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이아란이네
유기농 오미자청
헌이아란이네는
충북 괴산 대야산 자락, 백두대간 깊은 산 속에서 유기농법으로 오미자를 키웁니다.
하늘과 구름과 햇살과 그림자를 그대로 품고 흐르는 계곡물,
나뭇잎사귀마다 반짝이는 햇살과 바람, 숲 속 가득한 새소리와 벌레 소리 나뭇잎 소리.
있는 그대로의 천지자연과 경계 없는 열림으로 연결된 찰나를 느끼며 축복의 농사를 지었습니다.
9월에 수확한 오미자를 유기농 설탕과 함께 항아리에 넣어,
6개월 이상 숙성하여 담았습니다.
먹는법
여름에는 시원한 물에 오미자청을 희석해서 드세요. 갈증을 해소해주는 시원한 음료가 됩니다.
겨울에는 뜨거운 물에 오미자청을 타서 차로 드세요.
오일과 함께 일대일의 비율로 샐러드 소스로도 훌륭합니다.
오미자는 한방에서 자주 사용하는 약재입니다.
오미자
단맛, 짠맛, 쓴맛, 신맛, 매운맛 다섯 가지 맛이 난다 하여 오미자라 하지요.
오미(五味)는 우리 신체의 오장(五臟)과 연결됩니다.
신맛은 간담, 눈을, 쓴맛은 심장을, 매운맛은 폐를, 짠맛은 신장을, 단맛은 위를 보호하고 도와줍니다.
보관법
오미자청은 냉장고나 햇빛 없는 시원한 곳에 보관해주세요.
너무 따뜻한 곳에 있으면 끓어넘칠 수 있습니다.
가격
500ml 한 병 : 12.000원 (택배비 3,000원 별도)
(500ml는 말씀하시면, 전용 박스에 넣어서 보내드립니다.)
1L 한 병 : 22,000원 (택배비 3,000원 별도)
계좌번호
농협 352-0133-2275-53 홍승호
홍승호 010-3390-4942
강현주 010-2788-5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