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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나오는 용어 몇개
공매도는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 미리 판 다음 그 판매가격보다 싼 값에 해당주식을 사서 매매계약을 마무리하고 차익만 챙기는 것을 말한다.
공매도는 한국예탁결제원이나 한국증권금융 등 제3자로부터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는 커버드 숏셀링(covered short selling)과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채 매도 주문을 내는 네이키드 숏셀링(naked short selling)으로 구분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커버드 숏셀링만 허용된다.
부도 가능성을 뜻하는 크레디트디폴트스와프(CDS)
'CB(서킷브레이커) 발동'이라는 메시지가 나타났다. 전날 코스닥지수 종가(462.69)보다 10%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계속되자 전산 시스템이 자동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전 종목의 거래를 일시 중단시킨 것이다.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 호가 효력정지)는 선물 가격이 전일종가 대비 코스피 5%, 코스닥 6% 이상 등락해 1분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유가증권시장에는 사이드카(Side Car·SC)가,
코스닥시장에서는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CB)가 발동
반대매매란 투자자가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렸는데 담보로 삼은 주식의 가격이 내려가면 돈을 빌려준 쪽이 담보로 삼은 주식을 자동으로 파는 것을 말한다. 담보비율이 140% 밑으로 떨어졌는데도 계좌에 돈을 넣지 않으면 다음 날 장 개장 전 동시호가 때 주식을 하한가에 팔아버린다. 최근 장이 개장하자마자 지수가 급락하는 것도 이런 반대매매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다.
베이시스(선현물 가격차)
커미티드라인은 해외 금융기관에 수수료를 내는 대신 비상시 외화자금을 우선적으로 빌려올 수 있는 수단이다.
상장지수펀드(ETF)
배당성향이란 당기순이익에서 현금배당액이 차지하는 비율로, 이 수치가 클수록 주주에게 돌아가는 배당금이 커진다.
매트릭스 조직은 각 계열사의 공통된 사업 부문을 하나로 묶어 관리하는 수평적 조직을 말한다. 글로벌 금융사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조직 체계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바로 조직이 복잡해진다는 점이다. 그룹 계열사 간 협업이 이뤄질지 몰라도 은행 내부에서 새로운 '방화벽'이 생겨날 수 있다는 것.
"국내 금융그룹들은 지나치게 은행에 편중된 구조로 인해 지주사 회장과 은행장의 갈등이 불거진 사례가 적지 않다"며 "매트릭스 조직이 진정 성공하려면 계열사 간 벽 허물기와 함께 수익구조의 다변화가 필요할 것"
코스피의 채권대비 매력을 재는 지표인 일드갭(Yield Gap, 채권과 주식 자산과의 가격 격차)
커미티드라인(일정액의 이자를 외국은행에 주는 대신 유사시 외화를 먼저 빌릴 수 있는 권리)
신용부도스와프(CDS)는 국가 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지표로 CDS 프리미엄이 높다는 것은
국가 신용도가 나빠져 해외채권 발행 시 비용이 많이 든다는 뜻이다.
CDS 프리미엄은 단위가 1bp = 0.01%이다.
CDS는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나 국가가 부도 날 때 손실을 보상해주는 신용파생상품이다.
달러 유동성 문제가 재부각 되면서 CDS 프리미엄이 오르고 있다
국내은행들의 CDS 프리미엄도 큰 폭으로 오르면서 외화차입 여건도 악화됐다
CDS금리란 기업의 부도위험 등 '신용'을 사고 팔 수 있는 신용파생상품 거래(CDS)에 붙는 금리를 말한다. CDS가 높을수록 부도 위험이 높은 것으로 간주된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부자증세 효과'(일명 '버핏 효과')
주가수익배율(PER)과 주당순자산비율(PBR)
밸류에이션 [Valuation]
애널리스트는 투자를 하기 위하여 기업의 현재 가치를 판단하고 적정 주가를 잠정적으로 산정한다.
가치평가에는 여러 조건과 지표들이 사용되는데, 주로 이용되는 지표는 기업의 매출과 이익, 현금 흐름, 배당 등이다. 가장 많이 쓰이는 지표는 해당 기업의 한 주당 주식의 가격에 총 발행 주식 수를 곱한 것이다.
Macro 모멘텀(심리지표에 실물지표가 후행적으로 악화되는 현상)
비차익거래는 선물에 연동되지 않은 채 코스피200 종목 가운데 15개 이상으로 바스켓을 구성한 뒤 전체를 한 번에 거래하는 프로그램매매다. 이 거래가 순매수를 기록하면 대형주 강세를 전망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차익거래는 선·현물 간 가격차를 이용한 대량거래를 말한다.
