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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2천년 동안 닫혀 있던 주기도문의 신비, 신부 단장과 휴거! 라는 제목으로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고신파 출신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을 항상 외웠는데 정통 보수라고 하는 장로교는 스코틀랜드에서 나왔습니다. 감리회는 익숙한데 침례회에 대해서 잘 몰랐다가 이번에 사랑침례교회와 독립 침례교단을 보니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틀렸다는게 아니라 교리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교리가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서 세운 이치면 정확히 맞아야 되는데 오히려 교리가 성경을 읽는 것에 방해가 됩니다. 성경 말씀을 바라보는 관점을 각 교단마다 세워놓으셨는데 그 관점들에 부족함이 있다는 것입니다.
칼빈주의는 어거스틴에서 나와 수정을 거의 안했고 장로회는 성도가 예배 참석의 중심이 되기 위해 카톨릭의 사제 대신 장로를 세우는 방식이 되었고 감리회는 카톨릭에 가까워서 위에 감리하는 자들이 교회의 주축이 됩니다. 장로회는 성도들 중의 대표자가 주축이 되고 침례회는 각 교회마다 독립적인 경향이 있고 더 자유롭습니다. 침례회는 1800년도에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에 생겼습니다. 그동안 성경을 볼 수 있는 관점도 발전했고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연구가 부족했을 때 세웠던 교리는 존중을 받고 과거의 것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말씀은 어떠한가를 직접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의 형식은 교인들이 글자를 모르고 성경 말씀을 거의 접할 수 없던 상황에서 성경을 대신해서 지침을 주었던 것입니다. 이제는 성경 말씀을 보며 말씀에 위배가 되면 교리도 다시 생각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말씀 안에 더 들어갑시다. 그런면에서 주기도문을 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는 많은 논란이 있는데 주기도문을 주문같이 하는 것이나, 그래서 하면 안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왜 주기도문을 주셨고 주기도문을 할 때 어떤 생각과 관점으로 해야 될 것인가를 더욱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9절부터 15절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 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지난주에는 주기도문을 말씀하시기 이전의 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기도를 보았더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이 하늘에 계시고 우리가 하늘에 오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도도히 흐르는 강물이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라는 관점으로 보면 풀립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무조건 구원시키려 하신다는 것은 문제가 있으며, 조금만 죄를 지어도 벌하려 하신다는 것도 문제가 많습니다.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벌하고 싶겠습니까? 아닙니다. 아버지가 하늘에 계신다면 우리도 하늘에 올라갈 자격을 갖춰야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만 하면 구원받았고, 죄를 지어도 개인적으로 벌을 받고 천국은 갈 수 있다는 것은 영지주의입니다. 미국에 남침례 교회가 제일 큰 교단인데 거기서 정한 교리가 성경으로 말씀드리면 영지주의입니다. 예수님이 요한계시록에 처음부터 너희는 니골라당을 미워하는도다. 나도 미워하노라.는 말씀에서 영지주의는 성경이 정통으로 말씀하시는 교리가 아닙니다. 말씀으로 볼 때 엄청난 숫자의 교인들이 잘못된 교리를 배우고 있는 것이며 장로교에 있는 예정론보다 더 위험한 것입니다. 성경 말씀에 위배되는 위험한 교리는 받아들이고 수정하는게 아니라 버려야 됩니다.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다음에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했습니다. 거룩히 여김을 받을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예수입니다. 예수님 이름의 뜻이 구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한 명 한 명을 구원하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께 내 자녀들을 구원하라고 내려가라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아담과 하와가 범죄를 했을 때부터 정하셨습니다. 짐승을 잡아서 가죽 옷을 아담과 하와에게 입혀주셨습니다. 누군가 너희 대신에 찢겨 죽을 것이고 그 옷을 입는 자는 살리라 하십니다.
하나님이 아들을 찢겨 죽이려고 정해놓으셨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것은 너무나 힘들고 누군가 대신 생명을 드려야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만들었기 때문에 얼마나 사랑했으면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가장 귀한 아들을 대신 주신 것입니다. 짐승을 잡으신 것은 예수님이 대신 죽으신 상징이라서 우리는 성만찬을 드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거룩하게 되셨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실 것을 말씀하신 구별된 이름이 예수입니다.
