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게시글
대간 1-28차 후기 백두대간 8구간
갱비(이근배:서울) 추천 0 조회 172 08.04.28 13:22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4.28 13:35

    첫댓글 ㅎㅎ 수고했습니다. 댓가도 멋진 상고대로 충분히 보상을 받으신 것 같군요. 저도 함백산에서 내려 오다가 빙판에 몇번 넘어졌습니다. 얼음이 아직 녹지 않았더군요..^^

  • 작성자 08.04.29 12:16

    먼저 간 길 따라가느라고 고생 많이 했읍니다. 기쁨은 현상님보다 두배..9구간때 뵈요

  • 08.04.28 13:45

    대간 가는날 비.눈.바람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는것 같습니다. 이제 4구간 남았는데 비올확률은 거의100%가 될것같은 예감이며 고생도 많이 하리라 생각듭니다. 태백산 상고대가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8.04.29 12:20

    어려운 대간길이지만 방장님을 비롯 임원진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대간12를 만들어 진행하면서 J3전사들의 우애가 든독해졌으니까요. 1차 대간팀으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준 산행으로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앞으로 2차, 3차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맙습니다

  • 08.04.28 16:12

    ㅎ 남은 네 구간 모두 비입니까??? '1차뺑이팀"이라 어쩔 수없이 가야 하네요... ㅋ 갱비님,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8.04.29 12:21

    이제는 누과 비는 아무겄도 아닙니다. 차라리 빨간모자와 국립공원 통과시 비가 왔으면 하는 생ㄹ각도 했읍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 08.04.28 17:26

    갱비님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네 구간만 하면 끝이 나네요...대간팀은 날씨하고는 인연이 잘 안맞는것 같습니다. 항상 눈,비,안개는 기본적으로 따라다니니...어려운 여건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대간팀들...무사완주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8.04.29 12:24

    날씨와의 관계는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에게는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편했다고 봅니다. 소백산 지킴이, 피재 빨강모자. 날씨가 좋으면 뭐해요 진행을 못하는데. 수고하셨읍니다

  • 08.04.28 18:20

    추운날씨에 넘 힘들었을 터인데 후기를 앉아서 사진과 함께 감상하기에 미안한 맘이 드네요~ 갱비님 암쪼록 남은 구간 안산하시며 완주하시길 응원켔습니다^^* 근데 대간 가는 날은 근무시간 조정이 되나봐요??흐...

  • 08.04.28 18:35

    마로님 꼴랑지 부분이 몬 소리요???

  • 작성자 08.04.29 12:27

    가족은 틀리는 군요. 아니 누가생각하면 친척으로 생각도 할 수 있을것 같내요. 저는 3부제로 휴무와 휴가를 같이해서 대간을 합니다. 대간을 위해서 집안 행사도 모두 참석하지 않기에 항상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대간길에 오릅니다. 궁금증 해소 ㅎㅎㅎ

  • 08.04.29 23:43

    궁금증 해소^^* 대간 끝나곤 가족들에게 더 잘 하심 되더죠 그죠? 가족들도 갱비님 이해하고 응원아끼지 않을 겝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완주의 그날까지 힘!!!^^*

  • 08.04.28 18:39

    디금 제3리 전사님들 능력을 시험하는 것 같아요~~~ 비가왔다 눈이 왔다. 안개구름에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 산불감시요원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 무사히 대간을 마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구간이 어렵다는 걸 미리 알고 담에 땜빵하겠다며 빠지신 분들 삐고~~~ㅋㅋㅋ

  • 작성자 08.04.29 12:31

    구름할배님과 같은 직장으로 저희는 3명(본서2명,지구대1명:나)이 1차에 참여하고 있읍니다. 가끔 겹치는 시간이 있지만 대간을 우선으로 다른이에게 양해를 구해서 하고 있읍니다. 하시는 대간 길 진부령에서 같이 마무리 하심은.

  • 08.04.29 19:52

    그러셨군요.... 할배는 몰랏슴다~~~ 암튼 대단들 하심다~~~ 안산하시기 바랍니다~~~ 가족이라 너무 티 냈나??? 아크님 아까징기 사러 가실라.... 떱...

  • 08.04.28 19:51

    궂은 날씨에도 완주 하신 모든 분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지원나오신 분들에게도...ㅉㅉㅉ

  • 작성자 08.04.29 12:33

    벽계수님의 기차속 강의로 지금은 선두에서 큰소리 치면서 진행합니다. 너무 빠르다고 혼도 나고요. 열심히 준비하여 진부령까지 화이팅.