백워데이션 (현물 대비 선물 저평가)
제쿠란 일본(J), 유럽연합(EU), 중국(C), 한국(K), 미국(U) 등 전 세계 조선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5대 국가의 영어 알파벳을 따 만든 단어다.
은행의 헤어컷 (민간 채권단 손실률)
공매도는 비싼 주식을 빌려 판 후 가격이 내려갈 때 되갚는 전략이다. 공매도를 하기 위해서 투자자들은 대차거래를 활용.
손에 갖고 있지도 않은 주식이나 채권을 팔고 나중에 만기가 돌아오면 주식이나 채권을 구해 돌려주는 매매기법이다
주식을 되사 갚는 것은 숏커버링(short covering)이라고 한다.
'숏(short)'과 '롱(long)'이 금융용어로 사용될 때는 각각 매' 도'와 매' 수'를 뜻한다.
공매도는 특히 앞으로 주가가 떨어질 것을 예상할 때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 자주 사용된다.
예상과 달리 주가가 상승, 손해를 본 투자자가 주식을 확보하지 못해 결제일에 주식을 되갚지 못하면 결제불이행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
이런 위험을 방지하지 위해 공매도를 하려는 투자자는 미리 주식을 빌린 곳에 증거금을 내야 한다. 공매도에는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다.
하나는 주식을 빌려 파는 차입 공매도(커버드 숏셀링ㆍcovered shortselling)다.
주식을 빌려주는 곳은 증권 관련 전문 금융회사인 한국증권금융이나 증권사 등으로 이들은 빌려주는 대가로 일정한 수수료를 받는다.
또 다른 하나는 아예 주식이 없으면서도 파는 무차입 공매도(네이키드 숏셀링ㆍnaked short selling)다.
공매도는 증시가 하락할 때 낙폭을 키우는 역할을 한다. 증시가 약세일 때 공매도 물량이 대거 쏟아지면 하락폭이 깊어진다.
또 특정 투자자나 증시 작전세력이 부당이익을 겨냥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떨어트리는 시세조종 수단으로 악용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세계 각국은 공매도를 비교적 엄격하게 규제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무차입공매도는 금지하고 차입 공매도만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유럽 재정위기로 증시 변동성이 높아지자 차입 공매도도 일시 금지시켰으며, 증시가 안정성을 되찾았다고 판단되자 이번에 다시 허용한 것이다. 공매도는 그러나 역기능만 있는 게 아니다.
공매도자들의 장 참여로 시장가격(주가)은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반영하게 된다.
또 공매도를 활용할 경우 다양한 투자기법을 개발할 수 있다. 투자수익을 올리기 위해 공매도를 가장 자주 활용하는 게 헤지펀드다.
글로벌 헤지펀드들은 공매도를 롱' 숏 전략'에 많이 동원한다. 두 개 이상의 자산을 동시에 사고팔면서 이익을 추구하는 전략이다. 헤지펀드의 공매도 대상엔 외환도 포함된다.
환율과 통화스와프
환율변동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통화스와프
외국돈과 비교한 우리 돈의 가치인 환율은 끊임없이 변동하는 까닭에 예상치 않은 손실(환차손)이나 이익(환차익)을 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금융회사나 기업들은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리스크)을 줄이기 위해 환위험관리에 늘 신경을 쓴다.
통화스와프(currency swaps,CRS) 또는 스와프거래(swap transaction)는 환위험관리에 사용되는 거래 기법 중 하나다. 스와프는 “교환”이라는 뜻이다.
외환시장에서 스와프거래란 현물환거래 대 현물환거래, 현물환거래 대 선물환거래 또는 선물환거래 대 선물환거래와 같이 결제일과 거래방향을 달리하는 두 개의 외환거래가 동시에 행해지는 거래를 뜻한다.
쉽게 말해 서로 다른 통화를 일정 기간 바꾼다는 뜻으로, 거래 당사자가 약속한 비율에 따라 일정한 시점(만기)에 통화를 교환하는 외환거래를 말하는 것이다.
현물환거래는 외환거래가 이뤄진 후 즉각적으로 대금 결제가 이뤄지는 거래, 선물환거래는 외환거래 계약 체결일부터 일정기간 후 특정일에 외환을 결제·인도하기로 하는 거래다.
통화스와프가 필요한 이유는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이려는 사람이나 기업들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은행이 국제금융시장에서 만기 3개월 조건으로 1억 달러를 차입한다고 하자.
만일 외환위기 조짐이 보이는 불안한상황이라면 3개월 내에 환율이 급등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는데 이런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길이 바로 스와프거래를 하는 것이다.