나라에 임하옵시며. 이 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천국이 아니라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시는 나라인데 구약을 모르다 보니 과거에는 이것을 천국으로 이해한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 곧 예수님이 직접 통치하시는 천년 왕국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내려오셔서 천년 왕국을 통치하시며 모든 인류를 구원할 때를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과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을 믿고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나라가 임하시는 것이 끝이 아니라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악이 없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내려오는 것이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새 예루살렘 성이 이 땅에 내려오는 것을 잘못 오해한 것이 여호와의 증인이고 일부를 잘못보면 이단이 되고, 이것을 아주 나쁘게 악용한 것이 신천지입니다. 성경의 일부분을 잘못 악용하면 이단이 됩니다. 처음부터 예수님은 우리에게 주기도문을 가르치면서 하나님을 갈구하고 천국을 소망하며,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너희가 죄사함을 받고 구원받는다는 것을 기억하며,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셔서 이 땅을 통치하는 것을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한 신천, 신지를 만드시고 구원받은 모든 인류와 함께 사시겠다는 것이 주기도문의 시작입니다.
오늘은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시고 난 후 아래쪽에 기도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신 부분을 보고자 합니다. 그 아래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에서 오늘 우리가 먹고 사는 것을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아닙니다.
마태복음 6장 19절부터 21절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 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시면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는 먹고 사는 문제, 물질 문제를 기도하는 것 같은데 예수님은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고 다른 기도를 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말씀은 같이 읽어야 됩니다.
마태복음 6장 22절부터 24절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하겠느뇨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너희가 재물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재물을 주시면 십일조를 드리고 선교를 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살겠다고 기도합니다.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해주시고, 남편 진급하게 해주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이것은 땅에 소망을 두는 기도이고 말씀에서는 하늘에 소망을 두고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땅에 소망을 두고 기도하는 것은 우상 숭배입니다. 두 주인에 대해서 하나님을 섬길 것이냐, 재물을 섬길 것이냐.는 세상과 재물을 소망하는 것이 우상을 섬기는 것이라고 예수님이 정확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것을 점검하셔야 하며 오늘날 교회에서 하는 기도가 우상 숭배가 많습니다.
마태복음 6장 25절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우리가 물질에 붙잡히는 것은 돈이 많아서 뽐내고 싶은게 아니라 염려함 때문이고 저축하고 보험에 들고 아끼고 절약하여 두려움에 대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핵심은 염려함 때문에 재물에 붙잡히고 우상을 삼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6장 26절부터 32절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 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 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 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 때문에 구하는 것은 이방인이 하는 기도이며 예수 안 믿는 자들이 하는 기도입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예수를 안 믿는 자들이 하는 이방인의 기도가 얼마나 많습니까? 강단에서 예수 믿으면 복 받고 잘 되고 모든 것을 책임져주시니 기도하면 된다는 것은 교인들을 우상숭배에 빠지게 하고 교회가 우상 숭배하는 곳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제가 어릴 때 아프리카와 많은 사람들이 기아와 빈곤 속에 고통 중에 있는 모습을 보고 이해가 되지 않아 솔직히 시험에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들에 핀 백합화와 공중의 나는 새를 보라고 말씀하시면서 천부께서 먹이신다고 말씀하고 계시는데 안 먹이는 것 같고 책임을 안 져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이 말씀을 보면서 오랫동안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빈곤한 가운데 내일 먹을 것이 없는 상황에까지 갔을때서야 하나님께 기도를 안 할 수가 없어서 하나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면서 먹을 거 주고 사랑한다고 하세요. 사람도 밥 사주고 사랑한다 말해야 마음이 움직이지, 주는 건 하나도 안 주고 사랑한다고 말하면 누가 믿습니까? 했는데 그 후 몇십 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하나님이 제가 곤란한 가운데 매일 한 끼, 오늘 저녁이 걱정되는 순간마다 어디선가 까마귀가 날아와서 뭔가를 주고 갔습니다. 매일 한 끼만 주고 가서 너무 고통스러웠고 마음에 근심과 걱정이 쌓이는 것을 언젠가는 풀어주시겠지 생각했습니다.
