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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메일입니다>
죽으려면 진작 죽지!
한 70대 영감이 젊었을 때부터 늘 아내가 먼저 죽으면 ‘새 장가를 가야겠거니…'
생각하면서 살았다.
그런데 할멈이 칠순을 넘기고 먼저 세상을 떠나자 영감은 시신을 붙들고 통곡하기 시작했다.
“아이고~ 아이고~ 원통하고 억울해라!
죽으려면 진작 죽지! 죽으려면 진작 죽지!”
술잔이 비었을 때 1
- 술꾼 : 독도 옆에 조그만 섬이 하나 있는데 이름이 뭔지 아나?
- 친구 : 뭔데?
- 술꾼 : 따라도!
술잔이 비었을 때 2
- 술꾼 : 세상에 존재하는 새가 3종류 있는데 길조, 흉조 그 다음이 뭔지 아나?
- 친구 : 뭔데?
- 술꾼 : 따라조!다. 이~~ 자슥아!!!
자동차 담보대출
한 부자가 고급 승용차를 담보로 맡기고 200만원을 대출받고,
2주일 후에 이자 6000원과 원금을 갚고 자동차를 찾아갔다.
은행원:큰돈도 아닌데 왜 대출을 받았습니까?
부자:2주간 차 맡기고 주차비 6000원 내는 곳이 여기 말고 또 있습니까?
[쉬는시간]딸 아들 시리즈 외
△ 딸 아들 시리즈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이 되고
장가들면 사돈이 된다./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을 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를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키고 나면
아들은 큰 도둑
며느리는 좀 도둑
딸은 예쁜 도둑/
잘난 아들은 나라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 아들/
술자리 십불출(十不出)
하나, 술 잘 안 먹고 안주만 먹는 넘
둘, 남의 술에 제 생색내는 넘
셋, 술잔 잡고 잔소리만 하는 넘
넷, 술 먹다가 딴 좌석에 가는 넘
다섯, 술 먹고 따를 줄 모르는 넘
여섯, 상갓집 술 먹고 노래하는 넘
일곱, 잔치 술 먹고 우는 넘
여덟, 남의 술만 먹고 제 술 안 내는 넘
아홉, 남의 술자리에 제 친구 데리고 가는 넘
열, 술자리 모임에 축사 오래하는 넘
외교
러시아 정부는 어떻게 해서든 미국 사람들을 놀라게 해 주려고 머리를 짜내었다.
그래서 길이 30㎝의 콘돔 1만개를 미국에 주문하기로 했다.
그것을 만들어 내는 데 미국 사람들은 꽤나 힘들어 했다.
비로소 3개월 후에야 러시아 정부는 겨우 주문품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미국에서 도착한 콘돔 상자에는 ‘스몰 사이즈’라고 적혀 있었다.
3만 원 짜리
부부가 휴가를 떠났다.
아내가 짐을 푸는 사이 남편 혼자 해변을 거닐고 있었는데 한 여자가 접근해서 말했다.
“아저씨, 5만원에 해 드릴게요, 어때요?”
남자는 장난으로,
“나 지금 3만원밖에 없는데 어떻게 안 될까?”
“아니 이 아저씨, 나를 싸구려로 아시나? 딴 데 가서 알아보세요!”
남자는 호텔에서 나와 아내와 저녁을 먹고 해변을 산책하는데 아까 그 아가씨와 또 만났다.
그 아가씨, 사람들 다 들리게 크~게 말하길!!
“아저씨, 용케 3만 원 짜리 구하셨네~~~.”
* 아줌마들 유머.
요즘 딸 가진 엄마는 씽크대 앞에서 쓰러져 죽고
아들가진 엄마는 현관 앞에서 쓰러져 죽는대요.
왜냐면 딸집 가서는 일하느라 그렇고
아들집엔 며느리 눈치에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기 때문에
아들 둔 어머니는
리어카 위에서 죽고~~
딸을 둔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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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업고 설거지 하다가
죽는답니다.
