이 만들어지고 교사역할훈련, 기능별 워크샵이 수시로 열린다. 정독실, 멀티교과실, 교과교실 설치 등 교실 재배치, 가습기, 정보검색실, 휴게실에 냉난방까지 갖춘 생활관 리모델링, 먹는 물 해결 등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미래형 학교상이 이제 구례고의 모습이 되었다.
다음은 창의성과 학력 신장을 위한 학교교육의 다양화를 볼 수 있다.
저학력군에 속하는 30% 내외의 학생들에게도 적합한 개개인의 「적성, 흥미, 희망」을 반영한 진로탐색 특기적성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진학 컨설팅 팀의 운영으로 맞춤형 단계별 진로교육을 효율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학력증진의 기치 아래 기본학력 증진과 더불어 수월성 교육의 강화와 영어 교육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교내 자율장학을 강화하고 EBS교육방송 활용 교육, 기본학력 책임지도, 수준별 이동수업 활성화, 특별 심화 수업 및 맞춤형 e-러닝 학습 실시, 우수학생과 교사의 해외 체험연수, 독서·논술교육 강화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또 학교의 특색교육활동을 1인 1동아리 활동의 활성화에 두고 학력증진과 심미적인 인간 육성으로 전인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골프, 배드민턴, 매직(마술), 풍물, 중국어회화, 엔터테인먼트반이 그것이다.
기존 시설들을 재배치하거나, 리모델링하여 개설된 이들 교육활동에서 학생들의 꿈이 영글어 가고 있다. 골프를 배우는 2학년 전형석 학생은 골프강사의 꿈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 하나 학교 교육의 질 향상이 돋보인다.
구례고에서는 수준별로 진행되는 영어와 수학 수업, 명사초청 「토요아카데미」, 직업 이해프로그램인「잡스쿨」, 이공계 지망생들에게 꿈을 준 대덕단지 체험학습, 국제적 안목과 비전을 갖게한 「CCAP(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 「우수학생, 교사 백두산 연수」, KBS1「도전, 골든벨」 참가 등 자긍심과 호연지기를 길러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하는 각종 프로그램이 지금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방과 후 학교는 모든 학생과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수준별 희망별로 참여하고 있어 그 성과가 주목된다.
한편 모든 학생들에게 학업 성취 욕구를 강화시키기 위한 특별 면학 장려금 제도는 학생들의 큰 관심 속에 학생들로 하여금 한 등급 높이기라는 자발적인 성취목표를 세우도록 이끌어주기도 한다.
한편 자율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논술교과목의 편성과 전 교과 토론수업 진행으로 교실 수업의 새 모습을 확산시켜가고 있는 중이다.
1학년은 교과 재량활동에 국어(논술)을 개설하고, 2·3학년은 학교 선택과목으로 논술과목을 편성 운영하여 학습방법을 변모시켜가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모든 교과에서 토론 수업을 10%이상 진행하도록 교내장학을 강화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논술력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처럼 성장의 배경에는 교육인적자원부 6억원의 지원금 활용 이외에도 전라남도교육청의 특별지원과 구례군의 지속적인 인재육성기금 지원 등 명문학교 가꾸기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이 한 몫을 했다.
조태형 교장은 “농촌형 자율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화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고, 열성적인 교사의 실천만이 학교교육의 질을 담보한다.”며 이를 위해 “우수 명문학교 만들기 3개년 프로젝트에 교육공동체 모두의 협력과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최홍두 학교운영위원장은 원격오지가 많아 버스노선이 미비한 이 지역의 특성상 생활관 증축을 희망하고 있다.
구례고는 이제 명문고 만들기 원년, 앞으로 3년을 두고 명문학교를 완성시키겠다는 교직원, 학생들의 의욕에서 성공을 예감하고 있다.
대한일보 / 오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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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국제학술대회 개최하는 강남여고
◇ 학생이 찍은 강남여자고등학교 전경모습 ⓒ 데일리안 |
◇ 지방의 영어교육 명문고 초석을 다지는 강남여자고등학교 (좌측) 행정실장 임칠한 (우측) 교감 김철관 ⓒ 데일리안 |
◇ 강남여자고등학교만의 자랑 잉글리쉬 존의 영어수업 교실 ⓒ 데일리안 |
◇ 강남여고만의 자랑 잉글리쉬 존에서의 화상으로 필리핀 현지인과 실시간 영어회화가 가능하다. ⓒ 데일리안 |
◇ 평준화이후 우수한 학생들의 증가와 더불어 학교의 편의시설도 증설 되었다. ⓒ 데일리안 |
◇ 정보검색실과 개인 책상이 놓여있는 기숙사의 독서실. ⓒ 데일리안 |
◇ 소모임이나 맞춤형 공부를 할수있는 공간과 공부외에 오로지 휴식만을 취하게 하기 위한 기숙사의 침실.4인 1실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 데일리안 |
◇ 여학생들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으로 지켜주는 화장실과 샤워실. 24시간 온수를 공급하고 있다. ⓒ 데일리안 |
◇ 기숙사는 개인적이고 독립적인 공간으로 수려한 주변경관을 자랑한다. 기숙사 복도 창을 통해 바라본 풍경이 여학생들의 감수성을 키운다. ⓒ 데일리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