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천년초] 성공다이어트 천생천년초 생식건강 비만탈출 !!
브런치가 인기를 끌면서 수많은 브런치 전문 카페가 생겨났다. 하지만 특유의 고고한 분위기와 가격 때문에 가까이하기엔 멀게만 느
껴지는 게 사실이다. 이에 현실적인 가격에 가격 대비 합리적인 맛과 배부름을 제공하는 브런치를 탐색해봤다. 맛있고 알뜰한 브런치
비교 체험!
STAR BUCKS / 크로크 무슈 세트
따끈따끈한 식빵 사이에 햄과 치즈가 잔뜩 들어간 크로크 무슈는 입 안에 풍부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겉과 속 치즈의 느끼한 맛을 싫어하는 이들에겐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진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뱃속을 든든하게 채워준다. 스타벅스에선 크로크 무슈 세트 외에도 샌드위치와 베이글 치아바타 등을 커피와 함께 즐기는 메뉴가 있다.
이용시간 오픈 ~ 오후 3시
메뉴 구성 아메리카노 + 크로크 무슈
가격 6,000원
CAFFE PASCUCCI / 본 조르노 세트 (더 크라상)
크라상은 유럽의 아침을 닮은 빵이다. 담백하고 짭짤한 맛이 질리지 않고 언제 먹어도 맛있다. 유럽 여행을 갔을 때 아침마다 즐겨 먹던 크라상을 가까운 파스쿠찌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치즈와 베이컨이 조화로운 크라상은 입 속에서 풍만한 식감을 느끼게 만든다. 개운한 오늘의 커피와 함께 마셔도 좋지만, 우유가 첨가된 부드러운 카페라테와 먹으면 속도 든든하고 맛도 배가된다. 더 크라상 외에 토스트와 커피 세트도 브런치 메뉴로 마련되어 있다.
이용시간 오전 9시 ~ 오후 3시
메뉴 구성 오늘의 커피 + 크라상
가격 5,900원 (카페라떼로 교환 시 500원 추가)
COFFEE BEAN / 모닝 세트(베이글)
오븐에서 따끈하게 구워져 나오는 베이글은 씹을수록 담백한 맛이 풍겨 아침에 부담 없이 먹기에 좋다. 크림 치즈(플레인, 플레인 라이트, 갈릭)의 종류도 다양해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을 위한 저지방 크림 치즈도 있다. 아침 브런치로 가볍고 간단하게 먹기엔 베이글 만한 것이 없을 듯. 베이글의 종류도 여러 가지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고소한 맛이 강한 시드 베이글을 추천한다. 오늘의 커피와 아이스 커피, 카푸치노, 카페라테 또는 클래식 라인티 중 고를 수 있고, 베이글 대신 머핀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용시간 오픈 ~ 오전 12시
메뉴 구성 커피 + 베이글 + 크림치즈
가격 5,400원 (커피 종류에 따라 가격 추가)
TOM N TOMS / 프레즐 세트(플레인)
탐앤탐스에서 프레즐을 간식으로 즐기는 이들이 많지만, 하나를 다 먹은 후의 풍만함을 생각했을 때 한 끼 식사를 대체할 브런치로 더 적절해 보인다. 즉석에서 만들어주니 따끈따끈하고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5분이라는 대기 시간이 지루할 수 있어도, 아침의 여유를 즐긴다고 생각하면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일 듯. 옥수수, 고구마, 체다 치즈 등 프레즐의 종류도 다양해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이용시간 시간 제한 없음
메뉴 구성 오늘의 커피 + 프레즐 + 치즈
가격 5,100원 (프레즐 종류에 따라 가격 다름)
Mcdonald's 맥모닝세트
3천 원으로 브런치를 즐길 수 있을까? 다른 곳에선 커피 한 잔도 마실 수 없는 금액이지만, 맥도날드에서는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맥머핀은 에그와 베이컨 에그, 소시지 에그와 소시지 총 4가지 종류가 있으며, 커피와 헤쉬브라운이 함께 제공된다. 헤쉬브라운은 으깬 감자를 튀긴 것으로 감자튀김보다 씹는 맛이 더 즐겁다. 그 밖에 일부 매장에서는 스트램블 에그 등이 포함된 ‘빅 브랙퍼스트 세트’와 ‘핫 케이크 & 소시지 세트’도 즐길 수 있다.
이용시간 오전 4시~11시
메뉴 구성 커피 또는 콜라 + 헤쉬브라운 + 맥머핀
가격 3,000원
Roti boy 로티보이 콤보
진한 커피 향을 맡으며 아침을 즐길 수 있는 로티보이! 이곳에 가면 계속해서 굽는 번의 달콤한 향기로 마음까지 배부르다. 소금과 마가린으로 맛을 내 살짝 기름지면서도 짭짤한 번의 맛은 중독성이 강하다. 가장 기본적인 로티보이와 버터밀크, 카야보이, 스위티 프로스보이 등 다양한 번 중 선택이 가능하고, 커피 또한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따뜻한 커피, 그리고 번과 함께 차분한 하루를 시작해보자.
이용시간 시간제한 없음
메뉴 구성 커피 + 번
가격 3,300원
Dunkin Donuts / 핫브레드
지하철 역마다 꼭 하나씩 있는 던킨 도너츠 매장. 워낙 매장이 많아 쉽게 찾아갈 수 있다는 점이 실용적인 면에서 최상이다. 브런치 메뉴로는 핫 브레드가 있는데 핫 잉글리시 머핀, 핫 베이글, 핫 소시지 브레드, 핫 치아바타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11시 이전에 음료를 함께 주문할 경우 1천 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쫄깃한 흰 빵과 풍부한 치즈 맛을 즐길 수 있는 치아바타와 곡물 라테를 맛봤는데,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이들에겐 카페라테와 치아바타의 조합이 더 어울릴 듯하다.
이용시간 시간제한 없음
메뉴 구성 모든 음료 + 핫브레드 (오전 11시 이전에 음료 1,000원 할인)
가격 5,000원
출처: vouguegir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