재치 있는 대답
어느 면접관이 한 면접시험에서
얼굴을 말처럼 긴 응시자에게 이렇게 질문을 하였다.
"여보게, 자네는 얼굴이 필요 이상으로 무척 길구먼.
혹시 자네는 머저리와 바보가 어떻게 다른지 아나?"
그는 이 말을 들은 청년이 얼굴을 붉히고 화를 낼 줄 알았다.
그러나 청년은 태연하게 대답했다.
"네! 결례되는 질문을 하는 쪽이 머저리고, 그런 말에 대답을 하는 쪽이 바보입니다."
이 재치 있는 대답을 한 청년은 합격이 되었다.
세대별 사랑
20대 열정으로 하고
30대 체험으로 하고
40대 조화로 하고
50대 동행으로 하고
60대 추억으로 하고
70대 재생으로 하고
80대 주책으로 한다.
책임질 수 있지?
만년 과장 김 과장이 부하 직원들과 3차를 갔다.
"야, 너희들. 오늘 나 확실히 책임질 수 있지?"
"그럼요 과장님. 걱정 마세요. 저희만 믿으세요."
결국 김 과장은 3차에서 술을 마시다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김과장은 너무 추워 눈을 떴다.
그런데 길 한가운데 자신이 누워 있는 게 아닌가?
그리고 그의 배 위에는 이런 메모가 놓여 있었다.
"밟지 마시오."
직업은 못 말려
오직 일밖에 모르는 경찰관 김 형사가 있었다.
여름휴가도 반납한 채 일에만 매달렸다.
"김 형사님, 휴가도 못 가셨는데 우리랑 함께 사냥이나 가요."
동료들은 가기 싫다는 김 형사를 데리고 억지로 사냥을 갔다.
"저기 꿩이잖아!"
김 형사는 넓게 펼쳐진 들판에서 꿩을 발견하고는 살금살금 쫓아갔다.
그리고 점점 꿩이 가까워지자 총을 겨누며 큰 소리로 외쳤다.
"꼼짝 마! 경찰이다."
짧은 유머
1. 쥐가 네 마리 모이면? 쥐포
2. 소금을 죽이면? 죽염
3. 김밥이 죽으면? 김밥천국
좌충우돌 미스 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결혼한 애 엄마 김영희는 그렇게 소원하던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신출내기 입사 3일째 되던 어느 날.
지방에서 급하게 사장님을 찾는 전화가 와서 옆의 김 대리에게 물었더니,
“대구로 가셨어”하기에
“댁으로 가셨다는데요”했다가 입사 3일 만에 ‘짤릴’ 뻔했다.
그리고 일주일이 흘렀다.
사장님께서 부의봉투 하나를 달라고 했다.
“부의봉투?”
좀 의아해하며 영희는 열심히 사장님이 찾으시는 부의봉투를 만들어서 갖다 드렸다.
사무실에서 많이 쓰는 누런 봉투에다 굵은 매직으로 “V”자를 큼지막하게 써서….
그래도 세월은 흘러 입사 한 달째,
어느 거래처에서 전화가 왔다.
“네, 문화주식회사입니다.”
“미스 누구죠?”
영희는 애 엄마라서 그냥,
“저 미스 아닙니다”이랬더니
“아~미스 안 새로 들어온 모양이군. 잘 부탁해요.”
헉, 김영희는 그날부터 ‘미스 안’이 됐다.
물려받기
아이가 형이 입던 옷이며 물건들을 물려받아 사용하며 자라고 있었다.
참다못해 아이가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는 형이 결혼하면 형의 색시까지 내게 물려줄 건가요”
국민학교와 초등학교 학생 차이점
▶ 장래희망 국민학생 : 대통령 초등학생 : 의사, 변호사, 선생님, 경찰, 소방관, 운동선수, 연예인 ,프로게이머
▶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야단맞은 후 국민학생 :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훌쩍거리며 운다. 초등학생 : 에이 씨X~ 내가 뭘 잘못했다고...凸(-_-)凸
▶ 부모님의 가장 무서운 벌 국민학생 : (달랑 팬티만 입힌 채) "나가!" 초등학생 : "너 오늘부터 컴퓨터 하지 마!"