십년 넘게 지나서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시겠지 하며 마음에 근심이 사라지고 나니까 주시기 시작합니다. 근심하고 기도한다고 주지 않으시고 근심을 내려놓으면 알아서 주신 다는 것이 몇십 년 동안의 체험입니다. 제가 군대 갔을 때는 우리 집이 굶었고 군에서 돌아오면 다시 집이 풀렸고, 저만 사라지면 우리 집이 곤란하고 제가 돌아오면 집이 다시 풀려서 겨우 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고 밥은 먹게 해주시고 지나갔습니다. 돌이켜 보았더니 하나님은 한 번도 놓은 적이 없으셨고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을 5년 전부터 아멘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동안 마음속에 짐이었는데 이제는 예수님이 모든 인류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라 믿는 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라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온전히 맡길 때까지는 매일 하루의 근심과 고통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맡길 때까지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계시며 믿음의 많은 과정을 겪고 나서 예수님의 성품이 마음속에 부어졌을 때 평안이 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말씀대로 이루시는 이 말씀을 이제는 보증해 드립니다. 하나님께 맡기시고 근심 걱정을 예수님께 맡기십시오. 예수님은 염려와 짐을 내게 맡기고 나를 따르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에 쉼이 있으리라.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씀대로 염려하지 않으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방식으로 주님께서 해결해 주시길 축원드리며 지금까지 했던 기도의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주기도문 아래를 계속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부터 34절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우리는 먼저 이 땅에 내려올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사모하며 예비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마태복음 24장 말씀에 그러므로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와 같은 말씀입니다. 그의 나라를 구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오고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에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 우리가 예비하고 단장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기도하는 분이 몇 분 됩니까? 우리 교회 성도들은 그렇게 기도한다고 믿으며 계속 나팔을 불것입니다. 그의 나라를 구한다는 것은 이 땅이 하나님의 나라로 바뀌어 예수님이 직접 통치하시고,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은 우리의 의가 되신 예수님이 사랑으로 온 세상을 다스린다는 뜻입니다. 하나는 구조적인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기능적인 것으로 예수님께서 친히 온 세상을 다스리는 그 나라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소망하며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재림을 사모하며 기다리고 소망을 두면, 먹고 마시는 것들, 염려하던 것을 해결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성도에게 하신 말씀으로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심을 사모하며 기다리며 간구합시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네게 더하시리라 말씀하시고 밑에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오늘 하루를 살고 있을 때 내일 일이 해결될 정도로 풍부하지 못하고 내일의 근심과 걱정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말씀하십니다. 내일 걱정하다가 오늘을 잃어버리지 말고 기쁘게 살라는 것입니다. 많은 일들이 있지만 예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근심 걱정을 맡기라 하시니 우리는 그렇게 삽시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이것을 먹고 사는 문제로 기도하는데 전혀 다른 것입니다. 오늘날은 어떤 특정한 날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 하루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고 하신 마태복음 4장을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4장 1절부터 4절
1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 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예수님이 사십 일을 금식하셨으니 너무나 배가 고프시고 에너지가 떨어져 체온 조절이 안돼서 춥고 배고픈 상태인데 사탄이 옵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라는 기도를 왜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탄은 예수님께 먼저 시험을 하지만 예수님이 시험을 이기시고 시험에 들지 않는 것을 봅니다. 마귀는 시험하지만 그 시험에 들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라는 뜻입니다. 많은 교회가 하나님께 이적을 보여주시라고 얼마나 많이 기도합니까? 혼자 기도하면 안되니까 온 교회에 기도 해달라고 돌들이 떡 덩이가 되는 기도를 부탁합니다. 하나님은 능력이 있으므로 우리의 필요를 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간구하라는 것이 사탄이 교회에 주는 시험입니다. 많은 교회가 그 시험에 무너지고 넘어졌지만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고 물리치십니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이 무엇인지 요한복음 1장을 보겠습니다. 모든 말씀은 성경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예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부터 5절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태초에 성경이 계셨던 것이 아니라 태초에 예수가 계셨다고 합니다.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온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구와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말씀하시고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이 우리 속에 들어오지 못했으므로 '있었으니' 라고 과거형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던 생명을 우리에게 주려고 하셨는데 사람이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지 않고 선악을 알게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기 때문에 그 생명을 우리에게 주지 못하셨다는 뜻입니다.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말씀이 곧 사람들의 빛이시며 말씀이 곧 우리를 구원하여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빛이 예수님이고, 말씀이 예수님입니다. 요한복음 17장에서는 예수님이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라고 하시며 말씀이신 예수님이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십니다. 요한복음은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가 하나님의 말씀이며 예수가 이 세상의 빛이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이 빛을 사모하며 빛을 따라가면 어둠에 있지 않고 빛에 거하게 되며 천국은 빛과 말씀의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에서 일용할 양식은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며 나를 기념하라.는 십자가를 늘 기억하며 새 언약을 맺고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으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일용할 양식은 매일매일 예수를 기억하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두려움, 미움, 시기, 질투, 짜증, 원망, 낙담이 찾아와도 예수님께 맡기고 예수님을 따라 사랑하는 자로 바뀌는 것이 바로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의 뜻입니다.
