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의 효능
토마토는 피로를 지켜주는 가장 대표적인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과당과 포도당 뿐만 아니라 비타민C와 B1, B2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또한 소금기를 느끼게 하는 맛이 있어 구미지역에서는
음식 조리시에 이용,
소금의 섭취량을 줄여 혈압 상승을 예방하는 데 이용된다.
이런 토마토는 고기나 생선 등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위 속에서의 소화를 도우며 산성 식품을 중화시키는 역할도 하므로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육식이나 산성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반드시
토마토 즙을 마셔야 한다.
토마토는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단맛의 성분은 과당과 포도당, 신맛의 주성분은 시트르산과 말산이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 속담에서도 알 수 있듯이 토마토는 건강식품이다.
토마토에는 비타민A, B1, B2, C 등이 골고루 들어 있고,
특히 비타민C는 100g당 20~40mg 들어 있어
두개 정도만 먹으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취할 수 있다.
서양에선 토마토가 샐러드나 요리재료로 이용되지만
한국에서는 식후 과일로 먹는 경우가 많다.
다른 과일과 마찬가지로 토마토도 설탕을 쳐서 먹지 않는 것이
비타민 B의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다.
토마토의 색 가운데 황적색은 카로틴,
적색은 리코펜에 의한 것으로,
리코펜은 20~30℃의 맑은 날씨가 계속될 때 색이 짙어지고,
카로틴은 저온 다습한 곳에서 색이 짙어진다.
따라서 적색 토마토보다 황색 토마토가 비타민 A 효과가 훨씬 크다.
토마토는 날 것으로 먹기도 하고,
토마토 주스, 케첩, 퓨레, 토마토 소스로 만들기도 하며,
덜 익은 토마토는 피클로도 이용된다.
고기나 생선 등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소화가 촉진되고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알칼리도가 높아 산성 식품이 중화되는 것이다.
환자들의 음료로 토마토 주스가 추천되는 것은 유기산이 적어
자극성이 적고 소화성이 좋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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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중에서 막보기 힘든 토마토 쨈이지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토마토 잼은 처음보는데.한 번 해보고 싶네요.어떤 맛일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배워가요~~
전에 말씀하신 토마토쨈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토마토 쨈은 아직 만들어보지 않았는데, 덕분에 시도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토마토는
참 이로운 식품~!!
2주전수업에 토마토쨈 만들었는데 정말 시중에서 맛보기힘든 쨈이었습니다 샘 감사합니다
씨는 뺀가요 아니면 껍질만 제거하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