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하마사키 아유미
제목 : teddy bear
설명 : 당신은 옛날에 말했습니다
「당신」은 하마사키 아유미에게 있어 존재가 큰 것.
바꿀 수 없는 존재의 상징.그러나 이 시점에서는「당신」의 존재가 얼마나 큰지는 알 수가 없다.
첫재줄로 과거의 일이라는 것이 명백하다.「당신」이 무엇을 말하려는 것은 다음 줄에 나와 있다.
눈을 뜨면 배개 곁에는 멋진 선물이 놓여 있을거라고
「눈을 떠면」은「아침이 되면」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생각된다.
「아침이 되면」은 시간의 경과의 상징.「멋진 선물」은 소녀시대의 하마사키 아유미가
가지고 싶었던 것.이 가사의 설정은 하마사키 아유미 자신의 「소녀시대」이다.「소녀시대」라는
설정은 하마사키 아유미의 「순수한 시절」「아무것도 모르던 시대」을 나타내고 있다.
또 「아무것도 모르는」하마사키 아유미가 「멋진 선물」을 얻는 것으로 인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즉 여기서는 시간이 경과하면 하마사키 아유미가 본인의 노력과는 관계없이
「선물」을 얻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을 나타내고 있다.
머리를 쓰다듬으며
「머리를 쓰다음으며」라는 동작은「당신」이 하마사키 아유미를 귀여워 하고 있는 마음의 상징.
하마사키 아유미는 「당신」의 존재의 커다람을 깨우치지 못했으나,「당신」은 하마사키 아유미에게
애정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전히 그 등은 작고 듬직하지 못하지만
여기서의 묘사는 「현재」의 하마사키 아유미가 「과거」의「당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고 있다.
그 존재를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당신」의 존재가 물리적으로는 아주 작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재 3자에서부터 보면 듬직하지 못한 「당신」그러나 여기서는 말해지지는 않았지만
하마사키 아유미에 있어 물리적으로는 작은 존재이나 정신적으로는 커다란 존재였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엘범『A Song for ××』의 가사카드에「기억하고 있는 것은 그대의 작고 듬직하지
못한 등」라고 쓰여있는 것을 떠올린다.
하지만 즐거운 이야기 라면 서로 웃을 수 있었어.
「당신」과 즐거운 이야기를 하고 있었을 적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을 때도 있었다는 것.
「즐거운 이야기라면」이라는 가정의 표현을 사용함으로서 「당신」을 둘러싸는 인간관계가
위험을 암시하고 있다.그러나 즐거운 이야기를 할떄는 서로 웃을 수 있었고 마음이 통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당신」의 존재가 무의식중에 「받침」이 되어가는 것이다.
그런대도 사람은 어쨰서 비슷한 잘못
이 가사는『teddy bear』에서도 키포인트 부분이다.인간은 그 인생중에서 많은 만남가 이별을
되풀이 한다.그러나 「만남」은 괜찮지만 「이별」은 왠만한 인간들에게 있어 힘든 일이다.
인간은 사람으로서 만남 속에서 인간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사람과의 만남이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주어 그 사람의 받침이 되어줄 수 있는 일도 있다.그러나 겨우 만난
사람과도
별거아닌 마음의 엇갈림이나 마음이 전해지지 않는 것으로서 이별해 버리는 경우도 있지
않은가.
만난 사람 받침이 되어주던 사람과의 이멸은 여기서는 「잘못」으로 표현되고 있다.겨우 만난 사람과
언제까지나 함께 있고 싶다는 하마사키 아유미의 소망이 여기에 그려져 있다.
앞으로 몇 번 되풀이 하면 후회할 수 있는 거야
「이별」의 슬픔을 맛보고 이제 이런 것을 두 번다시 되풀이 하고 싶지 않다고 그떄는 생각을 해도
또 비슷한 이별을 되풀이 해 버린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End roll』에서는「언제나 서투른
방법으로 막을 내려 왔어」라는 가사가 있는데 만난 때는 그 사람을 소중히 하고 싶다고 생각해도
마음의 엇갈림으로 그 사람과 싸움이 날 수도 있다.만난 사람을 미워한다는「잘못」여기서
그것이
몇 번 되풀이 된일이 하마사키 아유미의 인생상에 있던 것이 아닐까.「후회」는 만난 사람과
싸우는 일을 이제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그러나 그런 마음은 생각만큼 자유롭게 할 수 없다는 것을
가사에서 그리고 있다.
떠올려 보고 있어 묻어 놨을 언젠가의 밤
「떠올려 보고 있어」에서 현재의 하마사키 아유미가 과거의 일을 되돌아 보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묻어 놨을」은 그 추억이 하마사키 아유미에게 있어 힘든 추억이 되어 기억속 끝에 봉인한
사실이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언젠가의 밤」의 추억이 하마사키 아유미에게 있어서난 힘든
추억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언젠가의 밤」의 일은「당신」이 소녀시대의 하마사키 아유미에게
「눈을뜨면 배개 곁에는 멋진 선물이 놓여 있어」와「머리를 쓰다듬으며」말한 추억이다.
당신은 옛날에 말했습니다.
눈을 뜨면 배개 곁에는
멋진 선물이 놓여
있을거라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teddy bear』의 후렴부분이다.「멋진 선물」은 하마사키 아유미의「행복」의 상징.