즉 이 은행은 국제금융시장에서 빌린 1억 달러를 현물환시장에서 1달러=1100원에 팔아 1100억 원의 원화로 조달한 후 이를 운용하고 동시에 3개월 후 1억 달러를 달러당 1100원에 사겠다는 선물환 거래를 실시한다.
이렇게 현물환 매도와 선물환 매입 거래를 동시에 하면(즉 통화스와프를 이용하면) 차입 기간에 환율급변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환위험을 회피할 수 있게 된다.
통화스와프는 환위험 회피 목적 외에도 환위험의 부담 없이 특정 통화를 다른 통화로 바꿔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일정 기간 동안 외화자금을 조달하는 수단으로도 이용된다.
예를 들어 A은행은 엔화 가치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현재 갖고 있는 엔화를 팔고 싶지 않다.
그런데 일시적으로 달러화가 필요하게 됐는데 동원 가능한 자금이 엔화밖에 없다.
이럴 때 이 은행은 우선 엔화를 현물환시장에서 팔아 미 달러화를 조달하는 동시에 엔화의 선물 환매입 계약을 체결하는 통화스와프를 실시함으로써 일정기간 동안 환위험 부담 없이 달러화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또 통화스와프는 새로운 통화가 기존 통화보다 높은 금리를 제시하는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이자를 지급하고 높은 이자를 얻을 수 있는 차익거래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통화스와프에는 위험 회피의 비용이 든다.
계약기간 동안 통화를 보유한 사람이 상대방에 주는 돈값, 즉 CRS금리가 여기에 해당한다.
3개월 만기로 원화를 가진A와 달러를 가진 B가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는다고 하자.
이때 달러를 받는 A는 B에 빌린 달러금리를, 원화를 받는 B는 A에 원화금리를 각각 줘야 한다. CRS 금리는 통상 덜 안전한 통화를 가진 사람일수록 비싸다.
원화와 달러화를 비교할 때 원화는 달러보다 보유 위험이 높다.
그래서 위에서 예로 든 A와 B의 경우 원화를 가진 A가 더 높은 CSR금리를 부담해야 한다.
달러를 빌린 데 대한 금리가 원화를 빌린 데 대한 금리보다 높다는 얘기다. 통화스와프는 국가 간에도 이뤄진다.
최근 우리나라는 일본 중국 등과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08년 10월에도 미국과 3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었다.
이 협정을 체결하면 어느 한 나라가 외환위기에 빠질 경우 다른 한 쪽이 달러화 등 외화를 즉각 융통해준다.
비상시 쓸 수 있는 외화자산인 외환보유액에 더해 추가로 외화 유동성을 확보하는 셈이다.
국가 간 통화스와프는 비상시 안정적인 상대국 통화를 손쉽게 빌려 자국의 통화가치를 안정시키는 데 일차적인 목적이 있다.
실제 회사 가치는 현재 주가보다 시가총액과 EV(부채와 시총의 합)로 평가하는 것이 타당하다
'숏커버링 공매도 상환을 위한 주식 재매수
숏커버링(Short covering)이란 외국인 등이 공매도한 주식을 되갚기 위해 시장에서 주식을 다시 사들이는 것을 말한다. 대개 공매도는 주가 하락을 유발하지만 거꾸로 숏커버링은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외국계 헤지펀드 등의 대차거래 포지션 정리 과정에서 숏커버링 매수세가 들어올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대차잔고 감소 상위에 올라있는 것 매수.
"외국인 매수우위 기조 유지와 종목별 숏커버 유입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공매도와 대차잔고 감소, 외국인 순매수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종목 매수.
전문가들은 대차잔액 비중이 높은 종목 가운데 최대주주나 기금, 공제회 등 장기성 투자금의 지분이 높은 종목들은 매도 물량에 제한이 있어 숏커버링이 숏스퀴즈로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숏스퀴즈는 숏커버링으로 주가가 오를 때 다른 공매도 참여자들이 가세해 상승 가속도가 붙는 현상을 뜻한다.
저PER주
'PER'가 낮은 주식을 뜻한다. PER란 기업의 주가를 주당순이익(총순이익÷총발행주식수)으로 나눈 것을 뜻하는데, PER가 작을수록 기업이 올리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과소평가받는 것으로 여겨진다. 외국인 투자자는 1992년 국내 증시 개방 이후 이런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들여 주가를 올렸으며, 당시 '저PER주' 혁명이라는 말도 나왔다.
