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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희망의 메시지*^^* 스크랩 용기만이 희망이다. / 윤석희 한국정신장애인협회장
북극곰 추천 0 조회 40 06.11.12 04:1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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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11.12 04:21

    첫댓글 경원님, 저도 윤석희님처럼 되길 원합니다...^^ 아니, 윤석희님의 100분의 1 , 1000분의 1 만이라도 따라갔으면 좋겠네요... 너무 큰 욕심일까요...? 제가 뭘 착각하고 있는 걸까요...? 교만해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 작성자 06.11.12 06:02

    경원님,이런 말은 하기가 주저되는데요, 윤석희님의 얘기에 공감하기 때문에 한 마디 하겠습니다..^^ 솔직히 제가 통원치료를 받고있는 박 선생님께서도, 제가 대학 공부를 하겠다고 말씀드리면 힘들 거라고 말하시며 반대하십니다.. 어제, 병원에 약을 타러 들렀는데 서울 댁에 가신다면서 자세한 면담은 다음 기회에 하시자고 말씀하시더군요.. 윤석희님의 얘기처럼 정말 인간적으로 환자들에게 깊은 관심과 정성(능력)을 다해 재활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는지, 그런 의사 선생님이 이 땅에 얼마나 계신지 궁금하네요.. 물론 의사도 한 인간으로서의 힘든 현실을 살아가야 하기에, 또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면서 의대 공부를 했기에

  • 작성자 06.11.12 12:56

    졸업 후,보상심리가 작용해서 너무 돈만 밝힌다는 말도 들었습니다..물론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의 고충을 제가 다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만,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건 저만의 잘못된(착각인)욕심일까요.? 경원님,말이 나와서 그런지 한 마디 더 하겠습니다.우리 연구소의 촉탁의인 박**님께선 연구소에서 지불하는 비용엔 아랑곳하지않고,어디 한 번 연구소를 방문해서 전문가로서 저희 회원들에게 조언의 말씀 한 마디라도 해주셨는지요(제가 연구소에 다니는 동안은 한 번도 박 선생님을 뵌적이 없는 줄 압니다)..솔직히 비호감입니다.혹, 제가 미처 알지못한 사정과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박 선생님을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06.11.12 12:36

    경원님,죄송합니다..한 마디만 더하고 마치겠습니다..지지난 주, 손*영님을 뵙고 참 하실 말씀이 많은 것 같아서 보호작업을 하며 그냥 그 분의 말씀만 들어주었습니다(소장님,절대 상담이 아니였습니다..제가 뭔데 주제넘게 그런걸 할 수 있겠습니까)..짧은 얘기였지만 그 분은 자신의 병식을 하지 못하고, 아예 병원치료(약물치료)를 거부(?)하고 있는지는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암튼 마음이 아팠습니다..그 후론 연구소에도 나오지 않는군요..물론, 경원님께서 그 분에 대해 전문가로서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만,전 우리 연구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겐 최대한 그 분들의 생각과 의사를 존중하면서

  • 작성자 06.11.12 07:33

    늘 더 크게 열려있는 연구소가 되길 바랍니다(당연히 경원님과 선생님들께서는 공무(사무)처리에 항상 바쁘시면서도 우리 회원들에게 깊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다는걸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기관(시설)에선 느낄 수 없는 감동이지요..) 연구소가 익산에 첫 발을 내딛은지 3년이 훨씬 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원님, 제 생각이지만 신학을 공부하시고 큰 꿈을 품고서 처음으로 교회를 개척하시는 목사님들의 말 못할 고충과 어려움들을 우리 연구소와 센터장이신 경원님이 겪고 계신지는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원님, 힘내십시요!!^^v~

  • 작성자 06.11.12 13:05

    마무리 하겠습니다.지금 전 미친 곰 한 마리가 주제넘게(착각하고,교만하고,이기적이고)쓸데없는 얘기(헛소리)를 하고 있는지는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그렇다면 저를 이해해 주십시요.성경 말씀에도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다는데..-_-;;앞으론 정말 불필요한 말은 삼가하겠습니다.소장님,오늘은 거룩한 주일이네요.많은 우리 연구소 식구들이 교회에 가서 정성을 다해 예배를 드리겠죠.저도 부탁하신대로 경원님과 가족들(송 선생님, 현승이, 지현이)그리고 연구소의 발전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요즘 전 주님께서 절 포기하지(버리지)않했다는 걸 아주 쪼끔씩 느끼는가 봅니다.경원님,소중한 축복받는 하루 되십시요.언제나 샬롬~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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