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산과 가야진사 공원 둘레길
천태산과 가야진사 공원 둘레길
산행코스 : 가야진사공원 주차장-당곡회관-영천 이씨 낙골당-바위전망-산불초소-전망바위(배내골과 토곡산) -좌 삼거리-삼거리 능선으로-녹슨 관망대-양호한 등산로 만남-철탑삼거리-천태산-삼거리-천태공원
소나무 바위 전망-사거리-삼거리(폭포쪽으로)-천태산2.6km-용연폭포-천태사-용담교-도로따라-용당
-천태정사3.2km지점-가야진사공원 둘레길-주차장
산행거리 : 20.1 km
산행시간 : 7시간 19분(휴식시간 포함)
가야진사 공원 주차장에서 철도 굴다리를 빠져나와 당곡회관앞을 지나 좌측 마을길로 들어서 무엇인가 하기 위하여 공사중인 아래로 가면 능선에 영천이씨 낙골당을 만나면서 산행은 시작된다.
채석장이었던 곳을 지나 산불초소에 오르게 된다.
등산로는 양호하게 이어지고 있고 오르면서 바위 전망대에서 지나온 능선과 우측 배내골과 토곡산을 바라보며 정상을 향하여 오르게 된다.
안부에서 다시 급경사를 오르면서 바위를 이리저리 피해가며 오른다
무명봉을 올랐다 내려와 안부에서 양호한 등산로는 산허리를 돌고 있지만 오래 전 능선으로 내려온 기억이 있어 언제 다시 또 이 능선을 오르겠는가 하는 생각에 희미한 능선으로 방향을 잡고 오른다
등산객이 산 허리로 이어지고 있는 양호한 등산로를 가다 보니 능선길은 점점 희미하게 되어 버렸다
낙엽이 쌓이고 보니 등산로가 어느곳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다
정상에 오르면 빨간 리본에 표시를 해 놓은 것을 보면 앞으로 무었을 이곳에 할 예정인것 같았다.
높은 녹슨 철판 관망대 옆에는 산불초소가 버려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오래 전 부터 방치되었고 그렇타고 녹슨 철판 관망대를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안부에서 양호한 등산로를 만나게 되고 철탑 사거리를 지나면 크다란 바위에 천태산이라는 정상 표지석을 만나게 된다.
무명봉에 올라 좌측으로 내려오면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잡고 내려오면 천태공원에 닿는댜
도로를 건너 능선에 오르면 소나무 바위 전망대에 오르게 되고 다시 삼거리로 내려와 양호한 등산로 따라간다
안부 사거리를 지나 좌측 폭포쪽으로 갈 수 있는 삼거리에서 직진으로 내려가다 여기까지 왔는데 폭포에 갔다 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 다음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산 허리를 돌아 폭포로 내려가는 길을 만나
천태산2.6km와 천태사0.5km라는 날개 이정표가 있는 계곡에 도착했다
기다란 나무계단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용연폭포를 관망할 수 있다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은 작지만 웅장한 폭포의 모습을 바라보며 나무계단을 내려가게 되고 이어 천태사에 닿고 임도따라 내려오면 용담교를 만나면서 도로따라 내려가게 된다.
이곳에 버스 정류장이 있지만 가끔 다니는 버스라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 도로따라 3.2km까지 내려와도 버스는 만나지 못했다
철도옆 임도따라 철도를 지날 수 있는 가야진용신 상진 관문을 지나면 가야진사공원에 닿는다.
자전거길따라 올랐다 강변쪽으로 임도따라 내려간다.
중간 중간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야진사공원 표지석 동산을 지나 가야진용신제 전시관에 들렸지만 문이 닫혀 있어 들어가지 못하고 주차장에 닿면서 오늘 산행은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