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프로엔지니어 파트의 답글에대한 글을 다시 게제한 사항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양해를 구합니다...깊은 밤에 적는지라 오타가 많을 것입니다..수정할때까지 양해를 바랍니다..^^^
토크를위한 핀마이크의 튜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의 암소음과 베이스튜닝, 사이드톤의 튜닝을 잘하는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두가지의 장소가 선정 될 것인데...첫째는 스튜디오이고, 두번째는 야외일 것입니다..
스튜디오는 계절에 따른 암소음과 관객에 의한 암소음..그리고,,여러명의 크로스트크에서 오는 간섭음과 각각의 마이크간의 거리에따른 지연음의 발생...이에 따른 명료도의 저하...
때에 따라서는 위상캔슬도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관객이나 상호 대화를 모니터링하게 해줄 때 사용하는 모니터 스피커(폴드백)...
스튜디오는 여름철에는 공조와 에어컨시스템..겨울철에는 난방을위한 온풍기의 팬소리...
그리고,,조명기구에서 발생하는 전기노이즈소리,,,,,
..
야외에서라면,,계절풍과 일기에 따른 영향... 주변의 도심소음과 공간소음..아파트소음,,공사장 소음등등.....
많은 제약요소들이 감도좋고 지향성이 별로좋지않은 핀마이크에는 최대의 취약점으로 대두됩니다..
따라서,,방송사에서는 가장먼저,,마이크의 선택에 심혈을 기울이는데..현재,, 주요마이크로폰으로는 제네이져의 MK-2PC기종을 가장많이 사용합니다...중고역특성이 가장 우수하여 현재 토크프로그램이나 뉴스앵커용으로 가장 보편적을 사용합니다..
다음은 ..AKG나 소니, 등등 을 많이 사용하는데,,,야외에서의 사용에는 바람의 영향에 가장 강한 SANKEN( 일본제)도 상당한 메리트를 가집니다..
산켄(COS-11)은 수음진동판을 수직으로 세워서 바람의 영향을 극소화하고 중베이스역을 억제시키면서 중고역의 청감역을 좋게하여 야외에서이 강함 강점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핀마이크는 우선 잘 부착함이 중요한데,,,옷차림이 정장인지,,케쥬얼인지,,여름인지,,겨울인지,,여자인지,,남자인지를 잘 파악하셔야 클립핀을 사용할것인지,,자석을 달것인지..등등의 판단을 할수 있습니다,,,남자의 상의와 여성의 상의는 옷고름과 단추의 방향이 반대인점을 착안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메인 MC와 GUEST들으 주된 토크 시선 방향도 중요하며,,,
관객에게 관객용마이크를 줄것인지...핀마이크에 자연스럽게 수음되는 사이드음을 그대로 이용할것인지도 판단 하셔야 합니다..
마이크는 가급적 입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좋으나,,,너무가가우면 마이크를 단사람이 조금 모자라보이며,,카메라 샷에 상당히 어색해보이므로 10 -15 센티정도의 거리가 상당히 적당합니다..
만약 천정의 공조가 마이크에 영향을 준다면 저음역을 튜닝하여 사용하셔도 좋으나, 개선이 어려울경우는 세트의 위치를 조정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토크는 음의 명료성이 상당히중요하므로, 튜닝시는 남자는 800 - 1 KHz 정도에서 ,,,여자는 1-2KHz 정도에서 eq를 강조해 주시고 베이스를 80hz이하는 억압시켜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저역이 상당히 강한 사람이나,,힘이없는 목소리,,,나이가 맣으신 어르신의 튜닝에서는 4KHz이상에서의 고역성분을 만져주시면 소리의 샤프니스가 살아나며 상당히 멸료한 보이스를 찾을 수있습니다...
사람의 보이스는 300 -3400HZ임을 명심하시고 ,,,,^^ 음성역의 튜닝을 잘하시고,,,
여러명이 등장시는 마이크를 모두동일한 레벨로 그냥 두셔서는 않됩니다..영상모니터를 보시고, 말하는 사람의 레벨을 100으로 기준 한다면,,말하지않는 사람은 레벨을 60 % 정도로 (그 이하) 낮춰서 대기 시키는 콘트롤을 하셔야 하며., 시선과 손의 콘트롤은 항상 사람을 따라가야 합니다..물론 순간적인 끊어짐이 없도록 빠른 순발력이 요구됩니다..
이것이 방송 튜닝과 SR, PA튜닝과 다른데..음악의 튜닝을 하던,,기타 스포츠나 다른 장르의 튜닝을 하더라도 방송 튜닝은 항상 손의 동작이 상황을 따라 콘트롤이 움직져야 합니다...
따라서,,미세하고 순발력있는 튜닝이 요구됩니다..마이크를 가슴에 달게되면 토크하는 사람의 시선방향에 따라 입으 방향이 바뀌어 수음되는 세역의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게 됩니다..처음의 숙달을 콘트롤을 지속적으로 따라가는 것이 요구되나..컴프가 있다면...트레숄드를 0 ~ - 4dB 정도로 맞추고,, 컴프레시오를 1.5:1 ~ 2.5:1 정도로 하시고...OUT GAIN을 4dB 정도로 주세요..그러면 작은 소리와 큰소리의 다이나믹의 진폭의 차이를 크게 표나지않으면서 종흔 튜명성의 소리를 얻을수 있습니다..컴프가 너무 많으면,,소리의 만ㄺ음이 둔탁하게되며...게인을 주지않으면,,작은 레벨의 콘트롤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 또한,,마이크를 사용하는 사람에대한 교육도 필요한데..발성하는 사람은 머리만 돌리지 말고 몸전체를 돌리는 연습을 하도록 교육하여야 합니다..이것은 핀마이크만이 아니라,,핸디마이크도 마찬가지입니다..그래야만 마이크로의 수음되는 입력 레벨을 평균적으로 유지를 할수 있습니다...이것은 마이크를 튜닝하는 살이나 마이크를 사용하는 사람,,마이크를 달아주는 사람,,,연출과 카메라맨들도 알아야 하는 사항인데.....글쎄요..^^
** 때에 따라서는 모니터 스피커가 필요할때도 있는데..사람간의 토크는 작게,,,영상소스나 기타 음반소스는 적당히 크게 콘트롤하여 들려주는 것이 좋으나, 만약 소리를 강하게 해주어야할경우는 ,,하울링의 영향을 상당히 받게되므로,,,폴드백스피커의 EQ튜닝을 하거나,,,타임딜레이를 사용하여 스피커를 콘트롤하면 상당히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래픽EQ보다는 타임딜레이를 사용하시기를 권합니다..국제행사와 대통령 토론회, 정당토론회등등,,큰 토론회등에서의 많은 사람의 튜닝에서 타임딜레이를 이용한 튜닝이 EQ를 콘트롤하는것 보다는 상당히 양호합니다..
왜,,,? 전자에 언급했듯이 토론은 명료성이 상당히 중요하므로,,,,스피커에서의 소리또한 EQ에의한 통제된 음색이 아닌 방송 튜닝의 소리 자체가 좋습니다..그래야 한번 말할때 상대방이 다시 묻지 않습니다...토론에서의 아주 잘못된 튜닝은 소리의 명료성이나 레벨의 잘못 콘트롤에의하여 상호간 무슨 인지 못알아 들어서 다시 물어보고 답하는 것입니다...
왜,,방송보면,,잘못들었습니다,,다시말씀해주세요...더 크게 말씀해주세요..라는등의 멘트가 나온다는 것은 음향 감독이 상당히 잘못 튜닝하신 것입니다..
깊은 밤이라 두서없이 기술하였는데..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