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어르신 18분을 모시고 4월 16일~18일 3일간에 걸쳐 남지 유채축제장에 다녀왔습니다.
소규모로 진행된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께서 스무디, 에이드도 사드렸는데 우리도 젊은 사람들처럼 이런 거 먹어보니까 좋다~ 라며 매우 기뻐하셨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쪼꼼 심해서 걱정은 했지만ㅠㅠ
무사히 프로그램을 잘 마쳤습니다~~~~
무엇보다 어르신들께서 너무너무너무X100 좋아하셔서 저희도 뿌듯했어요!
앞으로는 이런 소규모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자주 할 수 있도록 저희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