  • 08.04.29 15:30

    쑥스럽네요.고지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 08.04.29 17:48

    고맙습니다

  • 08.04.28 20:37

    갱비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함께한 시간은 중요한 내 인생의 일부입니다...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 작성자 08.04.29 12:34

    바랭이님과 같이 한 산행 고생의 반을 같이 해왔다고 보면 되겠죠. 진부령 까지 같이 해요. 9구간때 뵈요

  • 08.04.28 22:06

    수고하셨습니다.점점 고지가 눈앞에 보이는군요.마지막 구간까지 힘내시고 지원나오신 울진팀도 고맙습니다..^^

  • 작성자 08.04.29 12:37

    덕산재의 문어는 냉동, 대간길의 문어는 바로 잡아 삶아온 무지하게 맛있는 보약. 모두들 고맙습니다. 진부령까지 화이팅.

  • 08.04.28 22:25

    도리기재에서 마중하시는데 선희 누님이 훌쩍 훌쩍 ... 와 카요?? 강인하면서도 한편으로 여린 여인인지라... 대간 전사님들 모두 혹독한 환경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 08.04.29 00:13

    김선희님과 불심님의 손 흔드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는 그 무엇인가를 느꼈지요... 두 분의 중간 지원에 감사를 드림니다...

  • 작성자 08.04.29 12:38

    선희님과 불심님 때문에 편안한 대간길이었다고 봅니다. 아낌없는 지원 고맙습니다. 남은 대간길도 열심히 하겠읍니다.

  • 불심님과 칭구가 바리바리 음식을 준비하시어 대간전사들에게 큰활력소가 되었고,가슴 뭉클한 그무었을 느꼈던 도래기재엿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08.04.29 00:30

    대간 길 후기를 접할때면 무엇인가 가슴 속에서 꿈틀거림을 느낀답니다...갱비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8.04.29 12:41

    안산님의 떡과 오징어 소주(나는 못마심) 등 맛있게 먹고 진행했는데 . 안산님의 땜방이 걱정이 많이 됩니다. 조치원 역까지 같이오신 사모님에게 감사하다고 전해 주시고 9구간때 뵈요

  • 08.04.29 00:56

    선두를 따라만 가는 것이 미안하기도 하지만 갱비님은 선두가는 재미에 푹빠지셨는 것 같아요ㅎㅎㅎ 끝나는 그날까지 안산하자구요.

  • 작성자 08.04.29 12:43

    나는 대장님의 지시에 따라 진행하는데 다른 사람은 아무도 눈치를 못채요. 대장님 때문에 선두에서 편안한 산행을 하고 있답니다. 진부령까지 고생을 많이 해주셔서 모두들 완주해요. 대장님 화이팅.

  • 08.04.29 01:13

    추운날씨에도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정말 대단하십니다.남은 구간도 화이팅 하시구요^^

  • 작성자 08.04.29 12:45

    4월의 추위는 겨울만큼 춥지 않아요. 견딜만 합니다. 뜻밖의 횡재로 피로도 풀고 열심히 하겠읍니다. 고맙습니다

  • 08.04.29 06:58

    수고 많이하셧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굳굳하게 걷는 대간팀이 부럽기많합니다. 진부령까지 쭉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8.04.29 12:45

    고맙습니다. 열심히 기대에 저버리지 않고 완주 하겠읍니다

  • 08.04.29 08:46

    병천순대전골...참 마딨게 드셨겠네욤~~~그 맛에 산에 가시겠지만~~수고하셨슴돠!!

  • 작성자 08.04.29 12:46

    병천순대 전골 맛있기는 한데 너무 짜요. 전골이 짠게 아니고 인심이 짜요. 고맙습니다

  • 08.04.29 17:38

    대간팀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고사을 잘 못지냈는지 이번 대간길 멀정한날이 잘 없내요.. 대간12구간까지 무탈하게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08.04.29 18:38

    갱비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옆에서 같이 간 듯 알아보게 그리셨네요. 감사합니다. 난 제일 큰 숙제를 남기게 되었네요. 아픈 발 빨리 회복되시길..

  • 08.04.29 22:19

    아니?? 박사님은 진행을 안 했습니까???

  • 선두에서 갱비님이 이끌어주시고 후미에서는 든든한 대장님께서 버티고 계시니시 우리대간팀은 진부까지 아무런 믄제없이 탄탄대로를 걷는 대간이 아닌가싶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