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하면 목기와 춘향이 생각이 나는것은 왜? 일까? 그것은 그만큼 우리에게 친숙해져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도 해 봅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춥고 명절때가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원의 춘향이가 아닌 목기의 달인 박 수태 사장님! 삼년전에 맺은 인연 생이 다 할때까지 이어질 듯 싶습니다. 운봉목기공방을 3대째 이어내려오며 일을 하시는데 목기를 다루시는데는 전국의 제일의 명장이십니다. S.B.S 생활의달인에 2012년9월초에 방영되었지요. 때 묻지 않은 인심과 넉넉함이 배어있는 장인의 모습에서 저는 객으로 갔을때 한 없는 정을 느끼고 왔습니다. 금년에도 건강 하시고 사업번창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산 가을농장 농부아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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