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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문인협회 도봉지부
서울 도봉문인협회 제 8대 회장 선거가 도봉문화원 2층 강당에서 있었다.
그동안 닦아둔 표심으로 조영갑 회장이 당선되다.
프로필 보면
-시인. 수필가 대학교수
-한국 전쟁문학상 수상
-서울 대교구 영시니어 아카데미 수필 지도 교수
- 국방대학교 교수( 행정학 박사)
국방정책 자문위원/ 통일부 통일교육 위원
- 대통령 표창/ 보국훈장 삼일장 수여
도봉문인협회 8대 회장의 각오는 다짐하는 출발선에서 도봉산 기슭 백운대 만장봉을 바라보며 문학활동을 하셨던 고) 황금찬 시인 고) 박희진 시인 고) 김용오 시인 그리고 1대 함동선 시인 2대 3대 김용철 소설가 4대 박종현 아동문학가 5대 홍천안 시인 6대 김영월 수필가 7대 정운일 아동문학가 그리고 8대 당선자 조영갑 회장은 잘 다져진 문학의 터전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서 문학의 예쁜 꽃을 피우자 했다.
신임 조영갑 회장은 시인으로 '사랑의 덫에 걸다 행복' 시집과 수필가로서 ' 행복한 쓰기' 저서가 수필 창작 교재로 널리 사용되는 등 왕성한 작가 활동을 하고 있다.
군과 대학에서 익히고 발휘했던 리더십을 알파 해서 소통으로 가는 문학의 산실이 되자고 했다.
정서가 메마른 시대에 도봉 문인으로 감성의 꽃을
문학의 향기로 영혼을 아름답게 가꾸어주는 것을
환원해 주는 진솔한 문학의 작품으로
도봉구에서 더 나아가서 한국 문단에서 손꼽히는 도봉 문인들 자존감을 세우자 했다.
삶의 향기, 문학이 주는 영혼의 울림,
회원들과 손에 손잡고서 이제 출발선에서 거릴 것 없는 꽃다지 꽃 같은 마음으로 도봉 문협의 8대 조영갑 회장은 오늘이 희망이고 내일도 희망이니 희망으로 가자는 빛 같은 포부를 밝혔다.
-취재 리포터 기자 박승연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