요한복음 6장 24절부터 27절
24절 무리가 거기 예수도 없으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어느 때에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예수님이 오병이어 기적을 일으킨 일이 위에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고 찾다가 예수님이 숨으시니 배를 타고 이튿날까지 찾아서 일용할 양식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주기도문에 나왔던 우리에게 이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를 먹고 사는 문제 해결하려고 오셨다면 해결을 하셔야 되는데 예수님은 떠나가십니다. 예수님께 일용할 양식의 문제를 해결해 주소서.하고 새벽 기도, 철야 기도하고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면 거기에 예수님은 안계십니다. 기도를 간절히 한다고 들으시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어떻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대로 기도해야 됩니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을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는 우리가 알고 있는 양식이 아니라 다른 양식을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6장 31절부터 35절
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떡을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우리가 매일 먹어야 되는 밥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생명을 주려고 밥을 주셨고 만나는 그 상징이며 예수님이 나는 너희에게 주는 생명의 밥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하루에 두세 번 밥을 먹어야 되며 예수님께서는 나는 너희의 생명의 밥이고 너희의 음료다. 매일 나를 먹고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영원히 살리라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6장 47절부터 51절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하늘로서 내려온 산 밥이니 매일 나를 먹으라는 것으로 말씀드립니다. 한 번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구원받습니까? 매일 생명의 밥이신 예수님을 양식으로 먹어서 매일 예수를 생각하며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기다리며 그릇에 기름이 있어야 하는데 매일 예수로 양식을 먹을 때 기름이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지고 매일 기름을 짜서 그릇의 기름이 예비됩니다. 하루 하루를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를 생각하며 낮은 자로 섬기는 자가 되어 혹시 높아질까 반성하고 늘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생명의 떡이 곧 예수님의 살이며 생명이 되는 십자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보혈의 피를 강조하다 보니 피를 생명으로 여기는데 피는 생명이 아닙니다. 살이 생명입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내 살을 주었다는 것은 곧 내 생명을 너에게 주었다.는 뜻입니다. 포도주는 예수님이 우리와 맺는 새 언약입니다. 피는 언약입니다. 언약의 피이고 언약을 맺었다는 것은 혼인 언약으로써 나는 너와 혼인 언약을 맺었고 약혼했으므로 혼인하려고 오는 나를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포도주를 마시면서 예수님이 곧 오심을 기억하고 사모하며 기다리는 것이 성만찬이며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며 기다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6장 53절부터 58절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 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인자의 살은 예수님이 생명을 주신 것이고, 인자의 피는 예수님과 혼인 언약을 맺은 것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생명을 다하여 사랑하시고 대신 죽은 것을 매일 기억하고, 늘 혼인 언약을 기억하여 예수님의 아내답게 신부답게 살아라 하신 것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않으면 주님이 채워주시니 부자가 될 생각을 하지 마시고 하루하루 예수님께 맡기고 오늘을 사시면 주님이 인도해 주시고 그렇게 사는 자가 휴거됩니다.