「당신」이 하마사키 아유미에게 말한 말.시간의 경과로 인해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소녀시대의
하마사키 아유미의 마음이 나타나 있다.
나는 기대에 뛰는 가슴 안으면서도 잠에 들었습니다
「멋진 선물」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는 상태를 볼 수 있다.「기대」는 자기자신은
행동을 일으키지 않은체 어느 결과를 원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여기서는
「멋진 선물」(=소녀시대의 하마사키 아유미로서의 「헹복」)이 시간의 경과와
함께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밤이 밝음을 마음속에서부터 기다리며
「밤」은 하마사키 아유미의 마음이 채워지지 않는 것의 상징.이 시점에서는 「멋진 선물」로
인하여 그 마음이 채워질 수 있을거라는 소망이 나타나 있다.
「밤이 밝아짐」으로 인해 하마사키 아유미의 마음은 채워질 터였다...
눈을뜬 나의 배개 곁
「눈을뜬」은「눈을 떳다」라는 뜻 말고 지금까지「아무것도 모르던」하마사키 아유미가
새로운 슬픔을 알아 버렸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커다란 곰인형이 있었습니다
「곰인형」(teddy bear)은 미국의 어린이는 반드시 하나는 가지고 있다고 한다.
어린 여자에게 있어서 동경의 상징이다.소녀시대의 하마사키 아유미가 가지고 싶었던 것일거다.
게다가 「커다란」이니 그 「선물」은 상상이상으로 커다란 것이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까지의 가사를 읽는 한 하마사키 아유미의 소망은 이루어 졌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하마사키 아유미는 이「커다란 곰인형」을 놋에 넣은 것으로 인해 행복해 진 것일까.
답은「아니」다.기다리고 있던 것을 손에 넣은 것 대신 그녀에게 있어서 다른 것과 바꿀 수 없는
커다란 존재를 잃은 것이다.그 소중한 것을 잃었다는 슬픔을 이떄 처음 안 것이다.
그것은 하마사키 아유미에게 있어 「소녀시대」의 종막을 고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자기는 행동을 일으키지 않은채 「기대」하는 것만으로는 「행복」은 얻을 수 없다는 것
자신에게 있어 받침이 되어준 사람이 있다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
그것을 하마사키 아유미는 처음으로 알아,정신적으로 성장을 한것일거다.
곁에 있을터인 당신의 모습대신에
「곁에 있을터」인 말에서부터 「당신」과 하마사키 아유미는 친밀한 관계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거기서 「당신」이란...그녀의 가장 오래된 기억인 보스턴 가방을 지고 현관을 나가는 남자의
모습.
그것을 바래다주는 어머니(머미).그때야 말로 하마사키 아유미의 양친이 이혼하는 순간이었다.
이 『teddy bear』에서 그려진「당신」이란 하마사키 아유미가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에 대해서
그린 것이 아닐까.그녀는『올 나이트 일본』속에서 아버지애대헤「언젠가 만나기만 하면 된다.
죽기전에 한번 만나기만 하면된다.」라고 말하고 있다.하마사키 아유미가 소망하던「멋진 선물」을
손에 넣었다.그러나 바꿀 수 없 존재를 이때 잃어 버린것이다.
그리고 몇십년이 지난 하마사키 아유미는 한명의 친구와 만난다.
그이름은 「나츠키」하마사키 아유미는 이전에 프라이 베이트나 일에 대해 심하게 고민하고
3일간 자기 집 베란다에서 박혀 있었다고 한다.도망하고 있던 것이다.그때 방에 들어온 것이
「나츠키」로 「너 얼마만큼 다른 사람이 걱정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하고 하마사키 아유미에
대해 울면서 소리쳤다는 에피소드가 있다.하마사키 아유미는 양친이 이혼한 것을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한적이 없다고 했지만 이때의 「나츠키」의 모습을 만약 자신에게 「가족」이 있다면
「분명 이런 것일 거다」하고 말하고 있다.하마사키 아유미의「가족」에 대한 모습을「당신」의
모습과 겹친 것이 아닐까?
당신은 옛날에 말했습니다.
눈을 뜨면 배개 곁에는
멋진 선물이 놓여
있을거라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여기서 다시 후렴부분이 등장한다.이 후렴부분을 반복함으로서 듣는 이에게 여운을
남겨주는 것 같이 생각된다.하마사키 아유미의 「행복」에 향한 소망.앞으로 다가올
커다란 슬픔을 모른체 「선물」을 기다리는 그 모습...
『teddy bear』에서 그려지는 「잘못」.그것은 하마사키 아유미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만남.
그 만남이 「하마사키 아유미」의 탄생에도 연결되었다.그러나 이 둘은 이별해 버린다.
그리고 하마사키 아유미 자신도 많은 「만남」을 하면서 마음이 엇갈려 이별해 버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자신에게 있어서 바꿀 수 없는 존재를 소중히 하고 싶다,서로 미워해 버려서
이별해 버리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는 소망을 하마사키 아유미는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발매 년도 : 2000년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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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짠~~~~~ 해요(ㅜ0ㅡ).. 영상은 여전히.. ㄴ ㅏ만 안나오는듯(ㅠ_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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