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우리 연보라 친구들과 오랜만에
솔밭둥지에 다녀왔습니다~^^
달력을 보며 미리 알고 있던 연보라 친구들이
하루 하루 손가락 접어가며 기다렸습니다😘
솔밭둥지에 도착하자마자 한컷📸
7살이 되어 처음 왔던 솔밭둥지
모습과 비교해 보니 많이 성장한
우리 연보라 친구들💜
오늘은 카메라를 가지고
여름의 풍경을 찍어보았어요😀
우리 친구들이카메라로 찍고 싶은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대장님도 찍어드렸어요🤭❤️
대장님께서 잡아주신 곤충들🐜🦗🕷️
솔밭둥지에 정~말 다양한 곤충들이
살고 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잡았던 친구들☺️☺️
열심히 뛰어 놀기도 하며🏃
요즘 유행하는 페트병 분수놀이💦를
시작으로 물놀이가 시작 되었어요🩷
솔밭워터파크가 되었다며 즐거워 했어요👍
여름이 가기 전 마지막 물놀이가 되겠죠~?😄😄
솔밭둥지를
오고 가는 하늘은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이 느껴졌습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선선한 가을바람이 있어
솔밭둥지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쌓고 왔답니다😍😍
첫댓글 우람이가 오늘을 무척 기다렸어요
어젯밤부터 기대하며 새벽에도 뒤척이더니 아침엔 깨우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일어나 "오늘은 솔밭둥지 가는날~~ "이라며 엉덩이 춤을 추더라구요 저도 한번 다녀왔다고 아이들 노는공간 행동들이 공감이 되네요 시원한 패트병 쇼도 참 시원하고 즐거워 보여요~~🤣😄😁😆
솔밭둥지 늘~~기대되는곳인데 아이들과 예쁜사진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더운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솔밭둥지를 가는 날은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설레는 것 같아요~💜여행가는 기분이랍니다~~
페트병으로 간단하지만 즐거운 물놀이도 해보고 우리 우람이만 카메라로 친구를 찍어주었어요~^^🥰 서로를 찍고 찍어주는 모습에서 나온 찐 웃음 너무 예뻤답니다💕💕
어제 하원할때 페트병에 담긴 많은 곤충들을 보며~ 울 솔밭 대장님과 선생님들 얼마나 애쓰셨는지 한번에 느꼈답니다. 페트병을 끌어안고 자겠다는거 말리느라고 힘들었답니다 ^^ 집에서 해볼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들 온몸으로 만끽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날~ 온몸으로 분수 만드시느라 애쓰신 울 선생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
곤충을 정말 좋아하는 우리 우진이😀😀 열심히 페트병에 담았답니닿ㅎ 끌어안고 자려고 했다니🤭 우진이의
곤충 사랑은 못 말리겠네용~~ 솔밭둥지에서 자연을 느끼며 재미있는 활동들도 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분수는 제가 제일 좋아했던 것 같네요🤣🤣💜
고사리같은 손으로 촬영하는친구들 모습에 진지함이 느껴지네요~
솔밭둥지 엄청 더웠는데 뿌려지는 물줄기에 순간 워터파크처럼 시원하고 좋았다는 시우입니다^^
하늘에서만 보아왔던 무지개를 땅에서 봤다며 초롱초롱한 눈을 깜박거리며 물어보네요~
더운날씨에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이곳 저곳 살피며 찍을 곳을 찾던 우리 시우😄 손을 쭉 뻗더니 저는 하늘 찍을래요~ 라고 이야기 해 주어서 얼른 찍어주었네요💕💕 아이들이 페트병에 곤충 잡는 걸 보고 요즘 유행하는 물병 분수를 해 주었는데 대장님께서 시원한 물줄기까지 해주셔서 더위를 싹 날렸네요👍
아이들이 바닥에서 생기는 무지개를 보며 신기해 하던 모습이 저도 생각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