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민들레가게와 민들레국수집 앞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들께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내복과 침낭, 패딩잠바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 민들레가게에 오는 모든 손님들께 핫팩, 침낭, 찜질방티켓, 내복, 털장갑,
털모자, 목도리, 양말, 털신을 선물로 나누어 드렸습니다.
「민들레 가게」는 민들레국수집과 같이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5일간 문을 열고, 민들레 희망센터 방식과 같이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2016년 1월 민들레 가게 회원은 3206명이며,
하루 30명~100명정도의 민들레 국수집 손님들과 동네에
가난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필요한 물품을 받으러 오십니다.
핫팩, 침낭, 패딩잠바, 내복, 폴라티, 작업복, 긴팔티, 남방, 기모바지, 골덴바지,
털모자, 털장갑, 마스크, 배낭, 운동화, 안전화, 양말, 팬티, 런닝, 벨트,
면도기, 수건,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 등을 지원합니다.
허리나 다리, 온몸이 아픈 손님들께는 한방파스도 지원합니다.
틀니를 하신 손님들께는 틀니세정제와 잇몸치료약을 선물로 드립니다.
일하러나갈 손님들께는 필요한 작업복과 안전화, 차비 등을 지원하며
면접을 보러가는 손님들께 이력서 쓰는 법과 면접 잘 보는 요령을 알려주고,
양복과 구두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가게에서는
민들레 필리핀국수집 피딩, 장학생 아이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칼로오칸 BMBA 마을, 나보타스 산로꿰성당, 말라본 파라다이스 빌리지 사람들에게
반팔티, 반바지, 원피스, 가방, 모자, 팬티, 샴푸, 칫솔, 치약, 비누, 쪼리슬리퍼 등을 지원합니다.
이 세상에 나누지 못할 만큼의 가난은 없습니다.
행복을 위해 양손가득 많은 것을 움켜쥘 수도 있지만,
한 손쯤은 남을 위해 비울 줄고 알아야 합니다.
나누고 난 빈손엔 더 큰 행복이 채워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크고 따뜻한 손은 빈손입니다.
힘든 이웃들이 큰 위로와 희망을 발견한 것처럼 작은 사람과 관심이 우리 세상을 발전시키며
그것이 사람을 기어이 살게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좋은인생을 살기위한 가르침을 주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민들레가게가 추구하는 나눔의 마음을 저도 실천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사랑을 그저 사랑으로 머물게 하지 않고 나눔으로 행동하시고 실천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두분은 정말 대단하세요.
앞으로도 행복한 사랑나눔을 하실 두분을 위해 기도할께요.
민들레 가게가 우리 주변에 있다는 것은 언제라도 마음이 힘들 때 위로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빛나는 민들레 가게 최고입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민들레 가게 나눔에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민들레 나눔을 모델로 더욱 봉사활동에 매진할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선물들도 주고, 행복도 주는 가난한 이웃들의 민들레 가게! 세상에 이런 가게가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참 감동이네요~ 노숙손님들께 무료로 옷을 나눠주는 민들레 가게를 보면 놀랍습니다!
주님께서 풍요롭게 갚아주시길 빌며, 3월도 모든 VIP손님들께 기쁨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축원합니다.
어느것이든 꼼꼼히 챙기시는 베로니카님 서영남 대표님. 나눔에 있어서는 절대 강자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민들레 가게의 착한 마음은 외면을 모르네요.
노숙인들, 어려운 동네 어르신들, 또 아이들까지도 챙기십니다.
감동입니다. 화이팅 ~~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끼게 해주는 민들레 가게 짱!!!
민들레 가게처럼 불타는 사랑을 나눠야겠습니다^^
두 분의 환한 웃음으로 가게가 화사하네요/// 소소한 행복을 봅니다^^
손님들을 위해 변함없이 긴 시간을 달려 온 민들레국수집처럼
저도 변하지 않고 응원하겠습니다~~
넉넉한 마음 쓰심 감사합니다.
민들레 가게를 통해 가난한 이웃들이 멋지게 희망의 날갯짓을 시작한것 같아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