▶ 방과 후 가는 곳 국민학생 : 놀이터 또는 동네 공터 초등학생 : 주산/암산학원, 피아노학원.. 게임방 찍고 다시 영어학원, 주산·암산학원, 피아노학원, 잠시 집에 들렀다가 학교~
▶ 집에서 국민학생 : 어머니 가사일을 도와드린다. 초등학생 : 엄마가 학교숙제를 도와준다.
▶ 맞춤법에 대한 생각 국민학생 : 당연히 올바르게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초등학생 : 구게 몬뒈? ㅋㅋㅋ
▶ 가장 좋아하는 음식 국민학생 : 자장면! 초등학생 : 자장면, 햄버거, 피자, 스파게티
▶ 선물 받고 싶은 것 국민학생 : 인형, 로봇 장난감 초등학생 : 휴대폰, 게임기.. 디카
▶ 즐겨하는 게임 국민학생 : 벽돌깨기, 인베어더, 갤러그, 제비우스, 올림픽, 붕붕차, 너구리, 버블보블 초등학생 : 스타크래프트, 리니지, 디아블로,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와우
▶ 유행하는 놀이 국민학생 : 땅따먹기, 자치기, 찜뽕, 딱지/구슬치기, 팽이/공기/고무줄 놀이 초등학생 : 고딩놀이, 왕따놀이 ,시체놀이
▶ 존경하는 인물 국민학생 : 이순신, 세종대왕, 아버지 초등학생 : @#$%^&*(연예인),
▶ 이성친구 국민학생 : 첫사랑에 가슴 아파한다 초등학생 : 첫날밤 계획을 미리미리 짜놓는다 ▶ 성(性)적 호기심 국민학생 : 성인잡지 보다가 들켜 혼난 적이 있다. 초등학생 : 노모&고화질&풀버젼 찾아다닌다.
▶ 키에 대한 생각 국민학생 : 콩나물 많이 먹으면 키 크는 줄 알았다. 초등학생 : DDR을 많이 하면 키가 안 큰다고 알고 있다.
▶ 출생에 관한 의문 국민학생 : 엄마 배꼽에서 나온 줄 알았다. 초등학생 : "나도 제왕절개 했을까?"
▶ 양아치 국민학생 : 아버지 담배 심부름하고 삥땅친다. 초등학생 : 아빠 담배 몰래 훔쳐 핀다. 양아치 (2) 국민학생 : 엄마 지갑에서 돈 훔친다. 초등학생 : 엄마 지갑 들고 가출한다.
경고
국민학생 여러분 초등학생한테 안지고 살려면
첨부터 디지게 패서 교육잘시킵시다 안그요
남편 따라 가보니
어느 금실 좋은 부부가 살고 있었다.
부인은 늘 자기만 사랑하고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안주는
그런 신랑을 무척 자랑스러워 했다
그런데..
그런 신랑이 어느 날 갑자기 교통사고로 죽은 게 아닌가...
"아이고~~ 나더러 어찌 살라고 혼자만 가는거요"
"난 못살아 나도 따라 갈껴여" 앙~~앙앙
며칠을 슬퍼하며 생각하다가...
신랑 따라 가기로 마음먹고
저승으로 신랑을 찾아 나섰는데...
거긴. 방이 세 개가 있어
결혼 후...
단 한번도 바람 안 피우고
오로지 부인과 가정을 위해 살아온 사람은.. 장미방!!
바람은 가끔 피우지만 별 사고는 안치는 사람은... 백합방!!
부인 몰래 바람 무지많이 피우고 여자들만 보면 사족을 못쓰는 사람은... 안개방!!
부인은 당연히 장미방에 있겠지...하고 문을 열었는데...
