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9
회양목 꽃말~참고 견뎌냄
회양목과
상록 활엽 관목 또는 소교목
회양목이라는 이름은 북한 강원도 회양이라는 지역에서 많이 자라는
나무라는 데서 유래했다
옛날부터 도장을 파는 데 이 나무를 많이 이용해 왔으므로
도장나무라고도 부르던 나무
회양목이 주는 미는
화합의 미 집단의 미 조화의 미
아주 천천히 자라는 나무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꽃색은 담록색이고 그 크기 또한 작아서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꽃이 피는지도 모르고 지나친다.
작은 꽃 속에는 암술 수술이 모두 있고 꿀이 많아서 벌들이 많이 날아든다.
산에서 자라지만 흔히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며 두껍고 가장자리가 뒤로 젖혀진다.
잎 앞면은 광택이 있으며 잎자루에 털이 있다.
추운 겨울에는 잎이 붉은 빛을 띤다.
자잘한 연노란색 꽃이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 몇 개씩 모여 핀다.
달걀형 열매는 끝에 암술대가 뿔처럼 남아 있으며 갈색으로 익는다.
옛날에는 도장의 재료로 많이 쓰여서 '도장나무'라고 붙었다..
2019년 7월7일
여주 효종대왕릉(영릉) 회양목 천연기념물 제 459호
회양목은 잎이 두껍고 타원형이며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6-7월에 갈색으로 익은 사철 푸른 나무이다.
원래 회양목은 작고 낮게 자라는 나무인데
이와 같이 크게 자란 나무는 쉽게 찾아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효종 대왕 영릉 재실에서 300여 년 동안 자라 온 나무로 유래와 역사가 깊어
2005년 4월 30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2015년1월1일 목요일
겨울에 새들은 풀씨등을 먹고 산다
겨울나무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준비하는지 안다면
위대하다는 생각과 무한의 감탄사가 절로 나오지 않을까?
겨울나무 눈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이뿌기도 재미있기도 하다
평생을 공부해도 나무 하나를 다 풀수없다고는 하지만
나무 한그릇
풀한포기
시간이 날때마다 알아가기 위해서 가까이 다가서고 싶다
산으로
들로
양성산 회양목씨앗 ~부엉이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