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의 엄마모습
- 작사공모 당선작 / 베셀 작사 -
잠든 아이 바라보며 생각해요
엄마도 날 이렇게 바라 봤겠죠
새벽장사 나가시던 고단한 걸음
그 무게를 알지못해 투정 부렸죠
나를 쓰다듬던 가지런한 손
내가 커진 만큼 말라 버렸고
나를 안아주던 따스하던 품
내게 온기 다줘 말라 버렸죠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셨을텐데
엄마도 엄마가 보고팠을텐데
어찌 그리 사셨나요
내 나이의 엄마모습 그려보면
자꾸 눈물이 나요 자꾸 눈물이 나요 [간주]
자꾸 눈물이 나요 자꾸 눈물이 나요
자꾸 눈물이 나요
첫댓글 와~~모든 곡이 다 좋습니다^^편곡을 하니 몰입감이 있고,잔잔한 발라드 느낌으로~유년기 시절에 느꼈던 엄마의 모습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 합니다^^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베셀님 어디에 계시는지요 지금 카페에 들어 오세요빨리요
첫댓글 와~~
모든 곡이 다 좋습니다^^
편곡을 하니 몰입감이 있고,
잔잔한 발라드 느낌으로~
유년기 시절에 느꼈던 엄마의 모습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 합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베셀님 어디에 계시는지요
지금 카페에 들어 오세요
빨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