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좀 해주세요

[송기섭]

송교감이 근무하는 고등학교의 배구부가 우승했다우!!!

송림고, 대통령배 중고배구 우승
 
성남 송림고가 제39회 대통령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남고부에서 8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송림고는 24일 전남 팔영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고부 결승전에서 레프트 신으뜸과 센터 권혁모, 라이트 전봉욱의 활약에 힘입어 한윤호가 분전한 수원 영생고를 3-1(17-25 25-21 26-24 25-19)로 힘겹게 물리쳤다.

이로써 송림고는 지난 97년 재창단한 이후 8년만에 대회 첫 패권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신으뜸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우승진은 세터상, 권혁모는 서브상, 홍해천 감독은 지도자상을 각각 받았다.
　
송림고는 1세트 한윤호와 민경환에게 잇따라 공격을 허용하며 17-25로 세트를 내줬으나 2세트 세터 우승진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신으뜸, 전봉욱의 쌍포가 터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에서도 듀스끝에 권혁모와 김민식의 더블 블로킹으로 승리를 따낸 송림고는 4세트 레프트 김보균의 공격과 리베로 신동광의 호수비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yeskim]

츄카츄카....대단한 결실을 거두게 됨을 송교감님과 함께 기뻐 합니다.

[성기용]

마니마니 츄카 츄카합니다, 하늘 땅 만큼... 우승을 할 만한 팀이군...왜냐? 그 학교 교감이 누구야? 송교감 홧띵!!! 그리구 신으뜸, 우승진 등 우승을 꼭 해야할 선수들이 그 팀에 있구먼....

[이덕배]

>송교감이 직접 응원 갔으니 우승했지! 다른데는 교장이 가는데, 선수들에게 교감이 더 힘이되는 모양이다! 암튼 츄카츄카츄카한다.

[홍형기]

난 좀 다른각도로 >>> 축하 축하 축!!! 洪감독이 洪川에서 바다(海)로 갔으니 우승하는건 따논 당상아닌가유~

[남수짱]

축하 합니다 송교감은 배구 할쭐아시는가!!!!!!

[백춘기임다.]

상세내용은 모르겠으나 송교감선생님학교 우승이라니 나두 축하!축하!