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가족여행 2 태국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24638507BAD3237'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25633507BAD3211'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1DAC35507BAD3431'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37173A507BAD3432'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109534507BAD3521'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1E7737507BAD3728'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1193B507BAD3830'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E4639507BAD3830'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40E38507BAD3836'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7E5936507BAD3813'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10BAB46507BAE9E0A' class="txc-image"> 캄보디아에서 차량으로 태국 국경을 넘어 파타야로 갔습니다. 시간은 대략 6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차로 국경을 넘으니 색다른 맛이 있더라구요. 태국 국경을 넘으니 시골에서 도시로 들어온 느낌이 들더군요. 태국에서는 파타야에 머물렀는데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산호섬에 안가고 코사멧이라는 섬에 갔습니다. 이 섬은 동양인 보다 유럽사람들이 더 많고 개인적으로는 산호섬보다 더 난것 같더라구요. 참 태국도 시차는 2시간 나구요. 언어는 영어로 소통이 어렵습니다. 거의 바디랭기지를 해야 하고 화폐는 달러를 거의 안받고 환전을 해야 해요. 환전시 많이 해서 남으면 곤란하니까 50달러 정도씩 나눠서 했구요 한국돈도 환전 가능 하더라구요. 환전 시 화폐한장의 단위에 따라 환전률이 달라져요. 20달러 화폐로 50달러를 환전할때와 50달러짜리 화폐 한장으로 환전 할때 50달러 화폐를 더 쳐주더라구요. 1000원 10장 들고와 만원으로 바꿔달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지막 날은 방콕에 가서 에메랄드 사원과 바이욕 뷔페에서 식사 후 귀국했구요. 사실 편의 시설이나 환경은 더 발전한 태국이 좋지만 그래도 왠지 모르게 캄보디아가 개인 적으로는 더 끌리네요. 마치 제가 콘도나 호텔을 안가고 캠핑을 다니드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