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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성동초등학교 24회 동기회
 
 
 
카페 게시글
들로 산으로.. 경주 건천 단석산 산행 (2015.01.25)
고영훈 추천 0 조회 395 15.01.27 01:1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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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8 19:23

    첫댓글 완벽한 하루였습니다.예상치 못한 설경(雪景)을 봤습니다.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세멘트길을 한참 걸을때는 지루한 생각이 들었는데, 10분후의 상황은 확 바뀌었습니다. 짠---짠 멋지데요.저 고백하는데, 발에 체인 체우는거 처음 했봤슴다.영훈이가 체워줄때 노예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와--정말 멋지데요. 발이 눈에 딱딱 붙데요.그래 저래 올랐는데,가슴이 확...코가 확---여러 친구를 못 모셔온게 안타갑데요.특히 철이 부부.첫 사랑...등등,또 땡 잡았습니다.귀가 길을 첫 사랑이 커피솦에서 반겨주데요.기분 짱--!여러분 시간나면 산으로 갑시다. 병영 아씨(신영희)를 따르라-----

  • 15.01.28 10:10

    그래요 참즐거운 산행 함께해준 친구들이랑 후식을재공해준 친구들이 저녁을 선물해준 친구 잘먹고 산행의 묘미를선사해준 친구들 다음에는더많은 친구들이 함께할수있는 기회를 만들어봅시다......

  • 15.01.28 17:55

    병훈님, 철수님, " 산 만이 살길이다.. 이 말씀으로 들리네요 . 주말마다 가다보니 다분히 중독이 되는갑서~~ 바쁜 일상으로 한 주를 건너뛰면 정말 일주일이 지루해서 주말이 기다려져요. 우리 갈수있고 일할수 있을때 우야던동 기회가 오면
    가고 열심히 삽시더. 우리 친구들!! 건강 증진을 위하여~~!!!

  • 15.01.28 19:41

    그런데, 총무님요, 조금 편파적이던데요. 누구는 운전대 몇번 돌렸다고 주물러 주더니만, 누구는 뒷 자석의 못된 소리에
    오른쪽 왼쪽 다리 사이가 많이 아파서 좀 주물러 달랬더니,시잘대기없는 소리한다고.딱 자르데요, 그러지 맙시다.통증은 똑 같습니다.그날 많이 아팠습니다,우리 첫 사랑을 만나기 전 까지.......

  • 15.01.29 01:56

    도통 무신소린지요? 혹여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건 아닌지요? 누가 누가 우쨌다고ᆢ 진짜 맞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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