"어라~ 여긴 한명도 없네"
이상하다... 그럼 백합방에?
그런데. 그 방엔 딱 세 명 있네...
하지만 신랑은 안 보이는 게 아닌가!
"우째 된겨~~
혹씨... 안 죽은 거 아녀~~"?
마지막으로 살며시 안개방을 빼꼼히 열어 보았다
그랬더니...
남자들이...
버글버글.천지삐까리.있는데.한가운데 신랑이 보이는데...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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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라는 완장차고 반장 짓하고 있는게 아닌가!!!
세상에 믿을 남자 하나도 없죠..??ㅎ~~
처가집에 다니러 갔을때의 일이다.작은 방에서 집사람 웃는 소리가 들린다. 뭔가 재미있나 보다.
궁굼해 하려는데,집사람이 방안에서 나와서 작은 책을 보여 준다. 일기장 같다. "이거 뭔데?"
"내 동생 일기장" "처제 일기장을 왜?""여기 한번 읽어봐 당신 처음 본날 쓴거야"
"이런거 봐도
돼?"
"글쎄 한 번 봐" 남의 일기장 같은 걸 봐서는 안된다는걸 잘 알지만, 집사람의 집요한 권유 때문에 처제의 일기장을 건내받아 집사람이 펴 준 페이지를 봤다. 나를 처음 본 날, 쓴 일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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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올리는 방법
채소가게 자식은?.................................. 쑥쑥 올린다.
점쟁이 자식은?...................................... 점점 올린다.
한의사 자식은?....................................한방에 올린다.
성형외과 의사 자식은?.....................몰라보게 올린다.
구두닦이 자식은? ..............................반짝하고 올린다.
자동차 외판원 자식은? .............................차차 올린다.
부동산 중개인 자식은? ...................불붙기 전에 올린다.
백화점 사장 자식은? .......................파격적으로 올린다.
총알 택시 기사 자식은? ........................따불로 올린다.
배추농사집 자식은? ................................포기(?)한다.
그리고....목욕탕 집 자식은?
때를 기다린다아~ !!!
과속
한 남자가 고속도로에서 시속 200㎞로 달리다 경찰에 잡히고 말았다.
차를 세우고 경찰이 다가오자 미안하다는 투로 말했다.
“죄송합니다, 제가 좀 빨리 달렸죠?”
그러자 경찰이 대답했다.
“아닙니다. 너무 낮게 날더군요.”
대단한 할머니
다섯 살짜리 꼬마가 외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도 엄마가 내 동생을 낳은 것처럼 아기를 낳은 적이 있어요?”
할머니는 귀여운 손자 녀석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물론이지. 네 큰외삼촌, 큰이모, 작은이모… 모두 할머니가 낳았단다.”
그러자 갑자기 꼬마의 눈이 휘둥그레지더니
“우와~ 할머니는 어떻게 다 어른들만 낳으셨어요?”
술 이야기
인생은 짧다
그러나 술잔을 비울 시간은
아직도 충분하도다.
술 속에 진리가 있다.(In vino veritas)
술이 몸 안에 들어오면 재주는 몸 밖으로 나간다.
술의 새로운 이름
막사이사이 - 막걸리에다 사이다를 칵테일
소크라테스 - 소주에다 콜라를 칵테일
수소탄 - 소주
원자탄 - 막걸리
위스키를 스트로우로 빨고 있던 사람이 말했다.
<마누라와 약속했거든 다시는 입에 술을 대지 않겠다고.>
프랑스인이 술을 마시면 덮어놓고 춤추고 노래하고,
영국인이 술을 마시면 이것 저것 닥치는 대로 먹고,
독일인이 술을 마시면 함부로 노래 부르고 싶어하고,
미국인이 술을 마시면 오로지 연설하고 싶어한다.
공짜 술만 얻어 먹고 다니는 사람은 공작.
술만 마시면 얼굴이 희어지는 사람은 백작.
홀짝홀짝 혼자 술을 즐기는 사람은 자작.
술만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홍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