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前 무임승차가 마음에 걸려..
50代사업가,30배 해당 열차표값 보내
50대 사업가가 40년 전 무임 승차한 마음의 짐을 벗기 위해 현재의 30배에 해당하는 열차표 값을 철도청에 보내왔다.
철도청은 1963년 3월 3일(음력) 익산에서 서울까지 야간열차에 무임 승차한 강행선(51.사업.서울 강남구 삼성동)씨가 현재 무궁화호 운임의 30배에 해당하는 31만원을 철도청에 보내왔다고 10일 밝혔다.
강씨는 "전북 김제에서 머슴살이를 하던 중 돈을 벌기 위해 30리 길을 걸어 익산에 도착한 뒤 무작정 서울행 완행열차에 무임 승차했었다"며 "이제라도 그 빚을갚아 마음의 짐을 벗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회개는 마음의 변화뿐 아니라, 행동으로 보상하는 경우가 있다.
이같은 경우 보상으로 회개를 실천한 경우가 되겠다.
고난주간에 일차적으로 해야할 일은 회개하는 일이다.
주를 사랑하지 못한 것...
십자가를 피하려 하는 것....
그리고 자기의 죄악과 연약함....
회개하는 마음은 아름답다.
회개하는 마음엔 용서가 꽃배달처럼 찾아간다.
회개하는 마음엔 주님과의 만찬이 준비된다.
카페 게시글
민창근 목사 칼럼
회개........
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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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1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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