OLED
OLED는 LCD에 뒤를 잇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별도 광원장치(BLU)가 필요한 LCD와 달리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 발광 디스플레이다. OLED는 LCD보다 응답속도가 1000배 이상 빨라 잔상 없이 자연색을 재현할 수 있다.
보는 각도에 따라 화면이 왜곡되지 않아 3차원(3D) 입체영상을 온전히 구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다. 때문에 최근 '갤럭시S2' '갤럭시노트' 등 모바일기기에 활발히 채택되고 있다.
로열티
브랜드 사용대가는 어떻게 정할까. 대부분의 지주사들이 브랜드를 사용하는 기업의 매출중 0.05~0.3%를 로열티로 받고 있다
■공매도는 미리 주식을 판 후 주가가 떨어지면 되사서 차익을 내는 매매방식이다. 주식을 빌리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하는 무차입 공매도(Naked Short Selling)와 주식을 차입한 후 매도가 가능한 차입 공매도(Covered Short Selling)로 구분된다. 국내에서는 차입 공매도만 허용된다.
숏커버링(Short covering)은 외국인 등이 공매도한 주식을 되갚기 위해 시장에서 주식을 다시 사들이는 것을 말한다. 대개 공매도는 주가 하락을 유발하지만 거꾸로 숏커버링은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하고 있는 관리대상 종목이란 상장법인이 갖추어야 할 최소한도의 유동성을 갖추지 못했거나, 영업실적 악화 등의 사유로 부실이 심화된 종목으로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할 우려가 있는 종목이다.
관리대상종목으로 지정되면 일정기간 매매거래를 정지시킬 수 있으며, 주식의 신용거래가 금지되고 대용 유가증권으로도 사용할 수도 없다.
윈도 드레싱은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들이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보유 종목을 집중 매수해 가격을 끌어올리는 관행이다.
일반적으로 윈도 드레싱 효과는 월말과 분기말, 연말에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이번 결산기 성적은 펀드매니저들에게 특히 중요하다는 얘기다. 자산운용사들이 3월말까지 수익률로 펀드매니저의 성과를 측정하고 연봉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달 말에는 투신권이 보유하고 있던 종목을 추가로 사들일 가능성이 높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휘거나 구부릴 수 있고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를 이용해 이익을 내는 차익 거래와 달리 비차익 거래는 자산 배분 등을 목적으로 프로그램 매매를 이용하는 거래 방식이다. 따라서 비차익 매물이 나온다는 것은 추세적으로 우리 시장의 하락세를 전망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주식 대차거래는 외국인과 기관이 예탁결제원이나 증권금융으로부터 주식을 빌려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대차거래의 잔고가 늘어나게 되면 공매도 증가를 예고하는 신호가 되기 때문에 최근과 같이 급락장세에서는 이 같은 물량 증가는 부담이 되기 십상이다.
주가에 대한 배당금의 비율을 뜻하는 시가배당률
히든챔피언 : 한국거래소는 2009년부터 코스닥 상장사 중 시장점유율 수익성과 성장성, 재무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년 코스닥 히든챔피언 명단을 작성하고 있다. 그러나 제도 시행 직후부터 일부 종목들 실적이 반토막 났고 상장폐지 위기에 놓이는 회사도 속출했다. 히든챔피언 제도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일자 올해 초 거래소는 제도 폐지를 검토하기도 했으나 강화된 심사 방식을 적용하는 쪽으로 명맥을 유지하기로 했다.
경착륙 : 경기가 급격히 하강하는 것
박스권 장세 코스피지수가 일정한 범위 내에서 오르내리는 것
블루칩 대형 우량주
옐로칩 대형 우량주인 블루칩은 아니지만, 실적이 좋아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스프레드 선물 월물간 가격차
차익매수는 코스피200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를 이용한 차익거래 자금이고
비차익매수는 코스피200에 담긴 주식을 대량매수하는 '주식 바스켓 매매'
베이시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
배당성향 당기순이익 중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나눠주는 금액의 비율
배당수익률은 1주당 배당금을 기준일 주가로 나눈 비율인데, 같은 금액을 투자했을 때 배당을 얼마나 많이 받는지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한 기업의 배당금이 주당 400원이고 현재 주가가 10000원이라면 이 주식의 배당수익률은 4%다. 이 업체의 주가가 9000원으로 하락했을 때 사면 배당수익률은 4.4%로 높아진다.
산업이 성장하면서 실적이 빠른 속도로 개선되는 종목은 성장주, 해당 업종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이 좋은 주식은 가치주, 가치주라는 단어는 해당 기업의 장기적인 전망보다 현재 주가 수준이 낮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첫댓글 추후에 추가 할 예정입니다.
혼자 공부하면서 이것 저것 모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