요한복음 6장 67절부터 69절
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문제가 해결된다고 해서 교회에 왔는데 해결 안되니까 교회를 떠나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숫자가 줄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주시고자 하신 것은 영원한 생명이며 베드로가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라고 합니다. 영생의 말씀이신 예수를 붙잡고 따라가며 그분의 언약을 기억합시다. 주님은 처음부터 이 말씀을 하고 계시며 일용할 양식이 예수님입니다. 날마다 내 살과 피를 먹는 자는 나의 안에 거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마지막에 돌아가시기 직전에 나의 안에 거하라.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지면 말라서 불에 던져 사른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안에 거하는 것은 56절에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라고 하십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과 다시 오심을 사모하며 날마다 그 날을 바라보며 예수님을 기다리는 것이 바로 예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거해야 생명을 얻고 말씀대로 믿어야 구원을 받습니다.
이렇게 일용할 양식을 먹는 자에게 어떤 능력이 생길까요? 주기도문 뒤에 놀라운 말씀이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하오니.입니다. 날마다 예수를 먹고 마셨더니 용서할 수 있는 파워가 생기는 것입니다. 전에는 아무리 용서하려고 해도 안되고 아내, 남편, 자녀에게라도 화풀이를 했지만 예수님께 맡기고 기도를 하면 예수님이 구원하신 나를 보게 되고 그러면 자녀는 내 소유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귀한 손님 대하듯이 잘 접대하고 언젠가 떠난다고 이해를 하게 됩니다. 부부도 너무 다른 환경에 살아왔으니 하나가 되려고 최선을 다해 이해하고 상대방을 사랑하려고 노력하면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여 일용할 양식을 먹은 자가 용서할 수 있는 파워가 생겨서 용서할 수 있고 예수님이 용서해 주십니다. 천국은 용서받은 자가 가는 나라입니다.
용서받고 휴거 되려면 매일 일용할 양식을 먹고 매일 용서하며 사는 것이 신부 단장의 핵심입니다. 왜 휴거된다고 단정지어 말씀드리냐면 뒤에 문구가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며.입니다. 날마다 시험이 있지만 예수를 먹으면 통과할 수 있고 예수를 먹고 마셔서 시험에 들지 아니한 자들이 휴거될 자격을 얻는 것입니다. 시험에 들어서 물질과 세상 만족이 좋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은 자들은 시험에 통과를 못했기 때문에 요한계시록 3장에 시험을 다시 주셔서 통과시켜서 구원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환란의 목적은 다시 시험을 주셔서 통과하여 구원을 주시고 환난에 들어가서 물질 만능과 자기 중심을 제거하고 예수님만 소망이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7절부터 11절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 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8 볼찌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9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 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1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예수님은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내가 네 행위를 안다.고 말씀하시고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켰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는 것이 바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늘 마음속에 간직하고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자에게 네가 내 말을 지켰다고 하십니다.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는 말씀은 예수님의 이름이 구원인데 반드시 우리를 구원할 것을 믿고 다시 오심을 사모하며 날마다 십자가를 바라보고 사는 것입니다. 10절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인내의 말씀을 지킵시다.
날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과 주님과의 혼인 언약을 기억하며, 삶 속에 낮은 자로 섬기는 자가 되어 예수님을 본받아 살아가는 것이 인내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며 말씀을 지켰기 때문에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용서하오니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는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온 세상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시험에 들지 맙시다.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드시고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아야 됩니다. 성령의 능력은 용서하는 능력이며 사랑하는 능력입니다. 그 능력을 받은 자가 휴거됩니다.
11절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고 반드시 시험의 때를 면하시고 악에서 구원받는 여러분이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시험의 때에 악은 온 세상을 휘젓고 다닐 것입니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살을 먹고 마시며 주님을 따라 살아온 자들은 작은 시험을 이겼기 때문에 시험의 때가 필요없고 이미 통과했기 때문에 수시 전형에 합격해서 본고사 시험을 받지 않고 올라갑시다.
사랑하는 주님
주기도문이 놀랍게도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신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마지막 때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열 것이며 너희는 날마다 그 날을 사모하며 기다리며 시험의 때를 면하라.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먹고 그리고 예수를 기억하며 예수를 따라가서 주님의 성품을 받아 용서하는 자가 되라.
그리할 때 내가 너희를 시험을 면하게 하며 그리고 악에서 구원하겠다고 말씀하셨사오니 주기도문으로 늘 주기도문을 기억하며 주를 따라가겠습니다.
주님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을 지켜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주기도문의 비밀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